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고등학교 과목)

 


1. 개요
2. 국어
2.1. 듣기・말하기
2.2. 읽기
2.3. 쓰기
2.4. 문법
2.5. 문학


1. 개요


2015 개정 교육과정 국어과의 공통 과목으로, 보통 학교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배운다.
기본 이수 단위는 8단위이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이 교과를 이처럼 명시하고 있다.

다양하고 심층적인 국어 활동을 바탕으로 하여 통합적인 국어 역량을 갖추고, 국어 활동의 개선과 바람직한 국어문화 형성에 이바지한다.


2. 국어



2.1. 듣기・말하기


  • 듣기・말하기 방법의 다양성, 대화하기(대화의 원리, 언어 예절), 토론하기(토론의 쟁점, 논증 구성), 협상하기(대안 탐색, 의사 결정), 과정 점검하며 듣고 말하기, 담화 관습 성찰하기, 의사소통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태도 갖기
    • 개인이나 집단에 따라 듣기와 말하기의 방법이 다양함을 이해하고 듣기・말하기 활동을 한다.
    • 상황과 대상에 맞게 언어 예절을 갖추어 대화한다.
    • 논제에 따라 쟁점별로 논증을 구성하여 토론에 참여한다.
    • 협상에서 서로 만족할 만한 대안을 탐색하여 의사 결정을 한다.
    • 의사소통 과정을 점검하고 조정하며 듣고 말한다.
    • 언어 공동체의 담화 관습을 성찰하고 바람직한 의사소통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태도를 지닌다.

2.2. 읽기


  • 사회적 상호 작용으로서의 읽기, 관점이나 표현 방법의 적절성 평가하기(매체), 문제 해결을 위한 읽기, 과정 점검하며 읽기, 자발적으로 읽는 태도 갖기
    • 읽기는 읽기를 통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사회적 상호 작용임을 이해하고 글을 읽는다.
    • 매체에 드러난 필자의 관점이나 표현 방법의 적절성을 평가하며 읽는다.
    • 삶의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이나 필자의 생각에 대한 대안을 찾으며 읽는다.
    • 읽기 목적을 고려하여 자신의 읽기 방법을 점검하고 조정하며 읽는다.
    • 자신의 진로나 관심사와 관련된 글을 자발적으로 찾아 읽는 태도를 지닌다.

2.3. 쓰기


  • 사회적 상호 작용으로서의 쓰기, 설득하는 글 쓰기(주제와 독자 분석, 근거 구성), 경험과 성찰을 담은 글 쓰기, 쓰기 맥락(주제, 목적, 독자, 매체), 과정 점검하며 쓰기, 고쳐쓰기, 책임감 있게 쓰는 태도 갖기
    • 쓰기는 의미를 구성하여 소통하는 사회적 상호 작용임을 이해하고 글을 쓴다.
    • 주제, 독자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타당한 근거를 들어 설득하는 글을 쓴다.
    • 자신의 경험과 성찰을 담아 정서를 표현하는 글을 쓴다.
    • 쓰기 맥락을 고려하여 쓰기 과정을 점검・조정하며 글을 고쳐 쓴다.
    • 글이 독자와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책임감 있게 글을 쓰는 태도를 지닌다.

2.4. 문법


  • 국어의 역사성, 중세 국어와 현대 국어, 음운 변동(비음화, 유음화, 된소리되기, 구개음화, 두음 법칙, 모음 탈락, 반모음 첨가, 거센소리되기), 문법 요소(높임 표현, 시간 표현, 피동 표현, 인용 표현), 한글 맞춤법의 원리, 한국어의 발전에 관심 갖기(한국어의 위상, 국어 사랑)
    • 국어가 변화하는 실체임을 이해하고 국어생활을 한다.
    • 음운의 변동을 탐구하여 올바르게 발음하고 표기한다.
    • 문법 요소의 특성을 탐구하고 상황에 맞게 사용한다.
    • 한글 맞춤법의 기본 원리와 내용을 이해한다.
    • 국어를 사랑하고 국어 발전에 참여하는 태도를 지닌다.

2.5. 문학


  • 작품 전체와 구성 요소의 관계, 갈래의 개념과 특징, 문학적 형상화 방법, 문학사의 흐름(시대별 대표작), 작품에 담긴 사회・문화적 가치 평가하기, 주체적 수용, 문학 활동을 생활화하기
    • 문학 작품은 구성 요소들과 전체가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는 구조물임을 이해하고 문학 활동을 한다.
    • 갈래의 특성에 따른 형상화 방법을 중심으로 작품을 감상한다.
    • 문학사의 흐름을 고려하여 대표적인 한국 문학 작품을 감상한다.
    • 문학의 수용과 생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평가한다.
    • 주체적인 관점에서 작품을 해석하고 평가하며 문학을 생활화하는 태도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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