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대교
喬桐大橋 / Gyodongdaegyo(Br)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와 교동면 봉소리 사이를 잇는 해상 교량이다. '교동연륙교'라고도 한다
강화도로 진입할려면 배를 타고 갈 수 밖에 없는 교동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2008년 9월 25일 착공하여 2012년 개통 예정이였으나... 2011년 갯벌에 설치되어있던 기초말뚝이 전도되면서 공사가 지연되어 2014년 6월 20일 임시개통, 같은해 7월 1일에 정식 개통하였다.
연장 3440m, 왕복 2차로인 사장교다. 공사비는 총 904억이 들었다.
교동도 전 지역이 민간인 출입통제선 내부 라는 이유로 교동주민은 오전 4시부터 자정, 외래인은 일출 전 30분부터 일몰 후 30분까지 만 통행이 가능했으나, 2015년 5월 20일 자정부터 교동주민은 24시간, 외래인은 오전 4시부터 자정까지로 통행제한 시간이 완화되었다.
1. 개요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와 교동면 봉소리 사이를 잇는 해상 교량이다. '교동연륙교'라고도 한다
2. 건설
강화도로 진입할려면 배를 타고 갈 수 밖에 없는 교동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2008년 9월 25일 착공하여 2012년 개통 예정이였으나... 2011년 갯벌에 설치되어있던 기초말뚝이 전도되면서 공사가 지연되어 2014년 6월 20일 임시개통, 같은해 7월 1일에 정식 개통하였다.
3. 사양
연장 3440m, 왕복 2차로인 사장교다. 공사비는 총 904억이 들었다.
4. 통행제한
교동도 전 지역이 민간인 출입통제선 내부 라는 이유로 교동주민은 오전 4시부터 자정, 외래인은 일출 전 30분부터 일몰 후 30분까지 만 통행이 가능했으나, 2015년 5월 20일 자정부터 교동주민은 24시간, 외래인은 오전 4시부터 자정까지로 통행제한 시간이 완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