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우
1. 라이브강의 플랫폼, 그로우(grow)
그로우(www.grow.co.kr)는 이혜영 대표가 이끄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그로우코퍼레이션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라이브클래스 플랫폼이다.
2020년 12월 22일 론칭하였으며 현재 PC웹, 모바일웹,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서비스중이다.
코로나로 촉발된 뉴노멀 시대 새로운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한 언택트 교육이 주목 받으면서 라이브클래스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맞춰 오픈한 라이브강의 플랫폼 그로우(grow)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로우는 '현강'과 '인강'의 장점을 살린 새로운 서비스로 기존 온라인 학습 서비스들의 단점이었던 소통부재를 '라이브'라는 특성을 살려 출석, 과제제출, 학습 문의 등 학생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극복하고 있다. 특히 수능 1타 강사인 정승제, 이지영(강사), 김민정 등의 강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수능/입시 커뮤니티 및 수험생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가격면에서도 기존 학원의 현장강의 대비 경쟁력이 높다.
대치동/목동 등 주요 학원가의 1타 강사 현장강의는 한 달에 약 30만원 수준이다. 하지만 그로우의 라이브강의에서는 해당 강사의 현장강의를 3분의 1 수준의 저렴한 수강료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그로우는 그건 지리적인 제약으로 인해 들을 수 없었던 1타 스타 강사들의 명품강의를 라이브로 듣는 것은 물론 꼼꼼한 학습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그간 현장강의와 인터넷강의에서 느꼈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