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압식 퇴마검 마이케루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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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화 식령과 애니메이션 식령 -제로-에 등장하는 가공의 무기
마이클 코하라가 만든 퇴마검.
이름은 한자로 舞蹴이라고 쓰고 마이클이라고 읽는 일종의 말장난이며, 카타나의 모습을 하고 있다.
사용자의 영력에 따라 위력이 좌우되며, 검집에 붙은 방아쇠를 당기면 칼이 발사된다. 이것으로 발도, 거합의 속도와 위력을 극대화시키는 참신한 발상이다. 칼자루 부분에는 쇠사슬이 달려 있는데, 쇠사슬과 방아쇠의 연동이 상당히 유용하게 쓰인다.
식령 -제로-에서는 츠치미야 카구라가 사용한다. 식령에서는 초반에 니무라 켄스케가 사용한다.
나중에 켄스케가 이걸 쓰다가 부러지게 되었고, 이후 레볼루션으로 대체된다.
1.1. 공압식 퇴마도 마이케루 레볼루션
공압식 퇴마검 마이케루 12호를 분질러 먹고 마이클 코하라에게 받은 검
검신과 손잡이가 하나로 되어있어 더 무거우나 영력은 더 쉽게 전달되게 만들어져 있다. 이 외의 점은 공압식 퇴마검 마이케루 12호와 동일하다. 하지만 다루기가 더 어려워서 처음 니무라 켄스케가 쥐었을 때 제대로 뽑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