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겟앰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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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겟앰프드의 기본 캐릭터 중 하나이자 격투가과 함께 '''겟앰프드를 상징하는 캐릭터.''' 라이벌 캐릭터로 베테랑이 있다.
훌륭한 기본기와 공격적인 스탯을 가진 전통적인 실력 캐릭터로, 예나 지금이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백인과 흑인의 성능은 완벽하게 동일하다.
2. 기술표
- C→C→C
오른손 훅 왼손 훅 다시 오른손으로 정권지르기를 하며 앞으로 살짝 전진한다. 1타의 오른손 훅에는 오른쪽 판정이 있지만 2타의 왼손 훅은 왼쪽 판정이 없다. 그리고 3타는 팔을 쭉 뻗는 자세와 전진거리 때문에 타격 거리가 상당히 긴 편.
- X→X
주먹으로 복부를 가격하고 어퍼컷으로 상대방을 띄운다. 후딜이 짧아 D+X로 연계가 가능하단 게 큰 장점.
- D+C
C 3타와 유사한 전진 정권지르기. 판정도 비슷하고 전진거리가 조금 더 길어서 범위가 상당한 편. 거리를 재면서 내지르기 좋지만 후딜이 꽤 길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 D+X
군인의 밥줄이자 상징. 훌륭한 판정으로 격투가의 V+X같이 매우 범용성 있게 사용하는 캐릭터가 될 수 있게 만든 일등공신.상당한 거리를 전진하며 점프 어퍼컷을 날린다. 전진거리와 점프덕에 윗범위와 정면범위가 상당한 편. 이 점프와 전진거리를 이용해 좁은 낙사구역을 넘어가기도 한다.[1] 그외 특이사항으로는 기술 입력 즉시[2] 3프레임 동안 무적 판정이 있다. 같은 에스퍼의 D+X보다 1프레임 짧다. 이를 이용해 각종 공격을 무시하고 들어오는 어퍼컷을 보면 무시무시하기 짝이 없다.[3] 준수한 전진거리와 높은 윗범위로 각종 액세서리를 이용하여 높이 띄우고 추가타로 사용된다.
- V+C
캐릭터 공용 엘보.
- V+X
공중에서 앞으로 살짝 전진하며 아랫쪽 대각 방향으로 드롭킥을 날리고 한바퀴 돌아 자세를 추스린다. 공중에서 멈추고 전진하며 드롭킥을 날리기 때문에 공중에서의 체공시간이 길어서 은근 노리기 좋다. 연속 사용 쿨타임이 꽤나 짧은 편으로 낙사중일때의 체공시간을 늘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전진거리가 매우 짧아서 리치가 눈물난다. 격투가와 많이 비교되지만 기묘한 판정 덕분에 잘 쓰는 사람은 이 기술로 신경을 긁는 경우도 있다.
- Z+XC - 전방으로 수류탄을 던진다. 상대방이나 벽에 부딪히거나 땅에 떨어지면 폭발한다.
마나 소모가 꽤 크고 손에서 바로 타격 판정이 생기는게 아니고 손 살짝 앞에서 타격 판정이 생기는데,가까이서 폭발하면 사용자도 휘말린다.이를 역이용하여 적과 딱붙어 사용할 경우 상대방의 등 뒤에서 폭발하여 정면 가드를 뚫을 수 있다.
- Co+C, Co+X
오른 주먹으로 전방의 적을 때려 넘어뜨린다. D+C와 비슷한 성능.
3. 평가
준수한 힘스탯, 강력한 어퍼컷 기술을 가진 자타공인 실력캐. 숙련된 사람은 무퍼와 세우기, 각치로 적들을 농락할 수 있다. 깔쌈한 기술들로 무장해 사용자의 피지컬을 끝까지 끌어내는 완성도 높은 캐릭터 설계를 보인다.
액세서리는 기본기, '''특히 D+X'''의 자리가 비면서 D+X와의 시너지가 좋은 기술을 가진 액세서리가 추천된다. 파이어 브로우스렛처럼 D+X 이후 콤보가 가능하거나, 칠지도처럼 액세서리의 기술을 사용한 뒤 어퍼컷으로 연계가 가능한 경우가 좋다.
