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즈워커 니콜 볼라스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Shards of Alara 블록의 2번째 세트인 Conflux에 등장한 카드로[2] , ALA블록 다섯 플레인스워커 중 하나. 옛날 Legends 시절에 있었던 고룡 Nicol Bolas의 플레인스워커 버전이다. 샤드로는 청흑적, B중심의 그릭시스.
+3, -2, -9 를 설명하는 것 자체가 의미 없을 정도로 위력적이다. 상대의 플레인스워커, 대지를 포함한 모든 생물이 아닌 지속물을 파괴하고, 상대의 강력한 생물은 뺏어버리는데다가, 7점 피해, 7디스카드, 지속물 7개 희생이 터지면 게임을 접수할 수 있다. 게다가 간과하기 쉬운 점이 하나 있는데, 그릭시스 컬러가 절대 부술 수 없는 걸로 악명높은 부여마법도 +3으로 얄짤없이 깨버릴 수 있다는 것. 명백한 컬러파이 위반이지만 팬들은 이것을 오히려 볼라스의 위엄으로 칭송한다(...).
문제는 너무 현란해서 눈이 아플 지경의 발동비용 4UBBR. 녹색이라도 포함되었다면 걸출한 마나부스터들로 어떻게든 빨리 뽑아서 쓸 수 있었겠지만. 녹색이 포함된 것도 아니라 대지 8개 깔아서 뽑거나 덱의 약화를 감안하고 아티팩트 마나부스터들을 덱에 포함시켜서 뽑아야 한다.[3][4]
결국 실전에서는 쉽게 사용하기가 힘들었던 카드지만 '''사실 그게 뭐가 중요해!!''' 그러니까, 일단 능력이 스토리와도 굉장히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MTG 최종보스 다운 포스에 간지나는 일러스트까지 MTG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진짜 한 장쯤은 가지고 싶었던 그런 카드였기 때문에 콜렉터용 가치를 인정받아 20불 이상의 가격을 찍었었다.
이전까지의 전례로 다색 카드라 기본판에서 등장할 리도 없었고, 다른 판본에서 나오더라도 다른 카드 능력과 다른 일러스트로 나오기 때문에, 컬렉용으로 20불이라는 가격은 납득이 가는 편 이었다. 후에 Ajani Vs Nicol Bolas 듀얼덱에서 재판되어 CFX판 볼라스의 가격이 떨어질 뻔 했으나, 이 듀얼덱 쪽의 변경된 일러스트가 원판만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아 큰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
그런데..
[image]
뜬금없이 기본판인 Magic 2013에 재판되어, 정말로 기본판 역대 최초의 다색카드가 되었다. 기념비 적인 카드가 된 것은 좋으나, 초심자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많이 뜯는 기본판에 CFX판과 같은 일러스트로 재판이 되면서 컬렉용 가치가 대 폭락. 몸값이 쭉쭉쭉쭉 떨어졌다.
그래도 재판 이후 몸값이 낮아진 것으로 덕을 본 것도 있어서 캐주얼 플레이 때는 색만 맞으면 웬만하면 1~2장씩 들어가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로망도 있고'''
역시 발비 덕분에 쉽게 스탠다드에서 볼 수 있는 카드는 아니다. UBR 컨트롤이 구성돼서 성적이 나올 수 있는 약간 느린 환경이어야 하고, 동시에 피니시용 키 카드가 다수 있을필요는 없으니까 니콜 볼라스보다 더 좋은 피니시용 카드가 환경에 존재하면 또 안된다. 해서 스탠다드 우승 횟수는 단 1회.
로윈 알라라 시기의 5C 크루얼 컨트롤과 알라라 젠디카르 시기의 UBR 크루얼 or 그릭시스 컨트롤에서 크루얼 컨트롤과 함께 피니시 용도로서 가끔 사용되었다.
