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상권

 



1. 개요
2. 주변 상권
2.1. 광운대(역) 주변
2.2. 석계(역) 주변


1. 개요



2. 주변 상권


주변 상가들은 대학 주변이라고 보기에는 미묘한 모양새를 보여준다. 그래서 세련되기보다는 투박한 느낌이고, 음식점이 많다. 하지만 2021년부터 광운대역에 GTX-C호선 추가 공사가 시행되고, 광운대역 앞에 46층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를 건설하는 대규모 공사를 하기 때문에 2025~2026년 이내에는 번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까지는 학교 주변에 24시간 운영 카페도 없다. 밤샘공부를 계획하는 학생이라면 열람실에서 하는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시험기간에도 10시 넘어가면 자리가 생기니 카페 문 닫을때 나와서 열람실로 가면 된다.

2.1. 광운대(역) 주변


  • 지지고(GGgo): 철판 볶음 우동, 볶음 밥을 컵에 담아 판매하는 음식점. 대학생만을 영업 대상으로 본 것인지, 운영 시간이 짧았으나[1], 2016년 2학기 쯤 주인이 바뀌고 장소가 약간 이전된 이후에는 오후 9시정도까지 하게 되어 주변 주민들이나 중고등학생들도 많이 이용하게 되었다. 광운대 주변에 이렇다 할 맛집이 없고 물가가 싼 것도 아니라 , 거의 사람들로 가득차 있어 10분 대기는 기본이다. 최악의 경우 재료준비한다고 주문을 일시마감해 그냥 돌아가는 학생도 많다... 자타공인 광운대 핫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들어 다시 한번 주인이 바뀌었다. (처음 생긴 지지고 잘생긴 사장님..돌아와요.... ) 새로온 사장님들이 상당히 친절하다.
  • 화로상회 : 고기 한번 제대로 먹어보자! 할때 큰맘먹고 가는 무한리필 고기집. 삼겹살+양념갈비+막창+껍데기+밥이 무한리필이라 자취생들은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기보다는 화로상회로 많이 가는 편이다. 6시 이후에 가면 대기가 꽤 길어 조금 일찍가는걸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삼막이(삼겹살+막창)추천! 함께 시키는 찌개도 꿀맛이다.
  • 털래기 : 사장님이 항상 웃으면서 반겨주시는 음식점. 예전에는 광운대역 앞에 있었으나 학교쪽으로 이동한 뒤에 찾는 학생들이 늘었다. 메뉴 두개에 5천원이면 먹을 수 있어서 혼밥러들도 많이 가는 집. 제육+라면 세트(6,000원)를 가장 많이 시키는 것 같다.
  • 작은집: 후문쪽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꺾으면 나오는 음식점, 이곳은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고 사장님도 좋아서 양도 원하는대로 늘릴수가 있다. 들어가보면 엄청나게 많은 메뉴가 있는데 거기에 있는 메뉴를 시키면 당신이 생각했던 딱 그맛이 나는 요리가 나온다. 그래서 혼밥러들이 많이 서식하며, 시간이 없고 밥을 빨리 먹어야하는사람들이 많이 간다고 보면 된다. 작은집이 꽉차면 보통 후문식당이라고 바로 옆아래 있는 식당으로 가는데 사실 여기나 작은집이나 맛은 똑같은거 같은데 여름에 후문식당은 메밀국수를 하는데 왜 작은집은 안합니까? 여튼 밥먹는데 시간할당하기 싫으면 가기 좋은곳. 콩불이 간판메뉴이다.
  • 만리장성: 2017년 연말 ~ 2018년 연초에 폐쇄.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
  • 김밥천국 : 여러분들이 잘아는 김밥천국이다... 근데 보통은 간다는 분식집 음식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참 안습하게 나올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제육볶음 맛이 이상하다고 하거나, 김밥천국 내의 사치품이라는 스페셜 정식을 시키면 쫄면을 씻은 물이 제대로 안빠져있어 그릇에 물이 흥건하다...
  • 밥은 : 16년도에 생긴 덮밥집으로 밥에서 숯불맛이 난다. 매우 맛있고 광운대 답지 않은 가성비와 맛 때문에 처음 오픈했을때는 사람들이 항상 줄을 서서 먹었다. 요즘은 덮밥집이 여러개 생겨서 오래 줄서도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항상 자리가 꽉차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몇안되는 광운대 맛집 중 하나.
  • 서초우동: 생생정보통에 나온 가성비 있는 우동집으로, 정말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으며, 지역 주민들도 많이 찾아온다.
  • 수유리 우동 : 광운대역 근처에 있는 맛집으로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고 양도 많은 정말 삼위일체로 완벽하지만 풍수지리적 위치가 망해서 사람들이 잘모른다. 당신이 아싸라면 이곳의 위치를 졸업할때 까지 모를수도 있지만 시간나면 한번 찾아가서 먹는것도 괜찮다.
