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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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다시 소중한 것을 잃지 않겠다.'''
1. 개요
별이 되어라!의 시즌 1~4까지의 주역이자, 스토리의 시작이며, 진정한 주인공이다.
별이 되어라!의 주연으로, 스토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인물. 오랫동안 연인이 없었다가 최근들어 어느 한 나라의 공주와 연인관계를 맺게 되었다.
전설의 데스크라운으로 강림할 때는 굳이 영웅급 데스크라운이 아니더라도 탱커, 딜러에 상관없이 타 SSS급 전사 동료만 있어도 강림이 가능하다.
2. 도감 및 성능
2.1. 데스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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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라 방해다.'''
직업은 쌍수 전사. 평타가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킨다.
어째 연인인 메르세데스에 비하면 성능이 영 시원찮다. 쌍수 전사라는 직업군 자체가 저평가를 받고 있는 데다, 암흑의 지배는 게임 내에서 좋지 않은 걸로 유명한 속성 데미지 추가인지라... 여러모로 안습.
하지만, 증명의 탑의 보스로서 상대할 때는 능력치가 뻥튀기한 탓에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1.1. 능력치 및 스킬
2.1.2. 종합 평가
시즌 1에서도 좋은 동료는 아니었지만, 현 시점에서는 더더욱 아니다. 그냥 강림용 그릇이나 재료로 쓸 수 있도록 하자(...).
2.1.3. 권장 세팅
2.2. 전설의 데스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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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것을 부정해주마.'''
처음에는 강림 동료였음에도 그람왕과 계속 비교되면서 평가가 좋질 못했고, 상향 패치[1] 이후에도 보석이 등장하고 SSS급 캐릭터 체력상향패치[2], 보석스탯의 상향패치가 이루어지면서 '''탱킹의 필요성에 대한 의문성'''이 제기되면서 입지가 많이 줄고, 신규레이드 벨무트 세트효과가 체력과 방어력을 크게 상향시켜주는 데다가 체력보석을 도배한다면 딜러들의 체력이 4~5만에 육박했기 때문에 버티는 데는 크게 지장이 없었다. 게다가 성능도 룩도 예쁜 탱커계의 초신성인 카미엘이 추가되고, 보덴 패치로 인해 그 카미엘마저 관짝에 집어넣는 스톰베어와 드렁큰팔콘의 추가로 관짝에 못이 박히며 그레이소울과 함께 고인계 원탑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망캐로 낙인찍혔고, 이미 보유중인 유저들은 "뭔놈의 위상이 일반 영웅보다도 약하다.", "이럴바엔 전데크도 카미엘이나 스톰베어 강림용 그릇으로 사용할수 있게(!) 해달라."며 아우성 치며 상향을 염원했는데...
15년 7월 9일 패치로 죽음의 징표가 일점사에 대한 부가 효과(버프 삭제,방어력 감소)와 함께 무적을 포함한 모든 버프를 찢어버리고, 패시브인 삶과 죽음의 경계 또한 무적을 포함한 버프를 삭제 시키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아레나에서 좀비처럼 버텨가며 팀을 책임지던 스톰베어의 위치를 미궁과 모험으로 한정시켰고, 팀 전체에게 무적을 부여하던 드렁큰팔콘을 카운터 치는 진짜 딜탱이 되었다. 창고캐릭 취급에 애정으로만 키우던 위상에서 진정한 위상의 리더로 환골탈태.
2.2.1. 능력치 및 스킬
2.2.2. 종합 평가
2.2.3. 권장 세팅
2.3. 초월 데스크라운
16년 8월 11일 위상에게 초월 기능이 추가 됨과 동시에 밸런스 패치 조정으로 3번 스킬인 죽음의 인도자에 5초동안 아군의 공격력이 500%를 상승시키는 버프가 추가되어 월보,태그 매치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 되고 있다. 그리고 별이 되어라 강림급 이상 동료 중에서 최초로 쌍수 전사가 탱커 포지션을 담당하게 된 케이스.
시즌5에서는 그람왕의 위상이 급격히 다운되었고 전체적인 밸런스를 통해서 가장 쓸모있는 탱커가 되었다. 초기이지만 아직까진 그래도 그람왕과 스톰베어 사이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지만 태그 매치에서 난데없는 변수가 될 정도로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
2.3.1. 능력치 및 스킬
2.3.2. 종합 평가
2.3.3. 권장 세팅
3. 레이드 보스
3.1. 데스크라운
크라운즈랜딩 성 지역의 레이드 보스. 벨스노우의 말에 따르면 그의 망령이라고 한다. 성채의 마지막 스테이지 클리어 후 해금된다.
