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13기병방위권)
1. 개요
13기병방위권에 등장하는 주적. 통칭 '''D'''. 붕괴편에서 물리쳐야 하는 몬스터의 일종으로 끝도 없이 터미널로 쳐들어오는 괴수를 막는 것이 게임의 골자이다.운석처럼 날아온 대형 물체이며 수많은 건물을 파괴하면서 계속 이동한다. 다이모스는 괴수의 통칭으로, 빌딩보다 큰 것부터 대형 자동차 사이즈까지 다양한 종류의 괴수가 존재한다.
2. 워커
맨 처음의 튜토리얼에서 만날 수 있는 소형 괴수. 당연하지만 가장 약한 개체이므로 E.M.P나 스킬 충격파에도 쉽게 쓸려나가는 것이 특징. 설명에 써진대로 보통은 개미떼마냥 군세 단위로 등장하는 것이 보통이므로 저출력 광범위 공격으로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다.정식 명칭은 "Small Wrecker"
8m의 괴수로 괴수 중에서는 소형이지만 인간에게는 대단히 위협적이다. 군대개미처럼 건물을 타고 넘으며 대군을 형성해 습격해 온다. 고출력 지향성 에너지 병기를 장비하고 있다.
'''[스킬] 굴착 레이저'''
2.1. 워커Ⅱ
에어리어2 초반부부터 등장하는 소형 괴수. 일반형에 비해 체력이 2배로 늘었다. 다만 아머가 생긴 것은 아니므로 대처법은 대체로 비슷하다.워커를 개량, 개조한 2세대형 괴수. 장갑이 두꺼워지고 이동 속도도 강화되었다. 방심했다간 포위당하므로 E.M.P나 범위 공격으로 저지하거나 파괴하는 것이 좋다.
'''[스킬] 굴착 레이저'''
2.2. 워커 EX
에어리어 4-15에 등장하는 EX급 괴수. 여전히 소형 괴수이지만 개별 체력이 G-몰러급으로 뻥튀기 되었다. 배치된 개체수도 굉장히 많아서 사실상 G-몰러가 개떼거지로 몰려오는 거랑 같은 이치로 보면 된다. 아머 관통병기 보다는 초대형 미사일같은 깡뎀이 높은 무기로 대처하자.워커Ⅱ를 더욱 개량, 개조한 3세대형 괴수. 장갑이 두꺼워지고 이동속도, 굴착 레이저가 강화되었다. 방심하고 있으면 터미널로 날아들기 때문에 E.M.P나 범위 공격으로 처치하거나 파괴하는 것이 좋다.
'''[스킬] 굴착 레이저'''
만약 에어리어 4-15에서 스트롱 난이도로 돌입시 워커 EX가 드럼마인 EX로 변경되어 등장한다. 대신 에어리어 4-25를 스트롱 난이도로 돌입하면 등장한다.
3. G 몰러
튜토리얼에서 두번째로 만나게 되는 중형 괴수. 중형급중에선 최초로 만난다. 시작하자마자 백 어택으로 근접공격을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듯이 근접 공격에 특화되었다. 체력은 높은 편이지만 원거리에선 바보가 되므로 G 몰러 수준까지는 어느정도 출력이 나오는 병기로 쉽게 제압이 가능하다. 워커만큼은 아니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한무더기 나오므로 역시나 범위 공격으로 저지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애매한 출력의 병기는 1방정도 버티므로 다수의 기병을 통한 연쇄 공격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정식 명칭은 "Giant Moler".
35m의 거대한 괴수로 상당한 무게와 파워가 있다. 장갑이 두꺼워 미사일과 속사포 등의 원격 공격으로는 쉽게 쓰러뜨릴 수 없으며 근접 전투에 특화된 괴수.
'''[스킬] 박치기'''
3.1. G 몰러Ⅱ
'''아머 탑재'''. 에어리어 2에서 첫 등장하는 괴수. 2세대 괴수의 시작을 알리는 개체로 중형급 주제에 아머를 달고나와 이 시기 즈음 부터 유저들은 전략 변화를 겪는다. 아머가 생겼지만 체력이 늘지 않았으므로 아머 관통병기에 녹아난다. 다만 1세대와 마찬가지로 한무더기로 나오므로 데몰리시 블레이드 같은 대인 근접 공격병기는 오히려 비효율적이다. 최대한 원거리에서 레일건이나 아머 관통 병기 짤짤이로 몇 회에 걸쳐 견제하거나 2세대 기병이 가진 대지 관통 로켓포로 일망타진 하는 것이 일반적인 대처법.G 몰러를 개량, 개조한 2세대형 괴수. 더 무거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동속도가 강화되었고 초경 특수 합금 장갑으로 내구력이 현저히 늘어났다. 아머를 관통할 수 있는 병기로 대처하는 것이 좋다.
