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람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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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방패 전사. 시즌 1의 최종보스. 커다란 덩치[1] 만 봐도 마음이 든든해지는 탱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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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전체의 공격력을 깎는 스킬과, 광역 스턴, 그리고 단일 무적 스킬로 탱킹을 수행한다.
시즌 1부터 시즌 2 중반부까지 사랑받는 탱커였었다. 스킬이 탱커로서 이상적인 구성의 군중 제어기로 구성되어 있어서, 수치를 대폭 깎지 않는 한 그 입지는 굳건할 것으로 보였지만, 카미엘 등장 이후부터는 몰락을 걷기 시작했었지만 지금은 각성 영웅이 나왔고, 다크소울까지 나온 시점에서는 각성 그릇으로서의 인지도가 올라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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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전의 대검은 버리고 두 주먹으로 상대를 묵사발로 만들겠다는 듯한 화끈한 모션과 기존 그람왕의 박력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
나왔을 당시에는 성능에 대한 평은 애매하였다. 무적 동료 를 카운터치면서 너는 무적이 되세요! 라는 컨셉이었는데, 알고보면 영웅 리그의 숨은 강캐다. 힘의 파동이 전화헬의 죽음의 천사의 보다 메즈 성능이 월등히 좋으며 평타가 확률로 에어본인데 채널링 스킬은 띄우면 그대로 캔슬된다. 무적+공증버프가 있기에 딜탱의 포지셔닝을 제대로 갖추고 있지만 도발이 없는 것이 흠이다. 덕분에 그 성능을 알고 있는 일부 소수 유저는 왠만하면 피해 다닐정도라고. 무적을 지우는것으로 모자라 엄청난 추가대미지를 가하다 보니, 그람왕이 분노의 주먹을 사용하기 직전 팔콘이 팀 전체에 무적을 두르기라도 하면 도저히 수습할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된다.
다크소울 나오기 전에는 버스터 키 작성 조건에 들어가지 않는 각성 영웅이다보니 별 인기가 없었고 실제 성능보다 평가가 안 좋았으나, 라그나로크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다크소울을 준비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쉐도우하울처럼 평가가 오를 것같았지만 티엘이 각성하면서 해제불가능한 무적을 들고온데다가, 쉐도우하울이 활약하던 시절마냥 버티질 못하고 한방에 싸움이 끝나는 죽창메타의 시대다보니 괜찮은 스킬 구성을 갖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 사용처여야했을 아레나에서 쓰이질 않는 비운의 동료.
오랫동안 탱커의 본좌의 자리를 차지했던 드렁큰팔콘을 밀어내고 다시금 정상의 자리에 올라왔다. 스킬 하나하나가 매우 강력하며, 얼티메이트 강화까지 마칠 경우,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능력을 갖춘 점이 특징.
얼티메이트 강화가 완료된 그람왕이 덱에 들어갈 경우, 노강 초월동료가 맥스 강화 수치의 동료가 되는 기이한 현상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시즌5의 모든 초월동료 밸런스 패치로 인해 그람왕의 얼강패시브는 더이상 쓸모가없어질 뿐만아니라 맥강패시브마저 완전히 너프를 당해버려서 초월밸런스패치 당한동료중 가장 큰 피해를 봐버렸다.
좋지 않은 방향으로 발전한 딸내미바보의 보습을 보여준다. '''시즌1의 스토리 자체가 그람왕의 뻘짓만 아니었으면 개판 오분전이 되지도 않았을것이다.''' 나는 이 나라의 왕인데 왜 모든 종족들은 데스크라운을 왕으로 받아들이냐고 열폭을 하고, 롱기누스를 약탈에 성공하지만 롱기누스 안에 들어있던 라그나로크의 힘에 의해 그람왕은 타락하고 결국은 자기 딸내미를 자기손으로 죽이며, 덤으로 라그나로크를 강림해, 온국민이 라그나로크의 수족이 되어버린 대참사는 뭐라 실드치기가 힘들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시즌 1 이후에도 왕국은 일단 멀쩡하며 둘째딸 레아 공주가 아직 살아있고[2] , 왕의 충신들도 다행히 살아남아 새로운 힘을 얻었기에 최악의 사태까지는 일어나지는 않았다.
