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소울
[image]
은근히 여성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강림 동료중 한명인데, 개편전부터 그 외모덕분에 강림한 유저들도 종종 있었다.
여복이 타고난 캐릭터인데 별되에서도 압도적인 슴부먼트를 자랑하는 블랙헤븐과 그라엘의 사랑을 받는 인생의 승리자.
[image]
패시브 덕분에 킬을 먹을 시 정말로 미쳐 날뛰는 그레이소울을 볼 수 있다. 부활불가보다 킬먹고 증대되는 버프가 무지막지하기에 아레나에선 그야말로 그소의 존재유무가 크게 갈린다. 게다가 버프를 제거하는 평타는 상대방의 진영을 붕괴시키는 핵심이기도 하다.[2] 아레나 외에는 의외로 존재감을 느끼기 힘드나, 이것은 오히려 아레나에서의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너무 부각되기 때문이지 다른 부분에서도 상당히 유용하다. 단점이라면 막타를 먹지 못한 그소는 존재감이 상당히 줄어든다는 점.
하지만 7태제의 도입과 9보덴의 등장으로 선택사항이 늘어난 데다가, '''가장 존재를 부각시킬 컨텐츠인 아레나에서의 강점이 다른 위상과 보덴들에게 밀리면서''' 상대적인 너프를 당한 상태.[3] 미궁 후반 샤벨라운드 에서는 유용하지만, 그소가 없다고 해서 클리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여러모로 입지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성능은 그대로인데 상황이 변해서 간접적 하향을 당한 케이스. 2015년 들어서 전데와 함께 상당히 뽑기 애매한 위상이 되었다.
그러다가 전설의 데스크라운과 함께 개편되었다. 개편 후 '''갓그소'''가 되어 헬호크와 함께 아레나 필수동료 양대산맥으로 급부상. 둘의 상성은 같은 덱에 전데크가 있다면 그레이소울이 이기고, 없다면 헬호크가 이기는 그림이 자주 나왔었다. 은신과 흡혈/평타 버프뺏기로 1대다의 대결도 자주 뒤집어버리는 헬호크에 비해서 평타가 버프를 지우기만하고 은신도 없다보니 1대다 능력은 좋지못하다.
패시브가 개편되고 스티그마가 나온후 파일럿으로 쓰는 일이 많아져 현역으로 복귀하는듯 했으나 펄션이 각성하며 헬호크의 자리마저 뺏어버린 강자가 되었기 때문에 다시 관짝으로 들어가면서 스티그마의 열쇠조각이란 의미밖에 남지않았다.
즉사라는 시스템과 상대편을 죽이면 부활을 막아버리는 패시브덕에 상향패치에서 스탯과 '''영혼을 베는 칼날'''의 즉사확률이 40%에서 50%로 증가한것 외엔 상향을 받지 못했다. 블랙헤븐은 대체제가 많다곤하지만 기본적인 스킬들 설계자체가 좋은 동료기때문에 각성 영웅들에 비해서 스탯조절만 되어도 나름 꽤 혜택을 입은 셈이지만 위상 중에서는 그레이소울이 가장 혜택을 못받은 편이라고 볼수 있다.
롤로가 영레나마저 죽창메타를 일으키고 화이트헬이 거기에 화룡점정을 찍으면서 아예 도적이라는 직업자체가 설자리를 상실하는 바람에 그나마 유일하게 써먹을만한 영레나에서도 써먹을수 없으며, 스티그마도 월드보스 고득점을 위해서라면 티르와 함께 운용해야하지만, 대다수의 유저는 그럴 형편이 못되기때문에 우선순위가 티르에게 밀려서 강림 우선순위는 점점 나락을 치닫고 있다.
PvP를 중점적으로 그 강력함을 과시하고 있는 초월 강림 영웅. 2016년 8월 기준으로 흔히 말하는 초보 트리중 하나[4]에서 조금만 무리하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초월 그레이 소울을 먼저 뽑는 루트를 추천하고 있었다. 다만 이것도 다른 초월들이 추가로 나오기 시작하고, 초월의 진가는 MAX 강화 스킬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많이 줄어든 상태.
이렇게 많은 유저들이 뽑았는데 월드 보스에서는 초월 동료임에도 불구하고 버스터급 동료 다크소울 샤샤에게도 밀리는 경향이 강했으며[5], 제작진에서는 그걸 알았는지 2016년 9월 22일에 추가적으로 상향 패치를 받기도 했다. 다만 이 패치로도 샤샤보다 우월하다고 말 할 수는 없는 편.