'''[스킬] 박치기, 아머'''
3.2. G 몰러 EX
'''아머 탑재'''. 에어리어 4-5에 등장하는 EX급 괴수. 메인 보스가 아니며 앱소스 경호병을 맡고 있다.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곤 하나 메인 보스급인 하이 쿼드 EX와 공존하고 있는 관계로 존재감이 전혀 없다. 하이쿼드 EX를 대비할 정도의 전술을 갖춘 상태면 이미 G 몰러 EX는 눈에 안들어온다. 중형 EX 괴수라 체력이 월등하게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작정하고 공격하면 공략이 오래 걸리지 않으며 보통 곁다리로 공략되어 하이쿼드 EX를 정리하고 뒷처리로 금방 해결 가능.G 몰러Ⅱ를 더욱 개량, 개조한 괴수. 두 눈에서 강력한 플라즈마 레이저 캐논을 발사할 수 있어 떨어져 있어도 방심할 수 없는 괴수가 되었다. 거대한 몸으로 들이받는 박치기는 더욱 강력해져 공격당하면 멀리까지 날아가버린다.
'''[스킬] 플라즈마 레이저 캐논, 박치기, 아머'''
4. 트윈 테일
에어리어1 중반부 즈음부터 등장하는 중형 괴수. 미사일을 마구 뿌려대기 때문에 4-5기가 모인 소수 무리로도 터미널 방어에 굉장히 위협적이다. 특히 에어리어 3부터는 트윈 테일도 터미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무더기로 나와 미사일 세례를 퍼붓기 때문에 이 시기 즈음부터는 대공 대책을 반드시 세워야 버티기가 수월해진다. G몰러에 비해 체력이 낮다고는 해도 중형급 괴수이므로 저출력 병기로 간단하게 제압할 생각은 버리는 게 나으며 1세대 기병의 리프 어택이나 4세대 기병의 공중 이동 등의 기동전으로 신속한 제압을 하거나 레일건 등의 원거리 병기로 천천히 제압하는 것이 공략 포인트.정식 명칭은 "Two Arm Big Grab Grand Roller".
거대한 두 팔을 지닌 괴수. 다른 괴수에 비해 이동 속도가 느리며 장거리 미사일과 개틀링 건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스킬] 미사일, 개틀링'''
4.1. 트윈 테일Ⅱ
에어리어2 후반부부터 등장하는 중형 괴수. 1세대에 비해 근접대처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1세대 기병 등으로 근접 제압 시도시 되도록 잔존병력을 남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트윈 테일을 개량, 개조한 2세대형 괴수. 개틀링에 더욱 특화되어 강화되었다. 개틀링 탄에는 단번에 발열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공격당하면 과열 상태에 빠지니 주의가 필요하다.
'''[스킬] 미사일, 과열 개틀링'''
4.2. 트윈 테일 EX
'''아머 탑재'''. 에어리어2-10의 등장하는 메인 보스. 가장 먼저 조우 가능한 EX급 괴수로서 원본이 원거리 특화 중형 괴수임에도 대형 괴수급의 2배 가까이 되는 체력을 자랑한다. 설명에 쓰인 과열 미사일은 아머관통 판정이므로 한두방만 맞아도 굉장히 아프다. 되도록 대공망을 넓게 전개하면서 천천히 접근하거나 기동접근전을 끌고가는 것을 추천. 접근전시에도 트윈테일이 미사일 등을 주변에 뿌리는 것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적의 반격 데미지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트윈 테일Ⅱ를 추가로 개조한 괴수. 아군의 사거리 밖에서 과열 미사일을 발사한다. 가디언으로 미사일 공격을 유도하여 다수의 기병을 이용해 파상 공격으로 파괴하는 것이 좋다.
'''[스킬] 과열 미사일, 개틀링, 아머'''
5. 드럼 마인
에어리어1 중반부에 등장하는 중형 괴수. 중형급이기 때문에 저출력 병기로는 효과적인 대처가 힘들며 설명대로 자폭에 당하면 1-2방에도 빈사상태에 빠지므로 되도록 자폭 공격은 피하도록 하자. 자폭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 범위를 표시하는 붉은 색의 원형 에어리어가 등장하여 쉽게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작되면 시기에 맞춰서 이동회피를 하거나 고출력 병기로 최대한 빠르게 제압하자. G-몰러와 비슷한 근접형 괴수와도 같으므로 G-몰러와 유사한 대처도 가능. 보통 G몰러 떼거지에 섞여서 같이 파고들어 온다.정식 명칭은 "Blasting Excavator".
