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시스의 지배자 네파록스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Nefarox, Overlord of Grixis'''
[image]
'''한글판 명칭'''
'''그릭시스의 지배자 네파록스'''
'''마나비용'''
{4}{B}{B}
'''유형'''
전설적 생물 ─ 악마
비행
고귀 ''(당신이 조종하는 생물이 혼자 공격할 때마다, 그 생물은 턴종료까지 +1/+1을 받는다.)''
그릭시스의 지배자 네파록스가 혼자 공격할 때마다, 수비플레이어는 생물 한 개를 희생한다.
'''공격력/방어력'''
5/5
알라라 샤드 중 UBR 색의 샤드인 그릭시스의 지배자 악마. 정작 '''알라라 블록에선 코빼기도 안 보이던 놈이 뜬금없이 코어세트에서 갑툭튀했다.'''
리밋에서는 뜨면 상대는 죽었다고 복창해야 한다. 공격할때마다 생물이 하나씩 날아가는데다가 6발비 5/5 비행이라는 것 자체로도 리밋에서는 이름값을 하고 있다. 하지만 컨스에서는 띄운 다음 턴까지 살리는게 문제인데...
수비플레이어가 생물을 희생하는 능력은 방어자 지정 전에 해결되기 때문에 방어자를 지정하기 전에 생물을 하나 희생해야 한다.
알라라 블럭이 현역이었을 때 MTG를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고귀 능력은 GWU 색의 반트 샤드의 능력.[1] 그런데 왜 그릭시스의 지배자인 이놈이 고귀를 달고 있는지는 미스테리.[2]
참고로 그릭시스의 색인 UBR은 다름아닌 '''Nicol Bolas의 색이기도 하다'''. 어쩌면 플레인즈워커 니콜 볼라스와 같은 코어세트에 등장한 건 뭔가 연관이 있어서일지도?
아무래도 좋을지도 모르지만, 명색이 그릭시스의 지배자인 주제에 단일 흑색이라 이 녀석을 EDH에서 커맨더로 쓸려면 적색과 청색을 쓸 수가 없다(...). 플레인즈워커 니콜 볼라스가 코어세트의 첫 다색 카드이자 해당 팩의 유일한 다색 카드로 나오기 전까지는 코어세트에 단색 카드만 수록되는 것이 원칙이었기에 생긴 일. 나중이었다면 그릭시스라는 이름답게 UBR으로 나왔을지도 모른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세트'''
'''블록'''
'''희귀도'''
Magic 2013
코어세트
레어
'''포맷'''
'''사용가능 여부'''
모던
사용가능
레가시
사용가능
빈티지
사용가능

[1] 그외 샤드 고유 능력으로서 BRG 색의 준드는 Devour(생물 잡아먹고 공방 올리는 능력), UBR 색의 그릭시스는 Unearth(회상 능력의 생물버전), RGW 색의 나야는 고유능력은 없지만 공격력 5랑 잘 엮이고, WUB 색의 에스퍼는 유색 마법물체가 존재한다.[2] 알라라 블록 스토리상 각 샤드가 다시 하나로 합쳐졌기 때문에, 이질적이긴 해도 설정 충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