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정원/대사
1. 대사
나레이터의 성우는 밤그늘 여왕, 포자 여왕 모두 카시아 역의 김은아.
- 전장 소개
- 맵 선정아, 영웅들아. <웃음> 마침 내 정원이 깨어나려던 참이었는데 잘 와주었구나.
밤이 되면, 우리는 탈바꿈하고... 공포의 정원엔 꽃이 피어난다.
괴식물들을 처치하고 그 씨앗을 차지해라.
씨앗을 충분히 모으면 너에게 자연의 힘을 허락하마.
내 감염을 퍼트려라. 이 포자 여왕이 명하노라...
- 공포의 정원.
1.1. 낮 - 밤그늘 여왕
- 전투 준비
- 곧 전투가 시작된다. 영웅들아.
- 정원이 열리기까지 10초 남았다.
- 전투를 시작한다!
- 나가서 싸우거라!
- 싸워라! 처치해라! 내 포자를 퍼뜨려라!
- 하하하하... 기선을 제압했구나!
- 적이 시들었다.
- 인정해라. 즐거웠지?
- 방금 건 감정이 실렸군.
- 좋아, 거름으로 써주지.
- 흙으로 돌아가거라!
- 조심해라. 내 식물들은 피를 좋아하거든.
- 그런 나약한 육신은 차라리 없어지는게 낫다.
- 움직이지 마라. 내 식물이 널 살릴 것이다.
- 이제 좀 나아지나 했더니만...
- 너의 꽃은 다시 피어나리.
- 너는 쓰러졌다.
- 괜찮겠느냐?
- 영웅 탈주시
- 저 영웅이 지금 전투를 포기한 것이냐?
- 내 누구에게도 정원을 떠나라고 한 적이 없거늘!
- 영웅이 공포에 질려 도망친 모양이다.
- 오, 영웅이 전장에 다시 합류했군?
- 잘 돌아왔다, 영웅이여. 이제 가서 일을 해라!
- 영웅들아, 잠시 후면 밤이 찾아온다. 준비는 됐겠지?
- 30초 후면 밤이 찾아온다. 재미를 볼 준비는 되었느냐?
- 영웅들아, 어둠이 내린다. 달빛에 빛나는 아름다운 정원을 보고 싶구나.
- 밤이 다가온다, 영웅들아. 명심해라. 괴식물들을 처치하고 씨앗을 모아오거라.
- 흐아아아암... 태양이 떠오른다. 내 아이들은 잠시 잠들어야 한다...
- 또 하룻밤을 무사히 넘겼구나. 정말 장하다.
- 날이 밝았다. 하지만 안심하진 마라. 감염체는 다시 돌아올테니...
- 마침내 충분한 씨앗을 모았구나. 공포가 다시 한 번 자라난다.
- 공포가 기다린다! 어서 가서 그 힘을 차지하거라.
- 너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시간이다. 나의 공포를 깨우거라!
- 왜 이리 꾸물대는 것이냐? 공포가 마냥 기다려줄거 같으냐?
- 공포가 시들기 시작했다. 나라면 좀 더 서두를 것이다.
- 지금 다른거 할 때가 아닐텐데? 나의 공포를 깨우거라!
- 나의 공포를 받아들여라. 날 믿거라! 아주 재밌을 것이야.
- 너무 늦었다, 영웅들아. 내 선물을 거절하다니... 공포 없이 고생 좀 해봐라.
- 내 공포가 시들어 죽게 놔두다니? 흥, 어리석기는.
- 아주 잘했다. 공포가 적의 생명을 빨아먹으리라.
- 봐라. 너희의 공포가 살아움직인다. 공포를 살려 적들의 시체를 거두어라!
- 잘했다. 공포가 적의 요새를 뿌리째 뽑을 것이다.
- 안 됐지만 적이 공포를 키워냈다.
- 적이 공포를 생성했다. 이거 재밌어지겠군?
- 너희의 공포가 거름이 돼버렸다.
- 잘했다. 적의 공포는 이제 껍질만 남았다.
- 적의 요새가 무너졌다.
- 뒷 정리는 내 하수인들에게 맡겨라.
- 요새가 파괴됐다.
- 성채를 무너뜨렸다.
- 성채가 파괴되었다.
- 핵이 공격받고 있다.
- 승리!
- 내 정원에서 재밌었길 바란다.
- 너희들의 몫을 잘해내줬다, 영웅들아
- 패배.
- 꼭 다시 정원으로 찾아오거라.
- 공포 앞에 무릎 꿇을 수도 있는 법.
1.2. 밤 - 포자 여왕
- 기선 제압
- 기선 제압!
- 적을 처치했다!
- 하... 하하하...!!
- 자비는 없다!
- 피를 보았노라!
- 그래... 다 없애버려라!
- 내 아이들의 거름이 되리라!
- 다시 일어나 적들을 처치해라!
- 다시 살아나 임무를 완수하거라!
- 널 이렇게 죽게 두진 않으리라!
- 아니, 넌 살아날 것이다!
- 적에게 당했다!
- 학살이 끝났다.
- 영웅이 공포에 질려 도망쳤다!
- 영웅 하나가 공포를 못 견디고 나갔다!
- 그래... 도망쳐라, 영웅아!
- 다시 해보시겠다? 좋아...
- 괴식물들이 일어난다! 그들을 처치하고 씨앗을 차지해라! (최초 생성시)
- 괴식물들이 일어났다! 그들을 처치하고 씨앗을 모아오거라!
- 괴식물들이 다시 일어났다! 내 씨앗들을 풀어다오, 영웅들아...
- 모조리 죽여라! 내 씨앗을 찾아오너라!
- 시간이 되었다! 자, 가서 해야할 일을 하거라!
- 저주를 내리기에, 참 아름다운 밤이로다...!
- 좋아, 그 정도면 충분하다. 곧 정원 공포는 너희의 것이 되리라!
- 씨앗은 이제 충분하다! 공포가 자라난다!!
- 공포가 기다린다... 어서 가서 그 힘을 차지하거라!
- 적들을 거둬들일 시간이다! 나의 공포에 생기를 불어넣어라!
- 꾸물대지마라! 공포가 주인을 애타게 찾고 있다!
- 나의 공포를 받아들이고 적들을 처치해라!
- 공포가 마냥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 힘을 조종해라!
- 공포가 파괴되다니.안돼!.. 멍청한 것들.
- 내 공포가 파괴되다니 안돼! 아까운 것!
- 내 선물을 거절해? 그렇다면 공포 없이 고생 좀 해봐라
- 훌륭해, 전진해라. 적의 요새를 뿌리째 뽑아버려라!
- 일어나라, 나의 공포여. 적들의 생명을 빨아먹어라!
- 너희의 공포가 살아 움직인다! 가라, 적들의 시체를 거두어라!!
- 적이 공포를 생성했다.
- 안돼, 나의 아름다운 공포가 쓰러졌다!
- 내 아이 공포가 쓰러졌다!!
- 적의 공포는 거름이 되어버렸다!
- 요새를 박살내라!
- 우리가 정원을 장악하고 있다!
- 요새가 무너졌다!
- 성채를 파괴했다!
- 성채가 파괴됐다. 영웅들아!
- 핵이 공격받고 있다!
- 적들이 핵을 공격하게 두지 마라!
- 승리!
- 감염이 더 멀리 퍼지는구나!
- 잘했다! 나의 하수인들아.
- 나의 정원은 너희를 기다릴 것이다!
- 이 정도 패배로 우리를 뿌리 뽑지 못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