보덴의 후예(주인공)의 활약으로 사망하였지만, 블리즈폭시의 고대의 지식으로 자신의 딸과 함께 부활한다.
부활 후 첫대면에는 그동안 강해진 보덴의 후예를 칭찬하는듯 했으나 부활 후 자신이 왜 죽었고, 왜 자신의 왕국이 몰락했는지에 대해선 모두 잊었는지 부활했음에도 정신 못차리고 여전히 보덴의 후예와 데스크라운에게 앙심을 품고있다. 다만 블리즈폭시의 목적은 보덴의 후예가 아니기에 보덴의 후예를 뒤로 하고 자신과 딸과 함께 후퇴한다.
결국 기억을 되찾은 데스크라운에게 패배하고, 블리즈폭시에게 배신당하고 다크소울의 정수를 추출당하며 딸과 함께 죽을 위기에 놓였다가 화이트헬에 의해 목숨을 건진다. 마지막에 돼서야 정신을 차린건지, 데스크라운이 플루토로 라그나로크에게 일격을 가하고 이에 당한 라그나로크가 데스크라운을 공격하자 대신 라그나로크의 검에 찔리고 "산자와 죽은자의 왕이여 나의 공주를 잘 부탁한다 그리고 보여주마 타이탄의 위력을...."이라는 말을 남기고 라그나로크에게 자폭을 시도하지만 결국 자신만 죽고만다. 끝까지 이용만 당하다가 두번의 죽음을 맞이한 비운의 왕.
비록 시즌1에서는 라그나로크의 지배를 받아 '''딸을 밀쳐내며''' 죽이지만[3] 시즌3 마지막에 와서 비로소 정신을 차리고 똑같이 '''딸을 밀쳐내며''' 라그나로크의 위협에서 보호하고 희생하면서 데스크라운에게 뒤를 부탁하는 모습을 보면 다른 동네의 누군가가 오버랩된다.
이미 고인이 된 인물인지라, 언급이 없을 줄 알았으나, 시즌 1에 이어 시즌 4 프롤로그에도 언급된다.
레아의 출생에 대한 이야기로 나온다. 전쟁 중 한 예언자가 나타나고 그람왕의 왕국은 멸망하고 그의 시작으로 세계가 혼돈에 빠질거라는 예언을 들려준다. 내레이션이 말하기를, 자신은 예언자[스포일러] 가 왕국에 대한 안좋은 말을 왕의 면전에서 말했기에, 그람왕이 그 예언자를 죽일 거라고 생각했으나, 그 예언자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여인이었다면서 오히려 그날 밤에 그녀를 만나 동침을 하였고 그날 밤의 거사로 예언자는 레아를 임신한다. 그리고 시간이지나 예언자는 레아를 낳고는 홀연히 사라졌다고 전해지고는 시즌 4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데스크라운! 나의 공주를 부탁한다..."'''
1. 개요
직업은 방패 전사. 시즌 1의 최종보스. 커다란 덩치[1] 만 봐도 마음이 든든해지는 탱커.
2. 도감 및 성능
2.1. 영웅 그람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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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있다면 쓰러트려주마.'''
적 전체의 공격력을 깎는 스킬과, 광역 스턴, 그리고 단일 무적 스킬로 탱킹을 수행한다.
시즌 1부터 시즌 2 중반부까지 사랑받는 탱커였었다. 스킬이 탱커로서 이상적인 구성의 군중 제어기로 구성되어 있어서, 수치를 대폭 깎지 않는 한 그 입지는 굳건할 것으로 보였지만, 카미엘 등장 이후부터는 몰락을 걷기 시작했었지만 지금은 각성 영웅이 나왔고, 다크소울까지 나온 시점에서는 각성 그릇으로서의 인지도가 올라가는 중.
