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스터 그라우트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블러드라인의 등장 뱀파이어.
말카비언 클랜의 최고 높은 분.
오프닝에서 아주 잠깐 나오고, 그 외에는 딱히 출현이 없다가 프린스의 명령으로 그를 찾아 가야 한다.
그렇게 도착한 알리스터의 저택은 마치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를 떠올리게 하는 듯한 분위기가 감돌며, SM 분위기의 남자와 여자가 공격을 해온다. 칼로 베고 찌르는데, 맞으면 좀 아프다. 공포 분위기가 다소 있으므로 무서운 것에 면역이 없는 사람은 주의. 다만 무섭지 않은 사람에게는 길이 복잡해서 짜증만 난다.
저택 곳곳에는 알리스터가 남긴 녹음기가 다수 있는데, 재생해 보면 알리스터의 '실험', 아내에 대한 사랑과 자신에게 닥쳐 올 위험에 대해 녹음을 해 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외에 어렵지 않은 퍼즐도 몇 개 주어진다. 전반적으로 고딕풍 호러인 이 게임에서 분위기가 확연하게 다른 몇 안되는 곳 중 하나이다.
이렇게 퍼즐을 풀다 보면 알리스터의 방으로 갈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알리스터는 죽고 뼈만 남은 상태였다.[스포일러] 그리고 이걸 확인하고 나가려는 찰나에 그룬펠트 바흐가 쳐들어온다. 알리스터를 죽이러 온 모양인데, 이미 죽었다는 걸 말하면 낭패한 듯이 말하지만 어쨌든 저택에 불을 지른다.(...)
그리고 여기서 탈출하면 끝인데, 문제는 거기 있던 SM 남자가 불이 붙은 채로(!) 플레이어를 공격해 온다. 불은 뱀파이어에게 가장 치명적인 무기 중 하나니까 잘 피하거나 피해 없이 죽이고 도망치자.
여담으로 알리스터의 방 바로 전 방에는 아내가 유리통에 보관되어 있다. 뭘까...
끝까지 플레이했다면 알리스터가 두려워한 킨드레드가 누군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말카비언 클랜의 최고 높은 분.
오프닝에서 아주 잠깐 나오고, 그 외에는 딱히 출현이 없다가 프린스의 명령으로 그를 찾아 가야 한다.
그렇게 도착한 알리스터의 저택은 마치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를 떠올리게 하는 듯한 분위기가 감돌며, SM 분위기의 남자와 여자가 공격을 해온다. 칼로 베고 찌르는데, 맞으면 좀 아프다. 공포 분위기가 다소 있으므로 무서운 것에 면역이 없는 사람은 주의. 다만 무섭지 않은 사람에게는 길이 복잡해서 짜증만 난다.
저택 곳곳에는 알리스터가 남긴 녹음기가 다수 있는데, 재생해 보면 알리스터의 '실험', 아내에 대한 사랑과 자신에게 닥쳐 올 위험에 대해 녹음을 해 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외에 어렵지 않은 퍼즐도 몇 개 주어진다. 전반적으로 고딕풍 호러인 이 게임에서 분위기가 확연하게 다른 몇 안되는 곳 중 하나이다.
이렇게 퍼즐을 풀다 보면 알리스터의 방으로 갈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알리스터는 죽고 뼈만 남은 상태였다.[스포일러] 그리고 이걸 확인하고 나가려는 찰나에 그룬펠트 바흐가 쳐들어온다. 알리스터를 죽이러 온 모양인데, 이미 죽었다는 걸 말하면 낭패한 듯이 말하지만 어쨌든 저택에 불을 지른다.(...)
그리고 여기서 탈출하면 끝인데, 문제는 거기 있던 SM 남자가 불이 붙은 채로(!) 플레이어를 공격해 온다. 불은 뱀파이어에게 가장 치명적인 무기 중 하나니까 잘 피하거나 피해 없이 죽이고 도망치자.
여담으로 알리스터의 방 바로 전 방에는 아내가 유리통에 보관되어 있다. 뭘까...
끝까지 플레이했다면 알리스터가 두려워한 킨드레드가 누군지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