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도 미상
공손강의 수하의 인물.
한(漢)나라에서
영제 때 한(韓), 예가 강성해 한나라의 군현이 이를 통제하지 못하면서 군현의 백성들이 다수 한으로 유입되는 상황이 일어났다.
조조가 원소를 제압하고 화북을 통일한 상황에서 건안 연간
[1]에 공손강이 둔유현 이남의 거친 땅을 분할해 대방군을 세우면서
장창과 함께 유민들을 모아 군대를 일으켜 한, 예 등을 공격해 한으로 유입되었던 백성들을 한으로부터 떠나게 했고 왜, 한 등을 대방에 복속되도록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