반면 기본기를 덮어씌우는 액세서리의 경우, 군인 자체가 파라미터가 좋거나 특수 능력을 보유한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액세서리가 캐릭터의 장점을 덮어씌우는 미스매치가 된다. 군인에 착용하는 액세서리는 반드시 기본기가 비는 액세서리를 착용하도록 하자.
4. 전용 액세서리
4.1. 암 레이저건
군인 전용의 암 시리즈 제 1탄. 4400원.
팔에 장착한 무기에서 레이저를 쏘는데, 이펙트가 구려서 아무리 봐도 물총같다. 암 시리즈중 제일 성능이 구려서인지 상향을 받아서 Z+C 기술이 레이저가 3발이 나가게 되었는데, 여태까지의 처지가 거꾸로 뒤바뀌어 악마가 되어버렸다.
'''Z+C''' - 레이저 3발을 확산형으로 동시에 발사한다. MP 2 소모. 데미지는 강하지 않으나 발사 속도가 빠르고 발사 후 딜레이도 짧아 매우 강력한 성능을 낸다.
'''Z+X''' - 레이저 한 발을 발사한다. MP 3 소모. Z+C보다 발사 전후 딜레이가 약간 길지만 사거리가 라이플 수준으로 길다. 데미지는 Z+C와 차이가 없다.
'''Z+XC''' - 에너지를 모아 레이저 한 발을 발사한다. MP 6.3 소모. 본래 암바주카와 똑같은 노란색 느린 레이저였으나 리뉴얼로 바뀌었다. 암바주카의 그것에 비해 발사 전 딜레이가 길지만 날아가는 속도는 훨씬 더 빠르며 방어가 불가능하다. 거기에 타격효과가 약한 날리기로 강화되었다. 대신 상대를 관통하는 능력은 없어졌으며 상대에게 맞으면 그자리에서 폭발하며 주변의 다른 상대에게도 스플래시 데미지를 준다. 가까이 붙어서 쏘면 이 폭발에 사용자도 피해를 입는다. 데미지는 암바주카의 것과 같다.
4.2. 암 머신건
군인 전용의 암 시리즈 제 2탄. 4700원.
공격 기술들의 형태가 무기아이템 기관총과 차이점이 별로 없는데 데미지나 사거리는 그것보다 떨어진다. 셋 중에서 사거리도 제일 짧고[4], 발사하는 게 노란색 둥근 총알이다보니 이거 혼자만 방탄조끼에 막힌다. 그나마 Z+XC를 제외한 기술들의 MP소모량 대비 데미지가 나머지 둘보다 높은 것이 장점. 리뉴얼 전이나 후나 변함없이 암 시리즈 중에서 가장 쓰는 사람 보기 힘든 물건이다.
'''Z+C''' - 전방으로 총알 세 발을 발사한다. MP 2 소모.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는다. 실제로는 세 발 중 두 발만 맞으며, 방어할 때도 마찬가지로 두 발까지만 맞는다.
'''Z+X''' - 전방으로 총알 다섯 발을 빠르게 연사한다. MP 3 소모. Z+C보다 발사 전후 딜레이가 약간 길고, 그것과 달리 상대를 넘어뜨린다. 무기아이템 기관총과 마찬가지로 보통 한 번 맞으면 두 발까지 맞으며. 방어할 때도 두 발까지만 맞는다. 데미지는 Z+C와 차이가 없다.
'''V+XC''' - 공중에서 대각선 아래로 총알 다섯 발을 빠르게 발사한다. MP 3 소모. 성능은 Z+X와 같다. 리뉴얼 과정에서 셋 중 제일 인기없는 암머신건에만 기술을 하나 더 준 것 같은데, 리뉴얼 이후에도 가장 떨어지는 인기는 변하지 않았다.
'''Z+XC''' - 시계방향으로 두 바퀴 회전하며 총알을 난사한다. MP 6.3 소모. 본래 암바주카와 똑같은 노란색 느린 레이저였으나 리뉴얼로 바뀌었다. 상대를 넘어뜨리는 성능을 가졌으며, 이 기술 역시 위의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두 발까지 맞는다. 위의 기술들에 비해 사거리가 조금 짧고, 데미지는 위의 기술들과 차이가 없다.
