공선옥
대한민국의 작가.
그녀의 작품은 주로 소시민들의 일상이라든가, 소외되는 사람들 같은 약자 계층에 대해서 많이 다루고 있으며 그녀의 대표적인 소설인 일가는 핵가족화 되면서 각박한 인심으로 메말라가는 우리 사회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소설가 박완서씨는 공선옥을 표현할 때, '''그녀가 그리는 가난은 그녀의 거친 듯 하면서도 위선이 없는 문장과 잘 어울린다고 하면서 그녀의 작품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 소설가 중에서도 원로급이던 박완서씨가 이런 말을 할 정도면 그녀의 필력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실제로 공선옥의 작품 중 일부는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 모 출판사 작품에는 그녀의 작품인 일가가 실려 있다. 일가라는 작품은 읽기도 쉬운 단편 소설인데다가 깊은 교훈을 주는 책이니 꼭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1. 작품의 특징
그녀의 작품은 주로 소시민들의 일상이라든가, 소외되는 사람들 같은 약자 계층에 대해서 많이 다루고 있으며 그녀의 대표적인 소설인 일가는 핵가족화 되면서 각박한 인심으로 메말라가는 우리 사회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소설가 박완서씨는 공선옥을 표현할 때, '''그녀가 그리는 가난은 그녀의 거친 듯 하면서도 위선이 없는 문장과 잘 어울린다고 하면서 그녀의 작품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 소설가 중에서도 원로급이던 박완서씨가 이런 말을 할 정도면 그녀의 필력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실제로 공선옥의 작품 중 일부는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 모 출판사 작품에는 그녀의 작품인 일가가 실려 있다. 일가라는 작품은 읽기도 쉬운 단편 소설인데다가 깊은 교훈을 주는 책이니 꼭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2. 작품 목록
-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살』(1993)[2]
- 『피어라 수선화』(1994)
- 『시절들』(1996)
- 『내 생의 알리바이』(1998)
- 『멋진 한세상』(2002)
- 『수수밭으로 오세요』(2002)
- 『붉은 포대기』(2003)
- 『유랑가족』(2005)
- 『명랑한 밤길』(2007)
- 『나는 죽지 않겠다』(2009)[3]
- 『내가 가장 예뻤을 때』(2009)
- 『영란』(2010),
- 『꽃 같은 시절』(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