일단 로윈 - 알라라 시절의 5C 컨트롤은 이 당시 반사의 연못과 Vivid랜드라는 대지들 덕분에 역대 최고로 5색 컨트롤을 구성하기 쉬운 환경이었고, 덕분에 로윈시절 청색 컨트롤의 강력한 키카드인 1UUU의 Cryptic Command, 2WW의 매스인 신의 분노, 대 페어리 시대인 이 시절 페어리를 잡는카드인 1RR Volcanic Fallout, 아티팩트샤드의 참인데 아티팩트와 전혀 관련이 없어서 오히려 고성능이었던 WUB의 Esper Charm 등등 을 동시에 한 덱에 집은 덱들이 전혀 무리없이 굴러가는 괴랄한 환경이었다. 이렇게 적당히 컨트롤 덱에 필요한 카드들을 색깔에 구애받지 않고 집어넣은 후, 피니시용 카드로 쓰였던 카드가 UUBBBRR의 Cruel Ultimatum.
그리고 알라라 - 젠디카르 시절에는 위의 반사의 연못과 비비드 랜드가 잘리면서 샤드랜드 등을 활용한 UBR 그릭시스 컨트롤로 변화한다. 5C컨트롤에 비해서 백색을 쓸 수 없어서 매스에서 약점을 가지기 때문에 대신 Terminate같은 단일 디나이얼들을 다수 추가하고, 적색을 추가한 만큼 벼락같은 강력한 번 주문도 포함. 카운터들로 버티고 적당히 드로우 하다가 역시 Cruel Ultimatum을 터트려서 승리하는 덱.
이러한 덱들, UUBBBRR의 7발비 카드를 2~3장 넣는 덱들에서 4UBBR의 니콜 볼라스는 왠지 사용가능할 법 한 발비였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덱에 넣어 그 가능성을 확인해 보았으나, 1발비 늘어난 것도 큰 부담이고 발동하면 효과를 즉시 보이는 크루얼 울티메이텀에 비해서 볼라스는 이 수준의 효과[6] 를 보려면 최소 3턴은 살아서 지속물 2개 이상 파괴하고 한놈정도 뺐어와야 그나마 비교가 되는 수준이라 결국 실패. 메인이나 사이드에 한 장 투입도 부담스러워서 빠지는 일이 잦았다.
그리고 M13 재발매 이후, 어느 정도 전성기를 맞았다. Magic 2013, 리턴 투 라브니카 초기 환경에서는 전반적으로 덱의 속도가 조금 느려져, 타이밍 맞게 뜨기만 하면 상황을 역전시키거나 게임을 끝낼 수 있기 때문에 또 무엇보다 크루얼 컨트롤이 없는 상황에서 그릭시스 컨트롤의 피니셔로 쓸 수 있는 카드기에 컨스에서도 자주 사용되었다.
그러나 역시 8발비는 부담, 곧 주류 컨트롤 덱이었던 에스퍼 컨트롤[7] 에서 1UBT으로 3장씩 미는 대지인 Nephalia Drownyard을 승리수단으로 이용하기 시작했고[8] 이후 용의 미로에서 발동비용 6마나 + 활성화 비용 1마나해서 7마나만 확보되면 죽거나 제거되지 않으며, 무한히 계속해서 방어불능으로 아프게 때려대는 컨트롤 덱의 강력한 피니시용 카드인 에테르 괴물이 등장하며 그대로 컨스를 은퇴한다.
재판된 한글판에는 미묘한 오역이 있는데 원본의 플레인즈워커 타입은 'Bolas'인데 한글판은 '니콜 볼라스'가 되었다. 문제는 타입은 띄어쓰기로 구분되기 때문에 한글판은 '니콜'과 '볼라스'라는 두 개의 타입을 가지게 된 것. 물론 '니콜'이라는 타입을 가지는 플레인즈워커는 없고, 앞으로도 없을 확률이 높지만 혹시 아나? 따라서 12년 7월부로 정식으로 에라타 되어서 '플레인즈워커-볼라스'가 되었다.
사실 여기에는 피치못할 사정이 있기는 하다. 번역팀이 카드 이름에 있는 '~ of bolas'(Augur of Bolas 등)를 번역을 해야하는데 과거에 등장했던(Volrath's shapeshifter 등) 'Volrath'라는 인물과 한글 발음이 같기에 어떻게 구분을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번역팀의 결론은 'Bolas'를 '니콜 볼라스'로 번역하기로 한 것.