4.3. 암 바주카
군인 전용의 암 시리즈 제 3탄. 5000원.
암 시리즈 중 그나마 정상적인 성능을 갖추고 있다. 한발 한발의 데미지는 셋 중에서 가장 강력하지만 셋 중에서 혼자서만 속성 내성의 영향을 받는 것이 흠. 이름은 암바주카지만 실제로 발사하는 건 무기 아이템 유탄발사기의 그것에 가깝다. 숄더캐논과 달리 가까이 붙어서 쏘면 사용자도 데미지를 입는다. 초기에는 화염 속성이 없었다.
'''Z+C''' - 화염탄을 발사한다. MP 4 소모. 상대를 넘어뜨리는 약한 화염 타격 효과로, 발사 전후 딜레이가 암레이져건의 Z+C와 거의 똑같다. 백실드 효과를 가진 상대에게 매우 유용하다.
'''Z+X''' - 화염탄을 발사한다. MP 6.3 소모. Z+C에 비해 발사 전후 딜레이가 눈에 띄게 길지만 직격한 상대를 불태워 날리는 효과가 있다. X→X에 맞아 뜬 상대에게 연결이 가능하여 상당히 멀리 날려버릴 수 있다. 단, 스플래시 범위에서 맞았을 경우는 Z+C와 동일한 약한 화염 타격 효과이다. 데미지는 Z+C와 차이가 없다.
'''Z+XC''' - 느리게 날아가는 노란색 레이저를 발사한다. MP 6.3 소모. 이것에는 화염 속성이 없다. 레이저는 상대를 관통해 나아가며, 사거리 끝까지 가거나 지형지물에 닿으면 폭발하여 주변에 스플래시 데미지를 준다. 벽에 대고 쏘면 이 폭발에 사용자도 피해를 입는다. 방어도 가능하고 타격효과도 그냥 넘어지는 것이지만 암레이져건의 그것과 데미지는 똑같다. 나온지 오래된 기술이라 그런지 발사할 때의 효과음이 전혀 없다. 본래 암레이져건과 암머신건의 Z+XC도 이것이었으나, 리뉴얼 이후에는 이것만 그대로 남았다.
4.4. 숄더 캐논
소울 이터와 함께 '''5500원'''이라는 최상급의 판매가를 자랑하는 액세서리. 소울 이터 출시 이전에는 겟앰프드에서 가장 비싼 악세사리였으며, 이것보다 더 비싼 건 일부 한정판매 액세서리들밖에 없다.
개편 이전에는 단지 추가되는 기술이 캐논을 2발 쏘는 필살기(Z+XC)밖에 없는, 가성비가 최악인, 잉여 중의 잉여 그 자체였지만, 개편이 되면서 대시필이나 점프필 등 기술이 추가되어 그나마 쓸만해졌다. 다만 여전히 가격값을 못하는건 여전하다. 5500원이면 살 수 있는 사기 액세서리들이 널리고 널린 판인데... 하지만 이 캐논의 단발 데미지가 강력한데다가 폭발범위가 마법의 역허세범위를 가지고 있어서 안맞을 것 같은 거리에 있어도 거의 피격을 당하게 된다.
서술했는 가성비는 좋지 못하지만 그럭저럭 쓸만한 편이며, 대시필의 강력함 때문에 시티, 로얄럼블 등에서 애용하는 사람이 많다. 추가되는 기술이 없기에 군인 자체의 기본기를 건드리지 않는다는 점이 오히려 장점으로, 원거리 견제도 그럭저럭 되며, 개편 이전의 문제점이었던 SPD-1과 폭발에 자신도 피격되는 단점도 거듭되는 액세서리 개편으로 사라졌기 때문에 지금은 그럭저럭 쓸만하다.
4.5. 파워 드럼통
드럼통 시리즈중 첫번째 악세. 필살기 사용시 소량의 체력을 회복하고 거대화된 살인대좌로 변신한다. 변신 시간이 길진않지만 여러번 변신할 수있으며 주로 번지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다만 속도가 처참하게 느린데다 변신이 풀린후 스텟이 꽤 낮아지기 때문에 많이 보기는 힘들고 좁고 번지가 수월한 맵에서 주로 쓰였다.