몸 전체가 바퀴같은 형태를 한 괴수. 표적을 포착하면 로켓 엔진으로 바퀴를 회전 시켜 고속으로 대상에게 접근한다. 그 뒤 대량의 헥소겐이 담긴 폭약을 점화해 자폭한다.
'''[스킬] 자폭'''
5.1. 드럼 마인Ⅱ
'''아머 탑재'''. G-몰러의 드럼마인판. G-몰러Ⅱ와 유사한 대처법으로 대처 가능.드럼 마인을 개량,개조한 2세대형 괴수. 아머의 장갑이 강화되었고, 폭약이 현저히 늘어났다. 드럼마인의 폭발은 기병에게도 큰 피해를 입힌다. 빠르게 파괴하거나 실드를 펼쳐 대처하는 것이 좋다.
'''[스킬] 자폭, 아머'''
5.2. 드럼 마인EX
'''초뱀장갑 탑재(아머 없음)'''. 에어리어3-5 메인 보스. 자폭병기를 빙자한 카운트다운 병기. 기병에는 반응하지 않으므로 방어/회피 전술은 무의미하다. 중형 EX 괴수주제에 대형 EX괴수의 2배 체력을 자랑하는 골때리는 체력과 쓸데없이 초뱀장갑까지 두르고 있어서 방어에 있어선 최강급을 자랑한다고 보면 된다. 방어 전략은 의미 없고 E.M.P를 난사하며 돌진을 저지하는 대처법이 필요하다.드럼마인Ⅱ를 추가로 개조한 괴수. 자폭에 휩쓸린 모든 것을 없애는 능력을 지녔다. 공격 목표는 터미널로 설정되어 있는 것 같으며 도달하면 모든 것을 파괴한다. 최우선으로 격파해야 한다.
'''[스킬] 자폭, E.M.P.미사일, 초뱀 장갑'''
에어리어4에서 추가 등장한다. 노멀 난이도에서는 4-20에서 등장하며 스트롱 난이도에선 4-15에서 등장한다.
6. 앱소스
에어리어1 후반부부터 등장하는 중형 괴수. 설명에 쓰여진 대로 아군 괴수에게 실드를 걸어버리기 때문에 굉장히 골치아프게 만든다. 대체로 먼 곳에 가만히 서있어서 이동을 강요하므로 대처하기 까다롭다. 앱소스를 대처하려면 앱소스 실드를 받은 괴수를 상대로 E.M.P를 써서 실드를 벗겨 내던가 실드 사용 전 고출력 원거리 병기로 빠르게 제압하는 전술을 요구한다.정식 명칭은 "Active Protection System Operating Supplier".
'APS 제어 공급기'라고도 불리며 주위에 실드를 전개해 다른 괴수를 수호하는 괴수. 실드에 감싸인 괴수에게는 공격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앱소스를 먼저 파괴해 실드 전개를 저지해야만 한다. 앱소스는 구조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파괴는 어렵지 않다.
'''[스킬] 실드 전개'''
6.1. 앱소스Ⅱ
에어리어2 후반부 부터 등장하는 중형 괴수. 설명에 쓰여진 대로 수리 기능을 탑재하여 더 골치 아프다. 제거 제1순위. 1세대에 비해 체력이 오르긴 하나 물장갑은 여전하기 때문에 1세대를 공략했던 병기로도 충분히 공략 가능. 대처법은 1세대와 동일하나 되도록 더 빠른 제거를 추천.앱소스를 개량, 개조한 2세대형 괴수. 방어 실드에 더해 새롭게 수리 기능이 탑재되었다. 가까이에 있는 괴수에게 실드를 전개, 수리하기 때문에 발견하는 대로 파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스킬] 수리 실드 전개'''
6.2. 앱소스 EX
에어리어 4-5에 등장하는 메인 보스급 괴수. 설명에서 알 수 있듯이 앱소스를 사칭하는 다른 무언가나 마찬가지이다. 기존의 앱소스의 기능은 전혀 없으며 아군 소환이라던가 기병 전송같은 괴악한 기능만 탑재한 맵병기 그 자체. 아머가 없어서 저출력 병기로도 상처를 낼 순 있으나 중형 EX급 괴수임에도 체력이 대형 EX급 괴수에 준하는 체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저격이 굉장히 까다롭다. 3-10과 마찬가지로 하이쿼드 EX가 경호병으로 대동되기 때문에 공략시 방어/회피 전술에도 굉장히 신경 써야 한다.앱소스 EX가 출현하면 기병이 있는 위치를 바꾸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전송 미사일에 맞으면 무작위로 위치가 바뀌어 버리니 미사일을 요격하거나 회피해야 한다. 소환미사일로 하이쿼드Ⅱ 테라 캐리어Ⅱ를 주위에 소환하기 때문에 빠르게 대처하지 않으면 대형 괴수들이 몰려온다.