즉사의 조건이 상당히 너그럽고, 상대의 강화와 자신의 강화 상태를 무시하고 적용시키기 때문에 노강 초그소로도 얼강 초월 동료를 매우 손쉽게 따버린다.결과[* 99레벨에 강화가 하나도 되지 않은 그레이소울이 123레벨 얼티메이트 쉐도우하울을 즉사시켜버린 상황.] 게다가 자신은 즉사에 면역. 때문에 자신의 즉사능력 외의 변수가 통제되는 태그매치에서 그 진가가 발휘된다. 태그스킬을 무적으로 부여한 이후 상대를 즉사시킬 때까지 버티는 용도.
현재는 pvp에서만 사용되는 영웅. 초월 그레이소울의 강력함은 자신의 스탯 상 능력이 아닌 비합리적일정도로 높은 적 동료 즉사능력에서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통하지 않는 pve 컨텐츠에서는 평균 수준도 되지 못한다. 또한 그레이소울의 존재 이유는 적을 즉사시키는 데 있기 때문에, 자신의 평타와 스킬이 적중되지 않는다거나, 상대가 즉사 면역을 가지고 있는 등, 이 즉사가 제때 터져주지 않는다면 그 가치는 한없이 떨어진다.
상당히 유쾌하고 호방한 성격으로 보인다. 블레이드마스터 아카드와 여러 차례 대결을 했으나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그래도 자기가 죽을 경우 블랙헤븐의 호위를 맡길 정도로 깊은 우정을 쌓은 모양. 100년 가깝게 라그나로크 안에 봉인 당했는데도 유쾌함은 사라지질 않았다.
시즌 4 후반부에서 아크엔젤에서 크로노스와 헬리오스를 처리하려는 다크소울들을 막아내고 블랙헤븐과 같이 화려하게 등장. 그러면서 크로노스가 누구냐는 질문에 "너의 친구의 친구."라고 대답해주는 건 덤.
'''후훗. 주인공 등장이다.'''
1. 개요
은근히 여성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강림 동료중 한명인데, 개편전부터 그 외모덕분에 강림한 유저들도 종종 있었다.
여복이 타고난 캐릭터인데 별되에서도 압도적인 슴부먼트를 자랑하는 블랙헤븐과 그라엘의 사랑을 받는 인생의 승리자.
2. 도감 및 성능
2.1. 전설의 그레이소울
[image]
'''날 누구라고 생각하는거냐.…'''[1]
패시브 덕분에 킬을 먹을 시 정말로 미쳐 날뛰는 그레이소울을 볼 수 있다. 부활불가보다 킬먹고 증대되는 버프가 무지막지하기에 아레나에선 그야말로 그소의 존재유무가 크게 갈린다. 게다가 버프를 제거하는 평타는 상대방의 진영을 붕괴시키는 핵심이기도 하다.[2] 아레나 외에는 의외로 존재감을 느끼기 힘드나, 이것은 오히려 아레나에서의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너무 부각되기 때문이지 다른 부분에서도 상당히 유용하다. 단점이라면 막타를 먹지 못한 그소는 존재감이 상당히 줄어든다는 점.
하지만 7태제의 도입과 9보덴의 등장으로 선택사항이 늘어난 데다가, '''가장 존재를 부각시킬 컨텐츠인 아레나에서의 강점이 다른 위상과 보덴들에게 밀리면서''' 상대적인 너프를 당한 상태.[3] 미궁 후반 샤벨라운드 에서는 유용하지만, 그소가 없다고 해서 클리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여러모로 입지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성능은 그대로인데 상황이 변해서 간접적 하향을 당한 케이스. 2015년 들어서 전데와 함께 상당히 뽑기 애매한 위상이 되었다.
그러다가 전설의 데스크라운과 함께 개편되었다. 개편 후 '''갓그소'''가 되어 헬호크와 함께 아레나 필수동료 양대산맥으로 급부상. 둘의 상성은 같은 덱에 전데크가 있다면 그레이소울이 이기고, 없다면 헬호크가 이기는 그림이 자주 나왔었다. 은신과 흡혈/평타 버프뺏기로 1대다의 대결도 자주 뒤집어버리는 헬호크에 비해서 평타가 버프를 지우기만하고 은신도 없다보니 1대다 능력은 좋지못하다.
패시브가 개편되고 스티그마가 나온후 파일럿으로 쓰는 일이 많아져 현역으로 복귀하는듯 했으나 펄션이 각성하며 헬호크의 자리마저 뺏어버린 강자가 되었기 때문에 다시 관짝으로 들어가면서 스티그마의 열쇠조각이란 의미밖에 남지않았다.
즉사라는 시스템과 상대편을 죽이면 부활을 막아버리는 패시브덕에 상향패치에서 스탯과 '''영혼을 베는 칼날'''의 즉사확률이 40%에서 50%로 증가한것 외엔 상향을 받지 못했다. 블랙헤븐은 대체제가 많다곤하지만 기본적인 스킬들 설계자체가 좋은 동료기때문에 각성 영웅들에 비해서 스탯조절만 되어도 나름 꽤 혜택을 입은 셈이지만 위상 중에서는 그레이소울이 가장 혜택을 못받은 편이라고 볼수 있다.
