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이카로스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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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전대 제트맨의 슈퍼 합체 메카.
- 전고 : 77.5m
- 무게 : 199t
- 출력 : 800만 마력
- 무장 :
- 그레이트 빔 : 두부 장비.
- 블레이드 빔 : 흉부 장비.
- 버드 메이저 : 흉부 문양에서 발사. 마무리 기술.
제트 이카로스와 제트 가루다가 합체하며 합체 구호는 "합체! 그레이트 스크럼!" 여태까지의 합체 로봇들은 1호 로봇의 원형을 보존한 체 2호 로봇이 갈라져서 합체하는 방식이었지만, 그레이트 이카로스는 1호인 제트 이카로스도 분해하여 합체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덕분에 단순히 외장에만 장식이 붙는 것이 아니라 기체 자체가 거대해지는 효과가 있어 역대 합체로봇 중에서도 무리 없는 합체를 자랑한다.[1] 다만 이 때문에 가루다의 크기가 이카로스보다 커야 할 필요가 있어 가루다 완구의 크기는 이카로스보다 크다. 물론 극중에서 두 로봇의 크기는 같다.- 블레이드 빔 : 흉부 장비.
- 버드 메이저 : 흉부 문양에서 발사. 마무리 기술.
극중 최강 로봇이지만 이카로스의 활약이 미미한 탓도 있고, 바이람의 전력이 높은 탓도 있어 최강기의 면모를 보이지 못했고 최종전에서는 분리해서 적을 물리친다.
여담으로 그레이트 이카로스 합체시 특이하게도 제트 이카로스의 다리가 되는 제트 콘돌과, 제트 스완의 합체 위치가 제트 이카로스때와는 다르게 팔을 위치를 서로 바꾸지 않고 합체하는 제트 오울, 제트 스왈로와는 다르게 서로 위치가 바뀐채(콘돌=왼쪽, 스완=오른쪽) 허벅지로 합체한다. 그레이트 합체에 예민한 일부 마니아들은 제트 콘돌과 스완의 이런 특이한 그레이트 합체 특징 때문에 이질감이 심하게 든다는 평이 있다.
2. 하이퍼 하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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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이카로스와 제트 가루다가 합체하는 거대 전투기로 합체 구호는 "합체! 하켄 스크럼!"이다. 종례의 이카로스 하켄보다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능력도 상승한다. 삼각형 형태는 그대로지만 동체 중/후면에 가루다의 머리가 노출되어 공기역학적으로 이상이 있을 법하지만 속도는 더 늘어난다. 동체 아래에 초강력 파괴빔 하이버스터를 장비했으며 최강의 무기는 아광속으로 돌입, 적을 들이받는 '하이퍼 G 어택'으로 그대로 돌진하는 기술이다.
완구판의 경우, 완구 제작 기술의 한계로 인해, 하이퍼 하켄을 재현할 때에는 별도의 스탠드에 얹는 형태로 재현했다.[2]
3. 틀 둘러보기
[1] 이카로스가 분리한 후에 몸통과 팔다리에 가루다의 파트가 결합한 후 다시 결합하는 형태. 외장이 거대해지는 게 아니라 기체의 부피 자체가 증가하기 때문에 화려하진 않다.[2] 유사한 경우로 후속작인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천공기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