진입 제한 레벨은 '''50'''.
3.2. 진 데스크라운
데스크라운을 클리어해야 진입이 가능하며, 난이도 통합 이후 진입제한 레벨은 '''55'''이다.'''"이 곳은 인간이 올 곳이 아니다. 모두 내 앞에서 사라져라!!"'''
난이도 통합 이전에는 전설과 신화모드에만 존재하는 레이드 보스였다.
특징은 레벨 대비 무식한 난이도와 짜증나는 패턴. 패치 당시 전설의 버스터 세트를 다 모은 이들에게 신화 난이도 출시 전에 템 좀 모아두라고 만든 곳이긴 한데 이 다음에 나온 당시 신화 난이도가 워낙 높아서 어쩔 수 없이 뛰었다나 뭐라나. 지금도 동레벨에겐 힘든 곳인데 당시엔 파티원이 4명이었으니 더했기도 했고.
골때리는 패턴은 소환 후 비행. SSS급 오크 4마리를 소환하고 보스는 위에서 드래곤의 분노라는 메테오를 떨궈댄다. 오크를 모두 잡기 전에는 보스를 공격할 수 없고.
4. 작중 행적
별이 되어라!의 서브 주인공이다.
===# 시즌 1 : 죽음의 왕관 #===
프롤로그만 보면 완전 악당처럼 보이지만 사실 엄연한 선역. 그람왕의 몸을 빌려 강림한 라그나로크를 막으러 성채에 출연한 것.
그람왕에게 죽은 메르세데스를 보고 분노하여 라그나로크의 힘을 빼놓는데에 성공했지만. 데스크라운 역시 라그나로크를 상대하는데 힘이 빠졌기 때문에 라그나로크에게 역공을 당해 흡수당한다. 성채 9번 전투에서 주인공일행의 의해 라그나로크의 흡수에 벗어나고 라그나로크의 막타를 친다. 최종적으로 힘이 다하고 불멸의 존재가 아니게 된 데스크라운은 자신의 왕관을 블랙헤븐에게 전해달라며 화이트헬에게 맡기고, 죽은 메르세데스 영혼과 함께 승천한다... 로 끝났으면 좋았겠지만 아직 끝난 건 아니었다.
===# 시즌 3 : 일곱 개의 열쇠 #===
시즌 2에선 회상으로만 등장한다. 그리고 마침내... 시즌3에서 부활![3] 전용 스토리맵인 고대인의 방주와 용의 무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두 차례 싸우게 되는데 높은 난이도로 악명 높아서 공카에선 매일마다 어떻게 깨냐는 질문이 수차례 올라온 적도 있었으나, 몇 차례의 하향 패치로 강림동료없이도 장비만 잘 갖춰주고 도우미만 잘쓰면 넘어갈수 있게되었다.
시즌 3에서 그 명성에 걸맞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더니[4][5] 블리즈폭시에게 뒷통수를 맞았고, 그대로 사라지는줄 알았으나, 드렁큰팔콘이 데스크라운을 구해주면서 목숨을 부지한다. 하지만 열쇠를 강탈하러온 쉐도우하울에 의해 팔콘은 목숨을 잃지만 기회를 엿보고 있었던 팔콘의 노림수로 쉐도우하울의 드래곤 버스터 - 플루토의 열쇠를 손에 넣게 되고, 이에 분노한 데스크라운은[6] 플루토에 탑승해 쉐도우하울의 오메가와의 싸움에서 오메가를 압도한다. 그 후 쉐도우하울과 블리즈폭시에게 복수하러 따로 길에 나선다. 드렁큰팔콘의 마지막 말에 따르면, 기억을 되찾길 바란다는 말을 남기는데 이를 보고 다시 원래의 성격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예상됐었는데, 팔콘에게 플루토의 키를 받으며 모든 기억이 돌아왔다고 한다.
그러나 그람왕을 쓰러뜨리고, 오메가와의 전투에서 플루토의 팔이 박살났으나 플루토 특성상 팔이 다시 자라나게된다.,그러나 플루토로 라그나로크에게 자폭을 시도하나 실패하고 부상을 입고 패배한다.[7] 곧이어 메르세데스와 함께 죽을 위기에 처하나, 정신 차린 그람왕의 희생으로 목숨을 건진다. 이때 그람왕에게 메르세데스를 부탁한다는 말을 듣는다. 이에 제대로 분노한 데스크라운은 진 데스크라운 때의 모습으로 변해 진 라그나로크를 공격, 후퇴시키는 업적을 달성한다.