'''[스킬] 소환 미사일, 전송 미사일'''
참고로 4-5 스트롱 난이도에서 에어리어 돌입시 당하는 첫 기병 전송 기능은 앱소스 EX의 기능이 아니라 하이쿼드 EX의 기능이다. 앱소스는 기병 전송 공격을 미사일로 쏘는데 스트롱 난이도 전장에서는 E.M.P와 함께 전송이 강제된다. 스트롱 난이도에서 앱소스를 때려잡았다고 안심하지 말자. 하이쿼드 EX의 2차 E.M.P를 맞고 공격진형이 또 와해되어 멘붕 오는 수가 있다.
또한 노멀 이하 난이도에서는 4-15에서 한번 더 등장하지만 스트롱 난이도에서는 테라 캐리어 EX로 대체되는 관계로 보지 못한다. 대신 4-25에서 후속 등장. 여기서는 앱소스 EX가 E.M.P를 쏘며 전체 기병 전송을 시전한다.
6.3. 앱소스 EXα
에어리어3-10에만 등장하는 EX급 괴수. 배치되고 있을 동안 하이쿼드 EX의 체력을 회복시켜 준다. 스테이지 기믹으로 배치된 앱소스이지만 노멀 EX보다는 원본 앱소스에 가깝다. 성가신게 몇가지 빠지긴 했으나 썩어도 준치라고 여전히 공략하기 까다롭다. 앱소스 EX와 마찬가지의 공략을 요구한다.주위의 가장 강력한 괴수를 수리하는 괴수. 수리 빈도가 매우 높으므로 적의 격파가 어려워진다. 먼저 파괴해 수리를 저지해야 하다.
'''[스킬] 고속 수리'''
6.4. 앱소스 EXβ
에어리어3-10에만 등장하는 EX급 괴수. 배치되고 있을 동안 하이쿼드 EX의 내구도를 올려준다. 스테이지 기믹으로 배치된 앱소스이긴 하지만 노멀 EX보다는 그나마 원본에 가깝다. 성가신게 몇가지 빠지긴 했으나 썩어도 준치라고 여전히 공략하기 까다롭다. 앱소스 EX와 마찬가지의 공략을 요구한다.주위의 가장 강력한 괴수에게 내구도 강화를 부여하는 괴수. 내구도가 강화된 적은 격파하기 어려워지나 먼저 이 괴수를 파괴해 내구도 강화를 저지해야 한다.
'''[스킬] 내구도 강화'''
7. 헌터
튜토리얼 6번 에어리어에 첫 등장하는 소형 괴수로 가장 먼저 등장하는 비행 괴수이다. 워커와 비슷한 공략법으로 대처 가능. 다만 비행형 괴수 이므로 1세대 기병의 근접 병기는 통하지 않는다. 대신 약한 체력을 이용하여 E.M.P 또는 스킬 충격파나 대공 플레어를 뿌리는 것으로도 쉽게 대처 가능.정식 명칭은 "High Speed Transporter".
5m 크기의 비행형 정찰 드론 괴수로 두 개의 거대한 틸트 로터로 고속 비행한다. 대열을 지어 소형 굴착 레이저로 공격해온다.
'''[스킬] 굴착 레이저'''
7.1. 헌터Ⅱ
에어리어2 초반부터 등장하는 소형 괴수. 1세대에 비해 체력&속도만 늘었으므로 대처법은 1세대와 비슷하다.헌터를 개량, 개조한 2세대형 괴수. 비행 속도에 더욱 특화되어 강화되었다. 빠른 속도로 터미널에 도달해 공격을 시작하니 출연했을 때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큰 피해를 입는다.