롤로가 영레나마저 죽창메타를 일으키고 화이트헬이 거기에 화룡점정을 찍으면서 아예 도적이라는 직업자체가 설자리를 상실하는 바람에 그나마 유일하게 써먹을만한 영레나에서도 써먹을수 없으며, 스티그마도 월드보스 고득점을 위해서라면 티르와 함께 운용해야하지만, 대다수의 유저는 그럴 형편이 못되기때문에 우선순위가 티르에게 밀려서 강림 우선순위는 점점 나락을 치닫고 있다.
2.1.1. 능력치 및 스킬
2.2. 초월 그레이소울
PvP를 중점적으로 그 강력함을 과시하고 있는 초월 강림 영웅. 2016년 8월 기준으로 흔히 말하는 초보 트리중 하나[4]에서 조금만 무리하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초월 그레이 소울을 먼저 뽑는 루트를 추천하고 있었다. 다만 이것도 다른 초월들이 추가로 나오기 시작하고, 초월의 진가는 MAX 강화 스킬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많이 줄어든 상태.
이렇게 많은 유저들이 뽑았는데 월드 보스에서는 초월 동료임에도 불구하고 버스터급 동료 다크소울 샤샤에게도 밀리는 경향이 강했으며[5], 제작진에서는 그걸 알았는지 2016년 9월 22일에 추가적으로 상향 패치를 받기도 했다. 다만 이 패치로도 샤샤보다 우월하다고 말 할 수는 없는 편.
즉사의 조건이 상당히 너그럽고, 상대의 강화와 자신의 강화 상태를 무시하고 적용시키기 때문에 노강 초그소로도 얼강 초월 동료를 매우 손쉽게 따버린다.결과[* 99레벨에 강화가 하나도 되지 않은 그레이소울이 123레벨 얼티메이트 쉐도우하울을 즉사시켜버린 상황.] 게다가 자신은 즉사에 면역. 때문에 자신의 즉사능력 외의 변수가 통제되는 태그매치에서 그 진가가 발휘된다. 태그스킬을 무적으로 부여한 이후 상대를 즉사시킬 때까지 버티는 용도.
현재는 pvp에서만 사용되는 영웅. 초월 그레이소울의 강력함은 자신의 스탯 상 능력이 아닌 비합리적일정도로 높은 적 동료 즉사능력에서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통하지 않는 pve 컨텐츠에서는 평균 수준도 되지 못한다. 또한 그레이소울의 존재 이유는 적을 즉사시키는 데 있기 때문에, 자신의 평타와 스킬이 적중되지 않는다거나, 상대가 즉사 면역을 가지고 있는 등, 이 즉사가 제때 터져주지 않는다면 그 가치는 한없이 떨어진다.
2.2.1. 능력치 및 스킬
2.2.2. 종합 평가
2.2.3. 권장 세팅
3. 작중 행적
상당히 유쾌하고 호방한 성격으로 보인다. 블레이드마스터 아카드와 여러 차례 대결을 했으나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그래도 자기가 죽을 경우 블랙헤븐의 호위를 맡길 정도로 깊은 우정을 쌓은 모양. 100년 가깝게 라그나로크 안에 봉인 당했는데도 유쾌함은 사라지질 않았다.
시즌 4 후반부에서 아크엔젤에서 크로노스와 헬리오스를 처리하려는 다크소울들을 막아내고 블랙헤븐과 같이 화려하게 등장. 그러면서 크로노스가 누구냐는 질문에 "너의 친구의 친구."라고 대답해주는 건 덤.
4. 관련 문서
[1] 위상중에선 유이하게 스토리상에서도 쓰인 대사를 읊는다. 마지막 전투에서 라그나로크에게 한 말.[2] 덕분에 수정궁에서도 상당히 좋다. 무적을 쓰는 성기사 몹들을 무력화 시키기 때문.[3] 성능자체가 너프를 먹은 것은 아니므로 아직도 쓸만하다고는 하겠지만, 캐릭터 특성상 운에 기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화헬한테 밀리고 심지어 리우엘과도 비교가 되고 있다. 안습[4] 기간테스 헬리오스, 기간테스 아틀라스, 드래곤 버스터 스티그마를 뽑는 루트이다.[5] 버스터 급에서 도달 할 수 없는 공격력을 초월 동료 등장으로 넘어서도록 조정하였으나, 새로운 레이드에서 획득한 높은 능력의 아이템과 크리티컬 파워 제한 상향으로 다크소울 티르가 버스터급에서 초월 수준에 대미지 주는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다크소울 티르를 소환하는 다크소울 샤샤 역시 영향을 받았다.[6] 기존과 달리 주무기도 단검으로 장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