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매도

 


恐慌賣渡 / Panic selling, Capitulation
1. 개요


1. 개요


공황매도, 또는 투매(投賣), 영어로 '패닉 셀링(Panic selling)'이란, 어떤 증권에 대하여 투자자들의 공포심에 따른 급격한 매도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시장에 갑작스러운 악재가 끼면 투자자들은 투자원금 이상의 어마어마한 손해를 볼 지도 모른다는 미지의 공포에 휩싸여 가진 주식·채권 등을 팔게 되며, 이는 다른 투자자들로 하여금 연속적인 매도를 촉발시켜 급격한 하락장을 만든다.
한국에서는 '''패닉셀(Panicsell)'''로 줄여 쓰기도 한다. 공황매도는 공매도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므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