'''[스킬] 굴착 레이저'''
7.2. 헌터 EXα
'''아머 탑재'''. 스트롱 난이도 에어리어4에만 등장하는 보스 괴수. 당연하지만 메인 보스급은 아니며 다른 EX급 괴수와 대동하며 떼거지로 몰려다닌다. 소형 괴수 주제에 아머를 탑재한데다 체력도 3배로 껑충 뛰어 광범위 저출력 병기로 한큐에 쓰는 플레이도 불가능. 메인 보스들이 함께 몰려다니기 때문에 각개 격파도 위험하다. 3세대를 대동해 초대형 미사일을 먹여주거나 센트리건을 배치하여 장기전을 노리자.헌터Ⅱ를 더욱 개량, 개조한 괴수. 침공의 장애물 제거에 특화되었다. 빠른 속도로 터미널에 도달해 공격을 시작하니 출현했을 때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큰 피해를 입는다. 기병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스킬] 굴착 레이저, 아머'''
등장 에어리어는 4-10 & 4-20. 당연히 노멀 이하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7.3. 헌터 EXβ
'''아머 탑재'''. 에어리어 3-5에 등장하는 보스 괴수. 메인 보스급은 아니지만 맵기믹으로 모빌팩EX가 계속 생산하여 호출한다. 생산되어 주기적으로 오므로 개별 개체는 생각 외로 위협이 안되며 떼거지로 오지 않기 때문에 센트리건 배치로도 쉽게 대처 가능. 단, 에어리어4에 등장하는 버전과는 달리 터미널 우선 공격을 하므로 놓쳤을 때의 타격이 크니 방어망에 구멍이 뚫리지 않도록 주의하자.헌터Ⅱ를 더욱 개량, 개조한 괴수. 침공의 장애물 제거에 특화되었다. 빠른 속도로 터미널에 도달해 공격을 시작하니 출현했을 때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큰 피해를 입는다. α와 달리 터미널 도달을 우선한다.
'''[스킬] 굴착 레이저, 아머'''
8. 드릴 플라이
에어리어1 초반부에 등장하는 중형 괴수. 대체로 G-몰러와 비슷해 보이지만 비행 개체 이므로 아무 조치 없이 1세대 기병으로 대처가 불가능하다. E.M.P로 먼저 떨구거나 대공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다. 특히 드릴 플라이 공격시 표시되는 하얀 원은 미사일 착탄 표시이므로 근처에다 대공 방위 플레어를 뿌리는 것만으로도 바보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정식 명칭은 "Flying Drill Machine".
20m가 넘는 비행 굴착형 괴수. 여섯 개의 회전 날개는 130데시벨 이상의 폭음을 낸다. 도로를 무시하고 하늘을 날아 이동하기 때문에 기동력이 좋다. 또한 상공에서 기관총과 미사일로 공격한다.
'''[스킬] 미사일'''
8.1. 드릴 플라이Ⅱ
에어리어2 부터 등장하는 2세대 중형 괴수. 워커때와 마찬가지로 체력만 늘고 아머를 탑재 하지 않았으므로 드릴 플라이 1세대와 비슷한 공략법을 요구한다.드릴 플라이를 개량, 개조한 2세대형 괴수. 비행속도와 장갑이 강화되었고 유도미사일이 탑재되었다. 유도미사일의 위력은 위협적이지 않지만 착탄하면 전자 펄스가 발생해 움직일 수 없게 된다. 또한 주위 괴수의 이동 속도를 올리니 주의가 필요.
'''[스킬] 미사일, 유도미사일, 이동 속도 강화 지원'''
8.2. 드릴 플라이 EX
'''아머 탑재'''. 에어리어 4-10에 등장하는 보스 괴수. 4-5의 G-몰러와 비슷한 존재로 메인 보스 때문에 존재감이 없다.드릴 플라이Ⅱ를 추가로 개조한 괴수. 비행 속도가 더욱 강화되고 주위에 미사일을 빌사하니 방치하면 도시가 큰 피해를 입고 만다. 빠르게 드릴 플라이 EX를 파괴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킬] 미사일, 유도미사일, 이동 속도 강화 지원'''
스트롱 난이도로 돌입할 시 4-20에서 한번 더 등장한다. 스트롱난이도에서는 4-10/20 모두 테라캐리어와 동행하며 도시를 같이 쓸어버리는 역할을 맡고 있어서 메인급은 아니지만 역시나 속전 속결이 중요한 괴수로 빠르게 고출력 병기를 쏟아부어 처리하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9. 테라 캐리어
에어리어1-5로 첫 등장하는 메인 보스. 대형 괴수이다. 대형급이지만 공중에 떠다니므로 원할한 공략을 위해 E.M.P로 떨구는 플레이를 요구한다. 헌터를 생산하는 것이 주 기능이다만 헌터 자체가 소수 생산되는 개체만으로는 별 위협이 안된다. 플라즈마 캐논을 쏘는 하이 쿼드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큰 위협은 안되는 편.정식 명칭은 "Mega Ton Class Gyro Cargo".
거대한 비행 수송기형 괴수. 강력한 기관총 등의 공격에 더해 내부에 격납 중인 대량의 헌터를 방출하면서 침공한다.