그런데 카드 번역을 할 때 일반적인 워드파일이 아니라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한가지 키워드를 번역을 하면 전부 번역이 된다. 워드 프로그램에서 '찾아 고치기' 기능이 기본적으로 있는 것이다. 아바신의 귀환 세트에서의 영혼결속 오역 문제도 그래서 일어난 것. 물론 이걸 못보고 지나간거에 대해서는 쉴드칠 수가 없다.
최종적으로, 모던 호라이즌에서 광기의 제단을 통해 Volrath의 번역이 볼래스로 변경되면서 이 문제는 일단락되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능력은 마크 로즈워터가 디자인 한 것으로, 원래 그가 디자인한 세 번째 능력은 Mindslaver를 2번 쓰는 것. 즉, 2턴 조종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능력은 소린 마르코프를 위해 남겨두게 되고 궁극기는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된다.
1. 개괄
Shards of Alara 블록의 2번째 세트인 Conflux에 등장한 카드로[2] , ALA블록 다섯 플레인스워커 중 하나. 옛날 Legends 시절에 있었던 고룡 Nicol Bolas의 플레인스워커 버전이다. 샤드로는 청흑적, B중심의 그릭시스.
2. 능력
+3, -2, -9 를 설명하는 것 자체가 의미 없을 정도로 위력적이다. 상대의 플레인스워커, 대지를 포함한 모든 생물이 아닌 지속물을 파괴하고, 상대의 강력한 생물은 뺏어버리는데다가, 7점 피해, 7디스카드, 지속물 7개 희생이 터지면 게임을 접수할 수 있다. 게다가 간과하기 쉬운 점이 하나 있는데, 그릭시스 컬러가 절대 부술 수 없는 걸로 악명높은 부여마법도 +3으로 얄짤없이 깨버릴 수 있다는 것. 명백한 컬러파이 위반이지만 팬들은 이것을 오히려 볼라스의 위엄으로 칭송한다(...).
문제는 너무 현란해서 눈이 아플 지경의 발동비용 4UBBR. 녹색이라도 포함되었다면 걸출한 마나부스터들로 어떻게든 빨리 뽑아서 쓸 수 있었겠지만. 녹색이 포함된 것도 아니라 대지 8개 깔아서 뽑거나 덱의 약화를 감안하고 아티팩트 마나부스터들을 덱에 포함시켜서 뽑아야 한다.[3][4]
결국 실전에서는 쉽게 사용하기가 힘들었던 카드지만 '''사실 그게 뭐가 중요해!!''' 그러니까, 일단 능력이 스토리와도 굉장히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MTG 최종보스 다운 포스에 간지나는 일러스트까지 MTG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진짜 한 장쯤은 가지고 싶었던 그런 카드였기 때문에 콜렉터용 가치를 인정받아 20불 이상의 가격을 찍었었다.
이전까지의 전례로 다색 카드라 기본판에서 등장할 리도 없었고, 다른 판본에서 나오더라도 다른 카드 능력과 다른 일러스트로 나오기 때문에, 컬렉용으로 20불이라는 가격은 납득이 가는 편 이었다. 후에 Ajani Vs Nicol Bolas 듀얼덱에서 재판되어 CFX판 볼라스의 가격이 떨어질 뻔 했으나, 이 듀얼덱 쪽의 변경된 일러스트가 원판만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아 큰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
그런데..
[image]
뜬금없이 기본판인 Magic 2013에 재판되어, 정말로 기본판 역대 최초의 다색카드가 되었다. 기념비 적인 카드가 된 것은 좋으나, 초심자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많이 뜯는 기본판에 CFX판과 같은 일러스트로 재판이 되면서 컬렉용 가치가 대 폭락. 몸값이 쭉쭉쭉쭉 떨어졌다.
그래도 재판 이후 몸값이 낮아진 것으로 덕을 본 것도 있어서 캐주얼 플레이 때는 색만 맞으면 웬만하면 1~2장씩 들어가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로망도 있고'''
3. 주요 덱[5]
3.1. 스탠다드
역시 발비 덕분에 쉽게 스탠다드에서 볼 수 있는 카드는 아니다. UBR 컨트롤이 구성돼서 성적이 나올 수 있는 약간 느린 환경이어야 하고, 동시에 피니시용 키 카드가 다수 있을필요는 없으니까 니콜 볼라스보다 더 좋은 피니시용 카드가 환경에 존재하면 또 안된다. 해서 스탠다드 우승 횟수는 단 1회.