  • 경대 컵밥: 구 광운도시락 . 문화관 뒷편에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배달이 가능하다.
  • 고씨네 : 일본전통카레,돈까스 전문점. 문화관 뒷쪽에 있다. 대학가 음식점 답지 않게 가격이 6천원 상당으로 다소 비싸지만, 맛은 있기 때문에 수요는 충분하다. 가끔 사치를 부리고 싶다면 추천. 가격상승으로 카레+돈까스가 7천원으로 올랐고 밥 리필도 없어졌다. 사장님이 불친절한건 감안할 것
  • 배불뚜기 : 광운대 정문(노천극장 쪽)바깥 건물 주차장 안(...)으로 들어가면 있는 구석진 식당. 학생들 사이에서 삼정(삼겹살 정식)으로 대변되는 곳이다. 특이한 점은 옆 음식점도 마찬가지인데, 떡볶이가 무한리필이다!!!
  • 명랑핫도그 : 요즘 뜨는 핫도그 프랜차이즈가 2017년 3월 즈음에 광운대에도 생겼다. 위치는 광운대역에서 학교쪽으로 나오다 보면 보인다. 거의 항상 광운대생과 주변 중고등학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 언니떡볶이 동생브리또 : 브리또와 떡볶이를 파는 곳. 5000원에 떡볶이가 무한리필이다!!! 그렇다 보니 항상 학생들로 가득 차있다.
  • 엽기떡볶이 : 기념관 지하주차장 건너편쪽에 있다. 인기가 매우 많았지만, 최근들어서는 커뮤니티와 sns에 성토하는 글이 올라올 정도로 알바가 X가지 없다, 안맵다 등 혹평이 자자하다. 특히 알바생들이 담배를 많이피고, 위생 문제도 있다는 등 참 말이 많은 음식점.
  • 신전떡볶이: 엽떡이랑 비슷한 위치에 있는 신전떡볶이 인데, 놀랍게도 말이 많다는 것도 비슷한 위치에 있어서 같은 위상을 나타내고 있다. 궁금하면 광대전을 가보면 알겠지만, 이로 인해서 학생들이 엽떡과 신떡을 거르기 시작했고 다른 프랜차이즈가 아닌 다른 떡볶이 집이 흥하고 있다.
  • 서브웨이 : 2017년 5월에 에뽕버거 자리에 새로 생긴 프랜차이즈. 몇 안되는 대형 프랜차이즈의 입점에 모두가 환호했지만 오픈한지 얼마 지나기도 전에 알바생이 광대전에 심각한 위생상태와 점주의 위생관념을 고발하면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 일이 커지자 써브웨이 코리아에서 직접 사과문을 게시하고 지사장이 직접 찾아와(!) 점주와 면담하고 재교육을 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했지만 이미 가게 이미지는... -
  • 진짜루 : 동해문화예술관 옆건물에 위치한 중국집. 2019년부터 김밥천국 쪽 지하로 이전했다. 맛은 그럭저럭 맛있다. 특이한 점은 세트 번호가 0번부터 시작해서 몇번 와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못 주문하는 참사가 벌어진다...
  • 미식성 : 진짜루, 서향과 3대장을 이루는 중국집이며 서향은 학교랑 거리가 좀 되어서 배달이 아닌 점심식사로는 진짜루와 미식성이 자주 이용된다. 동해문화예술관 입구를 등지고 오른쪽으로 쭉가면 등장. 진짜루와는 다른 매력이 있으며 탕수육을 찹쌀로 쓰는듯.
  • 오네스토 테이블 : 광운대역에서 광운대 후문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광운대 주변 유일한 파스타 식당이다. 가격은 파스타 치고 저렴한 편이고 메뉴를 4개를 시키면 피자를 무료로 주는 등 다양한 세트 메뉴가 있다. 광운대생 뿐만 아니라 주변 주민들도 많이 찾는 편이다.
  • 베트남노상식당 : 오네스토 테이블 바로 옆에 위치한 쌀국수 집이다. 여러가지 술이랑 안주도 판다. 80주년 기념관 완공전에는 광운대 주변의 유일한 베트남 음식점이었으나 2017년 여름부터 푸드코트에 미스사이공이 들어왔다. 분짜와 팟타이가 맜있고 기본 쌀국수는 가성비가 좋은 편. 생맥주 500이 3000원이다.
  • 학교종이땡땡땡(학땡) : 순두부찌개를 주로 파는데, 특이한 점은 여기에 면사리를 넣어준다! 순쫄(순두부찌개+쫄면)의 칼칼한 맛은 이 집만의 별미. 또한 밥에 계란후라이도 얹어 줘서 한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후미진 곳에 있어 새내기들은 잘 모르고 주로 고학번들한테 인기가 많다.
  • 윤스쿡 : 17년에 털레기 및 이디야카페 위에 생긴 식당으로 왕돈까스와 직화밥상을 메인으로하는 식당. 제육,쭈꾸미 볶음 및 돈까스,냉모밀, 우동 등을 파는 곳이다. 일단 메인은 경양식 왕돈까스와 직화밥상이지만 경양식 왕돈까스뿐 아니라 일본식 돈까스도 판매하는데 둘 다 평타 이상이다. 직화밥상이라는 이름답게 제육 및 쭈꾸미의 불맛이 강하다. 그외 냉모밀이나 우동도 그렇고 대체로 모든 음식의 맛이 평타 이상이여서 밥 먹을 시간이 되면 예나 지금이나 줄서서 기다리는 맛집.
  • 이삭토스트: 후문 앞 쪽에 위치한다.
  • 브래댄코: 빵집. 광운스퀘어에 위치해있다.
  • 한솥: 밥집. 광운스퀘어에 위치해있다.
  • 설빙: 광운스퀘어 맞은 편 2층에 있다. 원래는 진짜루가 있던 자리. 19년 12월에 생겼는데, 이 소식을 들은 재학생들은 광운대 최초 디저트 카페가 생겼다는 것에 환호를 했으며, 고학번 및 졸업생들은 남초대[2]에 이제 그런 것도 생기냐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 수해복: 마라탕 체인점.
  • 스타벅스: 역 앞에 있다.
  • 이디야: 학교 주변에 있다.
  • 멜팅그릴: 학교 변경 내의 유일한 햄버거 체인점.
  • 도미노피자: 피자 체인점.