'''[스킬] 유도 미사일, 기관총, 헌터 투하'''
9.1. 테라 캐리어Ⅱ
에어리어2 후반부에 등장하는 대형 괴수. 2세대로 전환되어 병기가 늘고 체력이 2배로 뻥튀기 되었으나 여전히 헌터 생산에다 아머가 없어서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대처법은 1세대와 대동소이한 편.테라 캐리어를 개량, 개조한2세대형 괴수. 장갑이 두꺼워지고 비행속도가 강화되었다. 새롭게 사용하는 4연발 발리스틱 미사일에 맞으면 움직임이 둔해지니 주의.
'''[스킬] 유도미사일, 헌터 투하, 기관총, 발리스틱 미사일'''
9.2. 테라 캐리어 EX
'''아머 탑재'''. 에어리어 4-10에 첫 등장하는 메인 보스. 테라 캐리어와 마찬가지로 대형 괴수. 설명에 쓰여진 대로 도시 파괴 특화된 괴수다. 이 놈을 상대로 장기전을 끌면 도시 내구도가 떡락을 해서 절반 가까이 쓸려나가는 꼴을 볼 수 있다. 제조 괴수도 중형인 드릴 플라이Ⅱ로 바뀌었기 때문에 위협도도 크게 올라간다. 랭크 갱신을 노린다면 장기전은 금물. 게다가 대형 주제에 떠다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화력 공격을 하기도 까다롭다. 속도전을 노린다면 터미널 스킬등의 E.M.P로 계속 잠재운 뒤 신속하게 1세대를 투입하여 데몰리시 블레이드로 빠르게 갈아버리는 것을 추천.테라 캐리어Ⅱ를 추가로 개조한 괴수. 장갑이 더욱 두꺼워졌으며 비행속도가 강화되었다. 주위에 미사일을 발사해 도시에 큰 피해를 입히니 빠르게 테라 캐리어 EX를 파괴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킬] 유도미사일, 드릴 플라이 투하, 기관총, 발리스틱 미사일'''
참고로 에어리어 4-15에서 스트롱 난이도 돌입시 앱소스 EX를 대체하는 괴수로 등장하며 역시 에어리어 4-20에서 스트롱 난이도로 돌입할 시 글래디에이터 EX를 대체하는 괴수로 등장한다.
10. 모빌팩
에어리어 1-10에 첫 등장하는 메인 보스. 대형괴수이다. 테라 캐리어의 지상형태이지만 나중에 나오는 괴수인만큼 오히려 위협도가 더 높다. 설명에 쓰인대로 타입에 따라서 지상/공중 가리지 않고 다양한 중형급 이하 괴수들을 생산하는데다 자체 고출력 병기도 가지고 있어서 모빌팩의 공격에도 주의해야 한다. 대형 괴수이지만 의외로 아머가 없으므로 저출력 병기로도 대처 가능.정식 명칭은 "Mobile Type Auto Factory".
주위의 물질을 재료로 사용해 내부의 제조 시설에서 계속해서 괴수를 생산하는 거대한 이동형 공장 괴수. 소형,중형 괴수를 계속 제조하기 때문에 방치하면 대처할 수 없을 만큼 수가 늘어나 위험해진다.
'''[스킬] 제조, 개틀링, 유도미사일'''
10.1. 모빌팩Ⅱ
'''아머 탑재'''. 에어리어2 초반부부터 등장하는 대형괴수이다. 대형괴수답게 아머도 제대로 탑재되어 있는데다가 골치아픈 2세대 괴수를 생산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위협도가 더 올라간다. 지상형인 만큼 1세대 기병의 데몰리시 블레이드로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니 애용하자.모빌팩을 개량, 개조한 2세대형 괴수. 장갑이 두꺼워지고 내부 제조 시설이 강화되었다. 새롭게 소형, 중형 괴수도 제조할 수 있게 되었다. 방치했다간 불리해지니 주의가 필요하다.
