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Fever)
1. 소개
1.1. 크레딧
- Lyrics & Composed by 이기 (오레오), 씨노 (오레오), 웅킴 (오레오)
- Arranged by 씨노 (오레오), 웅킴 (오레오)
- Chrous by 김소리
- Piano by 웅킴
- Keyboard by 웅킴, C-no
- Guitar by 영
- Bass by 웅킴
- Drum by C-no
- Synth by C-no
- Recorded by 곽정신 @The Vibe Studio
- Mixed by 이태섭 @RCAVE Sound
- Mastered by Chris Gehringer @Sterling Sound, New York, USA
1.2. 상세 설명
- 여자친구의 미니 7집 《FEVER SEASON》의 1번 트랙이자 타이틀 곡이다.
- 본 노래의 수록 앨범 《FEVER SEASON》의 8번 트랙이 이 노래의 Inst. 버전이다.
2. 가사
3. 타임라인
4. 여담
- 2019년 7월 1일 《FEVER SEAS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공개했다.
- 여름비 (SUMMER RAIN) 이후, 간만에 이기가 타이틀 곡 작곡을 맡았으나 (서)용배는 빠져 있다. 이번에는 이기용배 팀이 아닌 오레오 팀의 작곡이어서 그런 듯. 이기는 작사와 작곡에는 참여했지만 편곡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 뮤직비디오에는 여자친구가 광고 모델을 했던 쏘나타 DN8이 등장한다.
- 여자친구의 뮤직비디오들은 전작과 연결되거나 후속 곡을 암시하는 소품, 장면, 스토리 떡밥으로 보이는 것들이 많은 편인데, 이번 열대야 뮤직비디오에서도 그러한 것들이 발견되었다.[1]
- 가사 템포가 전체적으로 빠른데다 음역변동폭이 커서 삑사리가 날 확률이 매우 높다. 멤버들도 전부 고음을 소화하다보니 음정도 전체적으로 높은 편이다. 어떤 면에선 전 타이틀곡인 해야보다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 파트가 제일 많은 은하를 제외하고 모두 1~2초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파트가 고르게 분배되었다. 은하와 다른 멤버의 파트 분량도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대체로 멤버들의 보컬이 비슷한 분위기를 내고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엄지가 처음으로 메인보컬 유주보다 많은 분량을 차지했다!
- 은하는 단발을 더 짧게 자르고 나왔고, 신비는 녹색으로 염색을 했다.
- 곡의 전개가 매우 특색 있다. 후렴만 4번이 반복되는데 같은 방식으로 반복되지 않고 있다. 안무 역시 조금씩 다르다. 덧붙여 기존 안무와는 달리, 웨이브와 팝핀과 현란한 스텝이 더 강화된 것도 특징이다.
- 가사 중 '너와 나' 부분은 상당히 의외성이 많은 파트이다. 주로 엄지가 담당하지만 중간에 딱 한 번 소원이 하고[2] 맨 마지막에는 신비가 했다. 참고로 이 곡에서 '너와 나'는 총 5번 나온다.
- 2019년 12월 25일 SBS 가요대전 무대에서는 <열대야>에 'Fever' 대신 'Une Journée Au Jardin: 정원에서의 하루'라는 부제를 붙였다. 그리고 공연과 함께 후면 스크린과 바닥 스크린을 통해 달과 별이 뜨자 오아시스가 차오르면서 열대식물과 꽃이 피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2018년의 <여름여름해 (Sunny Summer)>를 <겨울겨울해>라는 제목으로 개사한 것과는 달리 계절감에 맞추어 개사하지 않았는데, 그 점을 참조하면 애초에 뮤직비디오에서 계절감 못지않게 '사막 속의 정원'이라는 환상적인 이미지 연출에 주안점을 두었던 듯하다.
- 2019년 12월 27일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서는 원 앨범에는 없던 인트로 곡이 추가되었는데, <열대야>에 쓰인 건반 연주와는 달리 비교적 어쿠스틱하고 깔끔한 건반 독주로 달이 뜨는 밤 시간대의 애잔하고 잔잔한 느낌을 살린 곡이다. 이후 본 무대에서는 청백색의 3D 입체 애니메이션으로 얼음 결정이 날리는 야자수 숲을 배경으로 깔았다.
- 2020년 7월 15일 TwitterBlueroom에 출연하였는데 은하와 신비가 운동할 때 듣기 좋은 곡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