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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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의 등장인물. 본 작의 최종보스. 음악대가 노리는 인물이다. 왕임에도 불구하고 인망이 크게 좋지 않다. 왕위 후계자인 쿠랑트마저 그에게 크나큰 적대심을 품고 있다. 고대도시 브레멘에 대한 정보를 모조리 말살시키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 길거리에서 말하면 근위병이 잡아가는데다, 고대도시에 대해 연구했단 이유로 가문이 풍비박산나고 홀로 살아남은 사람도 있다.
작중 판가야와 함께있던 어린시절(국왕이 보고 싶다던)을 보면 이름이 금관인듯 하다.
판가야의 이름과 판가야의 스승의 이름이 남신라인것을 생각하면 뭔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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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언급만 되다가 공작 에피소드가 돼서야 첫 등장. 예언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자신은 가난한 자들이 자신에게 매달리는 게 정말 싫으며, 가난한 것은 전부 자신들의 책임이라는 한 나라의 군주인게 맞는지 의심되는 말을 한다. 이후 예언가에게 '''국왕 자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 그들이 가난한 게 아니냐'''라는 말을 듣는다.
1. 개요
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의 등장인물. 본 작의 최종보스. 음악대가 노리는 인물이다. 왕임에도 불구하고 인망이 크게 좋지 않다. 왕위 후계자인 쿠랑트마저 그에게 크나큰 적대심을 품고 있다. 고대도시 브레멘에 대한 정보를 모조리 말살시키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 길거리에서 말하면 근위병이 잡아가는데다, 고대도시에 대해 연구했단 이유로 가문이 풍비박산나고 홀로 살아남은 사람도 있다.
2. 작중 행적
작중 판가야와 함께있던 어린시절(국왕이 보고 싶다던)을 보면 이름이 금관인듯 하다.
판가야의 이름과 판가야의 스승의 이름이 남신라인것을 생각하면 뭔가 있지 않을까
2.1. 공작(17화~5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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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언급만 되다가 공작 에피소드가 돼서야 첫 등장. 예언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자신은 가난한 자들이 자신에게 매달리는 게 정말 싫으며, 가난한 것은 전부 자신들의 책임이라는 한 나라의 군주인게 맞는지 의심되는 말을 한다. 이후 예언가에게 '''국왕 자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 그들이 가난한 게 아니냐'''라는 말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