'''[스킬] 제조, 개틀링, 유도미사일, 소형 미사일, 아머'''
10.2. 모빌팩 EX
'''아머 탑재'''. 에어리어 3-5의 메인 보스로 출현하는 대형 괴수. 에어리어3 버전에선 맵병기인 헌터 EXβ를 생산하는 기믹을 가지고 있다. 플라즈마 캐논을 쏘긴 하지만 후방에서 움직이지 않으며 대치하기 때문에 실상 큰 체감은 안되는 편. 대치 리스크가 크지 않아 메인 EX급 괴수들중에선 가장 위협도가 떨어지는 편.거대한 몸속에 제조 시설을 갖춘 이동형 공장 괴수. 최신형 헌터를 계속해서 제조하니 방치하면 대처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고화력의 병기로 빠르게 파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스킬] 제조, 유도미사일, 플라즈마 캐논, 아머'''
11. 하이 쿼드
'''아머 탑재'''. 튜토리얼 5번 스테이지에서 첫 등장하는 대형 괴수. 작중 가장 먼저 조우 가능한 대형 괴수이다. 이 때문인지 하이 쿼드 1세대는 메인 보스로 전혀 나오지 않는다. 설명대로 강력한 고출력 장비를 갖추었기 때문에 정통으로 맞으면 굉장히 아프다는 특징이 있지만 정작 본체 자체가 느려 터져서 쉽게 회피가 가능하다. 대놓고 튜토리얼에서 1세대 기병으로 박살내라고 아예 지침까지 준 호구. 1세대인 만큼 체력 자체도 높지 않아서 4세대형의 레그 스파이크나 1세대형의 충분히 강화된 러시 공격에도 쉽게 터져나가기 때문에 하이쿼드가 보이면 곧바로 근접 공격으로 빠르게 잡아주자. 다만 플라즈마 캐논으로 인해 접근을 허용할수록 굉장히 위협적인 괴수로 바뀌므로 접근을 허용하지 않도록 빠른 격파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 것이 여의치 않을 시 실드 전개로 공격을 막거나 하이 쿼드 근처에 어그로를 분산시키는 플레이가 병행되어야 한다.정식 명칭은 "The Largest Terrain Changer".
100m가 넘는 거대한 이동형 기동 중장비 괴수. 여러 병기를 갖추었으며 장갑도 두껍다. 본체 상부 중앙 근처에서 사출되는 플라즈마 캐논은 매우 강력하며 직격당하면 그 압도적인 열량으로 두꺼운 기병의 장갑도 순식간에 융해된다.
'''[스킬] 플라즈마 캐논, 유도미사일, 방위 폭격, 아머'''
11.1. 하이쿼드Ⅱ
'''아머 탑재'''. 에어리어3 초반부부터 등장. 1세대에 비해 탑재 병기는 눈에 띄는 변화는 없다. 대신 체력이 2배로 뻥튀기 되어서 비관통 병기로 대처하기가 빡세졌다. 2세대부터는 되도록 관통병기 대처를 추천. 근접 공격시 자동으로 발사해오는 반격미사일에도 주의해야 하며 체력이 늘은 만큼 속전 속결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플라즈마 캐논 조준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하이쿼드를 개량, 개조한 2세대형 괴수. 장갑, 파괴력, 이동 속도가 강화되었다. 특히 파괴력이 높아 기병과 도시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에 가능한 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스킬] 플라즈마 캐논, 유도미사일, 방위 폭격, 반격미사일, 아머'''
11.2. 하이쿼드 EX
'''아머 탑재'''. 에어리어 3-10의 메인 보스로 첫 등장하는 대형 괴수. 튜토리얼의 그 호구 하이 쿼드를 생각하면 뒤통수 맞는다. 클리어 뒤 파고들기로 진입하는 에어리어4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기 직전 등장하는 EX급 괴수로 에어리어4의 막장 난이도를 알려주는 첫 척도가 된다. 무차별 광범위 방위 폭격에 E.M.P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방어선 구축까지도 방해하는 귀찮은 스킬도 가지고 있다. 특히 방위 폭격에 접근 제한이 없어서 아무 생각없이 근접 공격을 날렸다가는 근처 폭격 범위안에서 기병들이 갈려나가는 수가 있다. 하이쿼드 공격 범위로 보이는 원이 있다면 무조건 튀는 것을 추천.하이쿼드Ⅱ를 추가로 개조한 괴수. 강력한 병기와 두꺼운 장갑을 지녔다. 각각의 병기는 엄청난 사정거리를 지녀 주위 일대가 위험지대이다.
'''[스킬] 플라즈마 캐논, 대공 플레어, 방위 폭격, E.M.P.공격, 아머'''
에어리어 4-5에서 다시 한번 메인 보스로 등장하는데 만약 스트롱 난이도로 설정하고 돌입시 첫번째 좌절을 안겨주는 존재가 된다. 바로 E.M.P 기능에 앱소스EX에게만 있던 '''무작위 기병 이동''' 기능을 추가해버리기 때문에 단순한 E.M.P도 골치아픈데 무작위 이동으로 아예 진영을 뭉개버린다. 이 때는 기동성 좋고 개별 생존력이 높은 1&4세대 기병이 공략에 큰 활용성을 보인다.