2.1.1. 능력치 및 스킬
2.1.2. 종합 평가
2.1.3. 권장 세팅
2.2. 파천의 그람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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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잃은 모든 것을 되찾겠다."'''
각성전의 대검은 버리고 두 주먹으로 상대를 묵사발로 만들겠다는 듯한 화끈한 모션과 기존 그람왕의 박력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
나왔을 당시에는 성능에 대한 평은 애매하였다. 무적 동료 를 카운터치면서 너는 무적이 되세요! 라는 컨셉이었는데, 알고보면 영웅 리그의 숨은 강캐다. 힘의 파동이 전화헬의 죽음의 천사의 보다 메즈 성능이 월등히 좋으며 평타가 확률로 에어본인데 채널링 스킬은 띄우면 그대로 캔슬된다. 무적+공증버프가 있기에 딜탱의 포지셔닝을 제대로 갖추고 있지만 도발이 없는 것이 흠이다. 덕분에 그 성능을 알고 있는 일부 소수 유저는 왠만하면 피해 다닐정도라고. 무적을 지우는것으로 모자라 엄청난 추가대미지를 가하다 보니, 그람왕이 분노의 주먹을 사용하기 직전 팔콘이 팀 전체에 무적을 두르기라도 하면 도저히 수습할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된다.
다크소울 나오기 전에는 버스터 키 작성 조건에 들어가지 않는 각성 영웅이다보니 별 인기가 없었고 실제 성능보다 평가가 안 좋았으나, 라그나로크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다크소울을 준비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쉐도우하울처럼 평가가 오를 것같았지만 티엘이 각성하면서 해제불가능한 무적을 들고온데다가, 쉐도우하울이 활약하던 시절마냥 버티질 못하고 한방에 싸움이 끝나는 죽창메타의 시대다보니 괜찮은 스킬 구성을 갖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 사용처여야했을 아레나에서 쓰이질 않는 비운의 동료.
2.2.1. 능력치 및 스킬
2.2.2. 종합 평가
2.2.3. 권장 세팅
2.3. 초월 그람왕
오랫동안 탱커의 본좌의 자리를 차지했던 드렁큰팔콘을 밀어내고 다시금 정상의 자리에 올라왔다. 스킬 하나하나가 매우 강력하며, 얼티메이트 강화까지 마칠 경우,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능력을 갖춘 점이 특징.
얼티메이트 강화가 완료된 그람왕이 덱에 들어갈 경우, 노강 초월동료가 맥스 강화 수치의 동료가 되는 기이한 현상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시즌5의 모든 초월동료 밸런스 패치로 인해 그람왕의 얼강패시브는 더이상 쓸모가없어질 뿐만아니라 맥강패시브마저 완전히 너프를 당해버려서 초월밸런스패치 당한동료중 가장 큰 피해를 봐버렸다.
2.3.1. 능력치 및 스킬
2.3.2. 종합 평가
2.3.3. 권장 세팅
3. 작중 행적
3.1. 시즌 1 : 죽음의 왕관
좋지 않은 방향으로 발전한 딸내미바보의 보습을 보여준다. '''시즌1의 스토리 자체가 그람왕의 뻘짓만 아니었으면 개판 오분전이 되지도 않았을것이다.''' 나는 이 나라의 왕인데 왜 모든 종족들은 데스크라운을 왕으로 받아들이냐고 열폭을 하고, 롱기누스를 약탈에 성공하지만 롱기누스 안에 들어있던 라그나로크의 힘에 의해 그람왕은 타락하고 결국은 자기 딸내미를 자기손으로 죽이며, 덤으로 라그나로크를 강림해, 온국민이 라그나로크의 수족이 되어버린 대참사는 뭐라 실드치기가 힘들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시즌 1 이후에도 왕국은 일단 멀쩡하며 둘째딸 레아 공주가 아직 살아있고[2] , 왕의 충신들도 다행히 살아남아 새로운 힘을 얻었기에 최악의 사태까지는 일어나지는 않았다.
