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Crossroads)
1. 소개
1.1. 상세 설명
- 여자친구의 미니 8집 《回:LABYRINTH》의 2번 트랙이자 타이틀 곡이다.
2. 가사
2.1. 한국어
2.2. 일본어
3. 타임라인
4. 여담
- 2020년 2월 3일 오후 5시 55분에 진행된 네이버 나우 <6시 5분전>에서 앨범이 정식 발매되기 5분 전에 선공개되었다.
- 2020년 2월 3일 《回:LABYRINT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공개했다.
- 2019년 1월 9일 골든디스크 무대의 인트로 곡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공개된 <교차로>의 기본 곡조가 유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지적이 맞다면 이 곡 또한 1년 이상의 장기 계획에 맞추어 준비된 곡이 된다.
- 이 곡은 여자친구 노래 이외에도 역대 대중가요를 통틀어서 조성 변화가 매우 심하다.[1] 초반부는 E♭m(내림 마단조)로 유지하다 1절 도입부에서 Cm(다단조)>B♭m(내림 나단조)>Cm(다단조)[2] >Gm(사단조)로 가다 후렴구에서 B♭m(내림 나단조)>E♭m(내림 마단조)로 변화한다. 그리고 2절 도입부는 Cm(다단조)>Gm(사단조)[3] > 후렴구는 B♭m(내림 나단조)> 브릿지는 E♭m(내림 마단조)> 은하의 고음 애드리브 직후 간주에서 Gm(사단조)> 3절 후렴구에서 B♭m(내림 나단조)>E♭m(내림 마단조)로 진행하다 유주에서 Gm(사단조)로 마무리된다.
- Singing Star, Shining Star, guide to the sky를 제외한 가사가 모두 한국어로 되어 있어, 여자친구의 정체성을 살렸다. 또한 이번 타이틀곡은 초기의 곡들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 이번에는 예전처럼 보컬라인 위주로 파트가 돌아갔다. 한때 줄어들었던 유주의 파트가 다시 40초대로 늘어났으며, 유주와 은하의 파트를 합친 것이 나머지 4명의 멤버들의 파트를 합친 분량과 비슷하다. 소원과 예린은 분량이 늘어났고, 소원이 예린보다 0.4초 많다. 유주>은하>>소원≥예린>신비>엄지 순이다. 하지만 열대야 (Fever), Fallin' Light와 같이 클라이맥스 고음 파트는 대부분 은하가 가져간다.
- 곡의 마지막 후렴구 부분의 고음은 유주 파트일 때는 예린이, 은하 파트일 때는 신비가 애드리브를 하였다. 라디오 라이브 영상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 공연할 때 쓰는 마이크가 바뀌었는데 기존 큐빅 등의 장식으로 꾸며진 오버헤드 마이크 대신 일반적인 살구색 오버헤드로 바꿨다. 곡 분위기 때문인 듯.
5. 관련 영상
5.1. 공식 영상
5.2. 무대 영상
5.3. 기타 영상
[U-E] 엄지 활동중단시 은하가 대타[SinB,All] 신비가 리드하는 파트이다. 라이브를 할 때에는 신비만 부른다.[Sowon,All] A B 소원이 리드하는 파트이다. 라이브를 할 때에는 소원만 부른다.[U-S] 엄지 활동중단시 신비가 대타[U-Ye] 엄지 활동중단시 예린이 대타[Yerin,All] 예린이 리드하는 파트이다. 라이브를 할 때에는 예린만 부른다.[1] 비슷하게 밤이 있다. 다만 조성 변화가 심한 건 1절 한정이고 2절부터는 거의 E♭m(내림 마단조)로 유지된다.[2] 은하 파트인 <내 맘이 다 무너>가 B♭m(내림 나단조), <져버릴까>가 Cm(다단조)이다. 무려 가사 한 줄에도 조성 변화가 있다![3] 2절 도입부는 은하 파트의 조성 변화가 있는 음절이 생략되어 1절 도입부보다 길이가 짧다.[4] 전체 곡으로 따지면 FLOWER가 최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