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룬펠트 바흐

 

게임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블러드라인의 등장 NPC. 육체는 단명하지만 근성은 영원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인물.

1. 과거


세바스찬 라크로이를 3대에 걸쳐 추적하고 있는 헌터. 그의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결국 라크로이에게 죽었다. 이 이유로 그는 라크로이에게 원한이 깊다.
레오폴도회 소속 헌터로, 뱀파이어를 '사탄의 하수인' 이라면서 증오하며 모든 뱀파이어를 제거하기를 원한다.
True Faith라는 능력을 사용하여 일정 시간동안 무적 모드가 된다거나, 순간적으로 시야를 가리는 능력을 쓴다. 순간이동도 할 수 있고, 사격실력이 좋은 강력한 인물.

2. 현재


레오폴도회 소속 헌터들에게서도 광신적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광신도. 헌터들이 대화하는 걸 보면 이런 광신적인 모습에 질려있는 것 같다. 알리스터 그라우트를 제거하기 위해 그의 저택에 침입했지만 그라우트가 이미 죽었기에 바흐는 저택에 불을 지르고 도망간다. 그리고 라크로이를 끌어내기 위해 잉그바르 요한센 박사를 납치했다. 겸사 겸사 앙카란 석관의 정보도 얻고 박사를 노리는 뱀파이어들로부터 박사를 보호하기 위해서.

3. 결과


하지만 라크로이는 주인공을 시켜서 박사를 찾아올 것을 명하고, 바흐는 저격총을 들고 주인공을 맞이한다. 결국 주인공의 손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