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의 검 엘브러스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등장하는 카드.
먼 옛날에 광신도들이 성 트라프트를 함정에 빠트리기 위해 성 트라프트에게 쥐어준 검이며, 이 검 때문에 소환된 위텐가르가 성 트라프트를 죽여버렸다.
이니스트라드 블록의 특이한 점이 양면 카드가 등장한다는 점인데 이건 양면의 카드 타입이 달라서 더 특이해졌다.
7발비가 조금 크긴 하지만 장착비용이 1밖에 안되기 때문에 쉽게 장/탈착가능하다. 투명한 추적자나 Tormented Soul 같은 방어불가 생물한테 쥐여주고 달리게 하면 쉽게 변신시킬 수 있다.
그리고 변신하게 되면 재앙이 탄생하게 되는데... 비행/위협이라서 막을 수 있는 생물이 한정되고, 설령 막는다 쳐도 돌진이 있어서 '''뚫린다'''. 공격력이 13이어서 안막으면 2턴, 막아도 3~4턴 안에 게임이 끝난다. 디나이얼로 찍어버리지 않는 한 생물 싸움으론 답이 없는데 이놈은 흑색이어서 가장 만만한 디나이얼인 파멸의 칼날에 면역이다. '나오긴 힘든데 나오면 이기는'류의 카드가 될 것으로 전망.
해방된 위텐가르에 쓰여있는 '어느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패배할 때마다'라는 룰은 1:1이 아닌 EDH나 프리포올 매치 같은 다vs다 매치에서만 효과가 있다. 예를 들어 4인전에서 한명이 죽으면 공격력이 '''26''', 두명이 죽으면 '''39'''가 된다. 다만 EDH에선 생명점 40으로 시작하므로 원턴 킬은 아니다. EDH룰에선 사랑받는 카드가 되겠다.
엘브러스는 무색이지만 뒷면 위텐가르가 흑색이므로 EDH에서는 흑색이 포함되는 커맨더를 가지고 있을 때에만 사용할 수 있다.
먼 옛날에 광신도들이 성 트라프트를 함정에 빠트리기 위해 성 트라프트에게 쥐어준 검이며, 이 검 때문에 소환된 위텐가르가 성 트라프트를 죽여버렸다.
이니스트라드 블록의 특이한 점이 양면 카드가 등장한다는 점인데 이건 양면의 카드 타입이 달라서 더 특이해졌다.
7발비가 조금 크긴 하지만 장착비용이 1밖에 안되기 때문에 쉽게 장/탈착가능하다. 투명한 추적자나 Tormented Soul 같은 방어불가 생물한테 쥐여주고 달리게 하면 쉽게 변신시킬 수 있다.
그리고 변신하게 되면 재앙이 탄생하게 되는데... 비행/위협이라서 막을 수 있는 생물이 한정되고, 설령 막는다 쳐도 돌진이 있어서 '''뚫린다'''. 공격력이 13이어서 안막으면 2턴, 막아도 3~4턴 안에 게임이 끝난다. 디나이얼로 찍어버리지 않는 한 생물 싸움으론 답이 없는데 이놈은 흑색이어서 가장 만만한 디나이얼인 파멸의 칼날에 면역이다. '나오긴 힘든데 나오면 이기는'류의 카드가 될 것으로 전망.
해방된 위텐가르에 쓰여있는 '어느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패배할 때마다'라는 룰은 1:1이 아닌 EDH나 프리포올 매치 같은 다vs다 매치에서만 효과가 있다. 예를 들어 4인전에서 한명이 죽으면 공격력이 '''26''', 두명이 죽으면 '''39'''가 된다. 다만 EDH에선 생명점 40으로 시작하므로 원턴 킬은 아니다. EDH룰에선 사랑받는 카드가 되겠다.
엘브러스는 무색이지만 뒷면 위텐가르가 흑색이므로 EDH에서는 흑색이 포함되는 커맨더를 가지고 있을 때에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