  • 피자헤븐: 피자 체인점.
  • 파파존스: 피자 체인점.
  • 맛닭꼬: 치킨 체인점.
  • 오븐에 빠진 닭: 치킨 체인점.
  • 치킨마루: 치킨 체인점.
  • 공차: 밀크티 체인점.
  • 팔공티: 밀크티 체인점.
  • 쇼부라멘: 라멘집. 간단한 일식은 판매한다. 전에는 알밥집이었지만, 알밥집 시절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다. 결국 폐점하는 듯.
  • 빽다방: 프렌차이즈 카페.
  • 쥬씨: 프렌차이즈 카페.
  • 차얌: 밀크티 체인점.
  • GS25: 동해문화예술관에 위치해있다.
  • GS25: 학교 외부의 주변에 있다.
  • 세븐일레븐: 편의점.
  • 미니스탑: 편의점.
  • CU: 편의점. 학교 외부의 주변에 있다.
  • CU: 기숙사 내부 1층에도 하나 더 있다.
  • CU: 누리관 2층에 하나 더 있다. 야간에 운영하지 않고, 항상 10% 세일을 한다.
  • 위드미: 편의점. 역 앞에 있다.
  • 베스킨라빈스:

  • 던킨도너츠:
  • 싸다김밥:
  • 와플대학:
  • 이층집 : 동해문화예술관 왼쪽 골목에 고씨네 위 이층에 자리잡은 부대찌개 전문점. 말그대로 이층에 위치해서 이층집이다. 부대찌개 맛이 꽤 괜찮으며 2인석, 최대 6인석까지 있다. 보통 역 앞 놀부네부대찌개보다 더 맛있다고 평가받는 편.
  • 헬스장: 총 세 곳이 있다.
  • 코인노래방: 마라탕 가게가 있는 건물 지하에 위치한다. 입구 앞 터치스크린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돈을 미리 결제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카드 결제도 된다. 덕분에 현금 없이 가도 사용이 가능하다. 마이크 음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무선 마이크가 배치되어있지 않다. 전체적으로 음질, 시설이 괜찮은 편.
  • 올리브영: 역 앞에 있다.
  • 꽃제비 칼국수:닭도리탕, 닭도리탕,닭도리탕, 볶음밥, 볶음밥, 볶음밥. 밥은 위
  • 알엔누들: 선곡초 주변에 있는 텐동집이다.

2.2. 석계(역) 주변


  • 롯데리아: 햄버거 체인점.

  • 맘스터치: 햄버거 체인점.
광운대 주변에는 여러분들이 알만한 '''햄버거 체인점이 없기 때문에''' 햄버거를 먹으려면 최소 석계역으로 나와야 한다.
맥도날드는 하계, 버거킹은 석관동, kfc는 외대까지 나가야한다.

[1] 오후 3시쯤이 되면 문을 닫아버렸다. 대단한 배짱(...)[2] 광운대는 실제로 사관학교를 제외한 종합대학 중에 남자 비율 압도적 1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