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파마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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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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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스포츠 클럽 페렌츠바로시 TC의 홈구장이다.
경기장 이름은 프랑스의 보험회사인 그루파마(Groupama)가 경기장 스폰서를 맡으면서 붙여졌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의 임시 홈 구장으로도 사용되었다.
2. 첫 경기
2014년 8월 10일 개장일에 첼시 FC와 친선경기를 가졌다.
졸탄 게라의 선제골이 터졌으나 1-2로 역전패했다.
3. 서포터즈
'''매우 과격하다.'''
이들을 주도하는 것은 Green Monsters라고 불리는 서포터즈 클럽이다. 카드섹션, 현수막 깃발, 홍염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선수들을 응원한다. 이는 라이벌 매치에서 극에 달한다.[1]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얼마간 관중 입장이 제한되자 외부에서 집결하기도 했다. 구장 사이트에도 'Green Hell'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응원 열기가 강하다. SS라치오 정도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우파 성향을 가지고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