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곁에 없다면 (결혼 행진곡을 활용한 신곡)
1. 소개
1.1. 크레딧
MIXING/MASTER/RECORDING
(프렐루드)
- 이창선 - 엔지니어
- 노상준 - 어시스턴트
- 제작 by (주)버스커버스커
- 유통 by 시제이이엔엠
1.2. 상세 설명
2. 가사
3. 여담
- 2016년 03월 19일 14시, 선공개하였다.[1] 예고없이 공개되었지만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 이 곡의 가사는 장범준이 인터넷에서 본 사랑에 대한 글을 토대로 쓰여졌다. 장범준은 글의 주인을 찾기 위해 인스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장범준 2집 '그녀가 곁에 없다면' 가사에 얽힌 사연은?…"댓글 작성하신 분 찾습니다"
- 가수 로이킴과의 논란이 있었다.
당시 곡이 발매되기 이전, 버스커 버스커 콘서트에서 장범준이 부른 적이 있는데장범준 축가, 로이킴이 장범준의 축가를 라디오 등지에서 그대로 따라불렀다는 논란이 일어났다. 로이킴은 이것을 본인의 자작곡이라고 소개했다가, 후에 장범준의 축가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겹치는 부분은 저작권이 소멸된 결혼행진곡 파트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장범준의 축가는 결혼행진곡 끝에 반음을 내리는 편곡이 있었으며 그것을 그대로 따왔다. 장범준 축가의 핵심 부분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것이다. 이에 대해 로이킴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결혼행진곡이 들어가는 부분의 표현 방식을 따온 걸 레퍼런스라고 생각했지만, 그걸 표절이라고 보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다. 자신이 부족한 탓에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입장을 밝혔다.
또한, 자기 콘서트 중간에 장범준을 조롱했다는 논란까지 일어났다. 로이킴은 축가를 부르기에 앞서 "예전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씨가 콘서트에서 축가를 만들어 부르셨는데, 그 영상을 보고 너무 감명을 받아서 나도 축가 만들 때 그 부분을 넣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써봤는데, 따라했다고 느껴져서 가슴이 아프셨다면 부를 때마다 장범준 씨 이야기를 할게요" 라는 요지의 발언을 한 후, 축가를 부르다가 장범준을 외쳤다.판단은 알아서 이에 대해선 로이킴은 트위터에 자신의 경솔함에 대한 사과의 말을 남겼고, 다음 날 있었던 콘서트에서 자신은 버스커 버스커를 좋아하며 조롱의 뜻은 없었다며 의견을 밝혔다. 녹취록 건에 대해선 과장되었다는 의견도 있으나, 녹취록의 맥락이나 여기서 나타난 로이킴의 표현 방식상 조롱이라고 느낄 수 있는 여지가 있으며, 버스커 버스커 팬이 아닌 네티즌들도 불쾌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4. 관련 영상
4.1. 공식 영상
4.2. 기타 영상
[1] 정식 발매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