그림자 성에서 해왔던 이야기들에 따르면, 데스크라운은 고대 이전의 모든 기억을 이어받는 '''계승자'''라고 한다. 블리즈폭시와 심판의 망루에서 대화를 하던 대상이 윈터바나라고 추정되는데[8] 이 대화하는 대상이 데스크라운의 기억이 전부 돌아왔으면 위험하다면서 서둘러 제거해야하는 대상으로 봤을 정도이며, 신에게 대적할수 있을정도의 힘으로 부활한 그람왕도 아예 상대조차 되지 못했다.
===# 시즌 4 : 별의 노래 #===
시즌 4에서도 계속 언급되며 계승자답게 스토리에서 꽤 비중있는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중반 이후에 연인과 함께 등장하는데, 이 때 히페리온 일행과 마주하게 되어 한 판 붙게 되나, 수적으로 열세였던 데스크라운이 큰 상처를 입고 쓰러지고, 연인은 납치당하게 된다. 이 후 데스크라운이 정신차릴 때에 드렁큰팔콘의 영혼이 나타나, 데스크라운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준다.
탐색하다 그를 발견한 샤벨에게서 치료받은 이후, 이 후, 히페리온 일행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주인공 일행을 구하러 나타나 히페리온 일행의 공격을 막는 도중 버스터 열쇠를 흡수해 각성하게 되고, 히페리온과 프로메테우스를 황천길로 보내버리게 된다. 이후 메르세데스 공주를 구하고 곧 돌아오겠다며 위상들을 만나러 떠나갔다.
이후, 세상의 꼭대기에서 라그나로크에게 납치당한 레아 공주를 구하러 가는 주인공 일행을 막아서는 다크소울들을 저지하고자 화이트헬과 같이 다시 등장하였다.
5. 기타
2차창작에서는 위상중에서 그레이소울 다음으로 인기가 많으며, 메르세데스 바라기 내지 덕후(...)로 나오고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와 엮여있는 팬아트가 다수 존재한다. 게다가 플린트쪽에서 아예 공식으로 밀어주고 있는데, 새로 나온 초월 동료 파티 효과 아이콘이...[9]
초월 강림 시스템 업데이트 이후 남캐로서는 두번째로 게임 아이콘 모델이 되었다.
[1] 삶과 죽음의 경계가 미스 또는 무적상태일 때 아예 발동 안되던 것이 패치 이후 발동되도록 변경되었다. 그 외에 여러 부분에서도 상향.[2] 체력 증가 패치가 아레나에서 법사의 유궁으로 인한 원턴킬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3] 블리즈폭시가 죽음의 왕관을 매개체로 하여 왕관에 깃든 기억을 이용해 재구성한 것으로, 시즌1과 2의 회상씬에서 나오는 데스크라운과는 별개의 인물이다. 팔콘으로부터 플루토의 열쇠를 받아서 기억을 되찾은 이후로는 본인도 비슷한 늬앙스로 이야기하고 있고..[4] 신흥강자였던 스톰베어를 버스터 실드를 사용하여 관광을 보내버리고, 7태제가 있는 천공성에 진입하여 리브가엘, 그라엘, 카미엘을 트리플 킬 해버리는 위업을 달성한다. 사실 카미엘에게는 털리다가 카미엘이 그대로 소멸되는 바람에...[5] 다만 그 과정은 철저히 템빨에 가까웠다. 스톰베어에게도 밀렸으나 버스터 실드로 역전을 한거였고 리브가엘전은 그나마 괜찮은듯 했으나 그라엘과의 싸움에서는 버스터 실드와 소드를 다 써서 이긴거였으며 카미엘은 템빨에도 불구하고 카미엘에게 털렸으니...[6] 자신을 지키다 드렁큰팔콘이 죽자, '''"영감!!!!!!!!!"'''하며 절규하는 모습이 부활후 깽판을 치던 모습과 비교된다.[7] 하지만 데스크라운도 라그나로크에게 칼빵을 놓는다.[8] 라그나로크의 대사는 다크소울로 등장하기전까진 한번도 말풍선으로 나온적이 없으며, 종장에서 윈터바나와 블리즈폭시가 대화를 하는걸 보면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고 추측되는데 이때 대화상대는 윈터바나 외엔 있을수가 없다.[9] 예전에 공카에서 베스트 커플 투표를 한 적이 있었는데, 데크x메르가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가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