Z + XC
뒤에 매고 있던 드럼통을 터프하게 꺼내들어 들이킨다. 이 때 타격 판정이 있어 어퍼컷으로 띄우고 추가타를 넣으면서 안전하게 변신하는게 일반적.
지속 시간은 약 30초 정도. 변신이 끝나면 모든 파라미터가 감소한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마실 때는 무적이 아니라 이 때 공격 당하면 기만 소모하고 변신도 못하는데 부작용까지 딸려온다.
변신 후
C → C
정강이 차기 후 초인의 X 2타 모션인 양손 모아 찍기 공격을 한다. 판정은 일반 다운판정.
X
제자리에서 손바닥치기 공격으로 변화. 야구배트 판정이다.
D + C
X 공격과 같다.
D + X
군인의 어퍼컷 공격이다. 물론 데미지는 비교불가. 이후에 추가타로 X가 들어가기 때문에 어퍼 맞으면 번지당할 각오해야 한다.
V + C
일반적인 엘보와 똑같지만 팔이 반대쪽이다. 야구 배트 판정.
V + X
엉덩이로 찍는 공격. 후딜이 긴 편이다. 맞은 상대에겐 골프채 판정.
4.6. 하이퍼 드럼통
필살기를 사용하여 등에 매달려 있던 드럼통 속 내용물을 마신다. 일명 군인깡통이라고 불리는 파워 드럼통과 비슷한 계열의 액세서리. 마시면 잠시 동안 짱센 NPC 찰리 박의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단 변신 시간이 끝나면 모든 피라미터가 2씩 깎이는 패널티가 있어서 한 번이라도 마시게 된다면 죽을 때 까지 계속 마실 수 밖에 없는 문제가 있다. 그것도 여러번 마시면 중복해서 계속 깎이기에 나중엔 처참한 능력치의 약골이 되어버린다.
드럼통을 마시는 동작에 무적 타임이 없어 캔슬 당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맞지만 않는다면 마실때마다 능력치도 원래대로 돌아오고 덩치도 커지며 공격도 강해지니 1대1이 좀 더 유리한 악세. 마실려고 드럼통을 꺼내는 것에 공격 판정이 있기 때문에 올리기 공격-> 마시기로 추가타를 하면 비교적 안전하게 마실 수 있다.
예전앤 마시면 '''HP가 깎엿다''' 대신 변신후 점프 발차기(V+X)의 '''위력이 폭탄급'''이라서 그거에 대한 패널티라고 생각한 유저들이 많았다.조정을 거치면서 파워 드럼통 처럼 HP가 올라가고 점프 발차기의 위력이 평범하게 바뀌었다.잘 생각해보면 이 발차기가 밸런스 파괴급인대 파워드럼통 변신 상태에서는 이동속도가 느리지만 하이퍼 드럼통은 빠르다.또한 파워 드럼통 변신상태의 V+X는 위력은 하이퍼 드럼통과 동일하나 선딜과 후딜이 좀 있어 안정성이 떨어지나 이녀석꺼는 '''격투가 점발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 이다. 그리고 빽실드 까지 있기에...
4.7. 지뢰포트
지뢰를 던지거나 설치 할 수 있다. 다만 설치한 본인이 밟으면 본인도 데미지를 입는다. 지뢰를 설치하면 자기보다 조금 앞 대각에 설치하는데 이를 군인 기본기 ZXC와 비슷하게 사용, 적의 뒤를 공격 할 수 있다. 다만 수류탄과는 다르게 즉시 폭파하지 않으므로 그 폭발을 대각선을 보고 막은 뒤 반격하는, 가드를 뚫고 총 2회를 공격하는 획기적인 사용법이 있다. 근데 반격이므로 자기도 휘말릴수 있다.
지뢰 포트는 공방의 액세서리 제작에서 액세서리 부품과 액세서리 코어를 소비해 제작할 수 있다.