12. 글래디에이터
'''초뱀 장갑 탑재'''. 에어리어 2-5의 메인 보스. 크기는 중형괴수급이지만 사실상 대형 괴수에 준하는 대처법을 요구한다. 대인전 깡패인 1세대 기병이 원전인 괴수 답게 데몰리시 블레이드 등 1세대 기병이 장비 가능한 병기는 대부분 다루며 접근전을 허용당하면 쉴새없이 쥐어 터진다. 이 때문에 빠른 처리가 선행되지 않을 시 1세대 기병이 맞상대해도 근접으로 역공을 맞기 일쑤. 그냥 아머도 아니고 위력 300 이하급의 병기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초뱀 장갑이므로 어중간한 기본 병기로 대처할 생각은 접는게 좋으며 접근전이 뛰어난 1세대나 2세대로 대처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침 아머 대비 체력도 그렇게 높진 않으므로 아머 관통 공격으로 쉽게 파괴가 가능하다.2064년의 괴수 침공 때 빼앗긴 제1세대 기병이 새로운 괴수로서 적의 병기가 된 존재로 알려져 있었으나... 실제로는 힘을 더해 가는 기병에게 대향하기 위해 제1세대 기병의 설계 데이터를 토대로 새로운 D로서 만들어진 괴수. 적을 분쇄하는 파괴력은 건재하며 프로토타입이면서도 초뱀 장갑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위력이 낮은 공격에는 꿈쩍도 하지 않는 내구성도 겸비하고 있다.
'''[스킬] 데몰리시 블레이드, 러시, 미사일, E.M.P 어트랙터, 아머, 초뱀 장갑, 리프 어택'''
12.1. 글래디에이터Ⅱ
'''초뱀 장갑 탑재'''. 에어리어4-9에서 처음 출현하는 중형급 괴수. 체력이 1세대에 비해 크게 강화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4-9까지 이미 돌입한 유저라면 1세대 대처 때와 다른 공략을 요구하지 않고 쉽게 대처 가능.글래디에이터를 개량, 개조한 2세대형 괴수. 장갑, 파괴력 이동 속도가 강화되었다. 가디언이나 E.M.P로 발을 묶으며 대처하는 것이 좋다.
'''[스킬] 데몰리시 블레이드, 러시, 미사일, E.M.P 어트랙터, 아머, 초뱀 장갑, 리프 어택'''
12.2. 글래디에이터 EX
'''초뱀 장갑 탑재'''. 에어리어 4-20 노멀 이하 난이도에서 등장하는 메인 보스. EX급 괴수가 되면서 체력이 크게 뻥튀기 되었다. 1세대형에 비해 6배 넘게 불어났다. 다만 하이쿼드 EX와는 달리 광범위 공격을 하지 않아 개별 공격이 크게 위협적이지 않은 편이다. 작정하고 집중공격하면 1턴내로도 쉽게 잡을 수 있다. 오히려 해당 개체가 호위하는 드럼 마인 EX가 매인 개체라고 봐도 될 정도.제1세대 기병과 완전히 닮은 모습을 지닌 괴수. 과거에 해킹당해 빼앗긴 기병이다. 제1세대 기병처럼 근접 격투 성능이 위협적이기에 접근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스킬] 데몰리시 블레이드, 러시, 미사일, E.M.P 어트랙터, 아머, 초뱀 장갑, 리프 어택'''
웨이브 4-20에서는 스트롱난이도로 돌입시 테라 캐리어 EX로 대체되어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4-25에서 등장한다.
여담이지만 설명에 따르면 카피 생산인 1&2세대와는 달리 EX급은 기병 원본 그 자체로 보인다. 스토리 파트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나 설정상으로는 원본도 탈취 및 수리해서 쓰는 모양.
==# 진실 #==
작중 설명되지만 괴수의 원형은 시키시마 로보틱스제 테라포밍용 중장비이다. 실제로 각 괴수들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을 들으면 대다수가 공격용 병기가 아님을 알 수 있고 본래 건설장비던것에 공격병기를 덕지덕지 붙인 것에 가깝다. 붕괴편에 등장하는 괴수형 로봇과는 다르게 현실세계에서는 멀쩡하게 테라포밍을 하는 이로운 중장비이다. 이를 참조하여 실제 유니버설 컨트롤에 탑재된 프로그램 역시 환경 관리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공격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들이다. 그러나 2188년의 시노노메 료코에 의해 프로그램이 왜곡 되어 개척을 위한 중장비가 터미널을 '''개척'''하기 위한 로봇으로 탈바꿈한 것이 모든 원흉의 시작이었다.괴수란 테라포밍 후의 세계에 인류가 내려서지 못하도록 서기 2188년의 시노노메가 시뮬레이션 게임 '다이모스'를 이용해 만든 가상 세계를 공격하는 프로그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