3.2. 시즌 3 : 일곱 개의 열쇠
보덴의 후예(주인공)의 활약으로 사망하였지만, 블리즈폭시의 고대의 지식으로 자신의 딸과 함께 부활한다.
부활 후 첫대면에는 그동안 강해진 보덴의 후예를 칭찬하는듯 했으나 부활 후 자신이 왜 죽었고, 왜 자신의 왕국이 몰락했는지에 대해선 모두 잊었는지 부활했음에도 정신 못차리고 여전히 보덴의 후예와 데스크라운에게 앙심을 품고있다. 다만 블리즈폭시의 목적은 보덴의 후예가 아니기에 보덴의 후예를 뒤로 하고 자신과 딸과 함께 후퇴한다.
결국 기억을 되찾은 데스크라운에게 패배하고, 블리즈폭시에게 배신당하고 다크소울의 정수를 추출당하며 딸과 함께 죽을 위기에 놓였다가 화이트헬에 의해 목숨을 건진다. 마지막에 돼서야 정신을 차린건지, 데스크라운이 플루토로 라그나로크에게 일격을 가하고 이에 당한 라그나로크가 데스크라운을 공격하자 대신 라그나로크의 검에 찔리고 "산자와 죽은자의 왕이여 나의 공주를 잘 부탁한다 그리고 보여주마 타이탄의 위력을...."이라는 말을 남기고 라그나로크에게 자폭을 시도하지만 결국 자신만 죽고만다. 끝까지 이용만 당하다가 두번의 죽음을 맞이한 비운의 왕.
비록 시즌1에서는 라그나로크의 지배를 받아 '''딸을 밀쳐내며''' 죽이지만[3] 시즌3 마지막에 와서 비로소 정신을 차리고 똑같이 '''딸을 밀쳐내며''' 라그나로크의 위협에서 보호하고 희생하면서 데스크라운에게 뒤를 부탁하는 모습을 보면 다른 동네의 누군가가 오버랩된다.
3.3. 시즌 4 : 별의 노래
이미 고인이 된 인물인지라, 언급이 없을 줄 알았으나, 시즌 1에 이어 시즌 4 프롤로그에도 언급된다.
레아의 출생에 대한 이야기로 나온다. 전쟁 중 한 예언자가 나타나고 그람왕의 왕국은 멸망하고 그의 시작으로 세계가 혼돈에 빠질거라는 예언을 들려준다. 내레이션이 말하기를, 자신은 예언자[스포일러] 가 왕국에 대한 안좋은 말을 왕의 면전에서 말했기에, 그람왕이 그 예언자를 죽일 거라고 생각했으나, 그 예언자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여인이었다면서 오히려 그날 밤에 그녀를 만나 동침을 하였고 그날 밤의 거사로 예언자는 레아를 임신한다. 그리고 시간이지나 예언자는 레아를 낳고는 홀연히 사라졌다고 전해지고는 시즌 4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1] 설정상 고대 타이탄의 후손이라고 한다. 딸은 다행히도(?) 어머니를 닮아서 예쁜 거라고 한다.[2] 다만 아버지와 언니가 사망한 사실를 모르는듯 하다.[3] 말이 밀쳐낸거지 인게임 영상에서 보면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다. 근데 이게 진짜 뭐라 실드 쳐주기 어려운게 제 딸의 얼굴보다 큰 주먹을, 맨주먹도 아닌 건틀릿을 낀 주먹으로, 바위도 우습게 부순다는 타이탄의 후예인 그람왕 본인의 주먹을 휘둘러서 때린거다! 안죽길 바라는게 도둑놈 심보다;;[스포일러] 위그드라실에 아크엔젤을 봉인한 타이탄의 12군신 아스트라이아 본인 또는 그(녀)의 후손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