4.8. 랜드 마인
지뢰포트의 업그레이드 액세서리. 20000G. 혹은 지뢰포트를 업그레이드하여 획득할수 있다. 지뢰를 설치하는 기술 뿐만이 아니라, 지뢰를 던지는것까지 가능해진다. 모아서 사용할 경우 지뢰가 네개로 분열되며, 벽에 던져서 설치도 가능해진다. 하지만 역시 원본 액세서리의 성능이 워낙 좋지 않아서인지 업그레이드 해도 별반 반응은 다른게 없다. 그저 개념액세서리 취급.
여담이지만, 이 지뢰에 붙어있는 4개의 센서는 파일 스매셔를 우려먹었다.
본래 원본과 마찬가지로 군인 전용이었으나, 신규 캐릭터 골렘 추가 이후 뜬금없게도 군인, '''골렘''' 공용 액세서리가 되었다. 의도인지 실수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공식 홈페이지의 액세서리 정보 페이지에는 군인 전용으로 표기되어 있는 상태. 원본인 지뢰포트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군인 전용. 한달이 지난 뒤 패치되어서 다시 군인 전용이 되었다
4.9. 파워 재킷
군인의 기본기에 충격파가 추가로 들어간다, 그런데 군인의 주력기인 D+C의 속도가 느려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대신 리치가 길어진다. 이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짭성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징이라면 Z+XC와 D+XC 사용시 타이밍을 맞춰서 XC를 눌러주면 쓰면 4연타 공격을 사용 할 수 있다. 이 4연타가 제대로 들어간다면 데미지가 무지막지한데, 시동기가 영 좋지 않아서 명중시기키도 어렵고 4연타쓰기도 상당히 어렵다. 4연타가 자동으로 나가 준다면 쓰는 사람이 생길법도 하지만.. (그런데 이렇게 된다면 또 문제가 되는게 Z+XC 적중시 데미지가 워낙에 커서..)
시즌3 액세서리 개편으로 필살기, 대시필의 준비자세에 슈퍼아머가 붙었고 파라미터의 SPD -1 패널티가 삭제 되었다.
그리고 7월 22일 시즌 3.5 악세서리 개편으로 대시필 이후 착지 이전에 공중 공격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시필의 연타공격에 자신이 없다면 1타로 띄우기만 하고 착지하며 점발으로 추가타를 넣어 보자.
예전 상점에서 팔았었던 가격은 3800원. 3/13일 다른 옛날 액세서리들과 함께 삭제되었다가 함께 게임머니로 등장했다.
D+C
군인의 기본 주먹 지르기와 같으나 약간의 선딜이 생긴 대신 전진거리가 늘어난다.
D+XC(+XC+XC+XC)
어퍼컷 - 어깨치기 - 지르기 - 찍기로 이어지는 4단 콤보. 총합 데미지가 무시무시하여 체력바의 1/4 이상을 우습게 날려버린다. 물론 누르는 타이밍이 어렵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하다. 마지막은 공중에서 바닥으로 찍어버리는 판정이기 때문에 심리전을 걸기에 유용하다. 또 두번째 타격인 어깨치기가 상대를 많이 밀어내기 때문에 이걸 이용해 번지시키는 것도 가능
Z+XC(+XC+XC+XC)
약간의 준비 동작 이후 돌진하여 지르기 - 손바닥 치기 - 지상 어퍼컷 - 공중 어퍼컷으로 이어지는 공격. 이 역시 4타 전부 맞았을시에 데미지가 흉악하다. 첫번째 지르기가 눈이 튀어나오는 판정이라 1타가 들어가면 막을 수가 없다. 3타 째의 어퍼 모션은 군인 2타의 그것과 같다.
4.9.1. 얼티밋 파워 재킷
4.10. 파워 재킷2
가드가 불가능한 잡기 기술인 Z+X가 제일 쓸만하다.
적을 잡은다음 반대방향으로 내 던져 띄우는데, 이때 다양한 콤보가 가능하다.
Z+X > D+X > Z+X > D+X로 무한콤보가 가능한데 약간의 역대쉬가 필요해서 좀 어렵다.
D+C가 경직 후 쓰러트리기로 바뀌는데 빗나갈때 빈틈이 좀 있는편.
C-C-C-C
약공격이 4연타로 바뀌며 판정또한 막기 까다롭게 바뀐다. 특히 첫타가 손날로 밀어내는 모션인데 눈이 튀어나오는 판정이기도 하고 각이 넓어서 각치기하기에 좋다. 4타째는 상대를 바닥에 찍어버리면서 뚫고 나가는 판정인데 가끔 이 것 때문에 자살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X-X
1타가 양 손날을 모아치는 모션으로 변경된다. 1타의 각이 조금 넓어진 것 외에는 군인의 기본 기술과 동일.
Co+XC
약공격 4타째를 사용한다. 이것의 추가로 반격기를 잘 못쓰는 초보라도 비교적 쉽게 반격기를 쓸 수 있다는 점은 있으나 이 역시 상대를 뚫고 지나가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D+C
전방을 주먹으로 살짝 후리는 기술. 맞고 경직된 상대에게 추가타가 가능하지만 데미지가 약하고 헛쳤을 때 후딜이 크다. 군인 기본 dc에 비해 영 좋지 않다.
D+XC
도약한 후 급강하하며 찍는 공격. 맞은 상대는 뜨게된다. 추가타가 가능한 평범한 띄우기 기술. 다만 발동 속도가 느리다.
V+XC
앞으로 빠르게 돌진해 3연타 하는 기술. 마지막 공격은 상대를 띄운다. 낮게 점프한 상태에서 맞추면 넉넉하게 추가타가 가능하다.
Z+X
일정 거리 전진하여 상대를 잡은뒤 뒤쪽으로 메다 꽃아버리는 잡기 기술. 가드가 불가능하며 빗나갈 경우 헛손질하며 약간의 빈틈이 생긴다. 가끔 이 기술로만 무한콤보를 쓰는 용자들이 있다.
Z+XC
지면을 강타하는 기술. 첫번째로 바닥에 충격파를 만들어 띄우고 다시 땅을 내리쳐 가시를 솟구치게 하여 총 두 번 띄우는 기술. 1타가 적중하면 추가 조작 없이도 2타가 자동으로 나간다. 첫번째 공격에 아무도 맞지 않으면 추가타는 나가지 않는다. 준비시간이 있지만 사용 중에는 무적이고 맞은 상대가 상당히 멀리 날아가서 쓸만한 기술이다.
5. 계승 액세서리
숄더 캐논을 원본으로 한 군인의 계승 액세서리. 원판이 그렇듯 전문분야는 난전이다.
높은 데미지 증가율로 딜량이 대폭 증가하고 MP 소모 감소로 난사의 부담이 덜해졌다. 선딜 감소 효과로 리스크가 줄고 더욱 능동적인 딜링이 가능해졌다. 단촐해보이는 강화 효과지만 실제 성능은 무지막지. 쉽고 강력한 계승 액세서리다. 화염강화와의 조합은 발군.
주목할 강화 효과는 5~6등급의 선딜 감소, 9등급의 판정 강화. 아무래도 D+XC가 주력기다보니 6등급까진 찍어주는게 편하다.
10등급 때 추가되는 핵 미사일은 긴 사거리와 준수한 선딜, 높은 데미지와 긴 넉백을 가진 강력한 기술이다.
6. 기타
- 전용 무기는 대부분 총기류 아이템인데 대표적으로 유탄발사기, 기관총, 매그넘, 총알 없는 M16, 바주카포2, 소형 로켓 발사기이 존재한다. 용병 다음이라 용병 다음으로 총기류 전용이 많은 캐릭터.
- 대표 NPC는 마이크 데이비스. 노벨군 측에 소속되어 있다. 다만 데스트로소 측의 돈키코어도 군인 스타일이다.
[1] 예를 들어 원형 경기장의 시작지점 앞 마의 구멍이나 메카신 대사원의 철판 등 [2] 어퍼컷을 날리기 직전의 몸을 숙이는 자세를 말하는것이다. 이때 무적 판정이 생긴다.[3] 어지간히 임팩트가 있었는지 해당 무적을 이용한 이 어퍼컷을 유저들 사이에선 무적 어퍼컷을 줄여서 '무퍼' 라고 불린다.[4] 사실 발사체의 사거리만으로 놓고 보면 암바주카와 같은데, 암바주카는 범위공격이라 실제로 공격이 닿는 거리가 좀 더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