3.1.1. 알라라 블록 전후
로윈 알라라 시기의 5C 크루얼 컨트롤과 알라라 젠디카르 시기의 UBR 크루얼 or 그릭시스 컨트롤에서 크루얼 컨트롤과 함께 피니시 용도로서 가끔 사용되었다.
일단 로윈 - 알라라 시절의 5C 컨트롤은 이 당시 반사의 연못과 Vivid랜드라는 대지들 덕분에 역대 최고로 5색 컨트롤을 구성하기 쉬운 환경이었고, 덕분에 로윈시절 청색 컨트롤의 강력한 키카드인 1UUU의 Cryptic Command, 2WW의 매스인 신의 분노, 대 페어리 시대인 이 시절 페어리를 잡는카드인 1RR Volcanic Fallout, 아티팩트샤드의 참인데 아티팩트와 전혀 관련이 없어서 오히려 고성능이었던 WUB의 Esper Charm 등등 을 동시에 한 덱에 집은 덱들이 전혀 무리없이 굴러가는 괴랄한 환경이었다. 이렇게 적당히 컨트롤 덱에 필요한 카드들을 색깔에 구애받지 않고 집어넣은 후, 피니시용 카드로 쓰였던 카드가 UUBBBRR의 Cruel Ultimatum.
그리고 알라라 - 젠디카르 시절에는 위의 반사의 연못과 비비드 랜드가 잘리면서 샤드랜드 등을 활용한 UBR 그릭시스 컨트롤로 변화한다. 5C컨트롤에 비해서 백색을 쓸 수 없어서 매스에서 약점을 가지기 때문에 대신 Terminate같은 단일 디나이얼들을 다수 추가하고, 적색을 추가한 만큼 벼락같은 강력한 번 주문도 포함. 카운터들로 버티고 적당히 드로우 하다가 역시 Cruel Ultimatum을 터트려서 승리하는 덱.
이러한 덱들, UUBBBRR의 7발비 카드를 2~3장 넣는 덱들에서 4UBBR의 니콜 볼라스는 왠지 사용가능할 법 한 발비였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덱에 넣어 그 가능성을 확인해 보았으나, 1발비 늘어난 것도 큰 부담이고 발동하면 효과를 즉시 보이는 크루얼 울티메이텀에 비해서 볼라스는 이 수준의 효과[6] 를 보려면 최소 3턴은 살아서 지속물 2개 이상 파괴하고 한놈정도 뺐어와야 그나마 비교가 되는 수준이라 결국 실패. 메인이나 사이드에 한 장 투입도 부담스러워서 빠지는 일이 잦았다.
3.1.2. M13 이후
그리고 M13 재발매 이후, 어느 정도 전성기를 맞았다. Magic 2013, 리턴 투 라브니카 초기 환경에서는 전반적으로 덱의 속도가 조금 느려져, 타이밍 맞게 뜨기만 하면 상황을 역전시키거나 게임을 끝낼 수 있기 때문에 또 무엇보다 크루얼 컨트롤이 없는 상황에서 그릭시스 컨트롤의 피니셔로 쓸 수 있는 카드기에 컨스에서도 자주 사용되었다.
그러나 역시 8발비는 부담, 곧 주류 컨트롤 덱이었던 에스퍼 컨트롤[7] 에서 1UBT으로 3장씩 미는 대지인 Nephalia Drownyard을 승리수단으로 이용하기 시작했고[8] 이후 용의 미로에서 발동비용 6마나 + 활성화 비용 1마나해서 7마나만 확보되면 죽거나 제거되지 않으며, 무한히 계속해서 방어불능으로 아프게 때려대는 컨트롤 덱의 강력한 피니시용 카드인 에테르 괴물이 등장하며 그대로 컨스를 은퇴한다.
4. 에라타
재판된 한글판에는 미묘한 오역이 있는데 원본의 플레인즈워커 타입은 'Bolas'인데 한글판은 '니콜 볼라스'가 되었다. 문제는 타입은 띄어쓰기로 구분되기 때문에 한글판은 '니콜'과 '볼라스'라는 두 개의 타입을 가지게 된 것. 물론 '니콜'이라는 타입을 가지는 플레인즈워커는 없고, 앞으로도 없을 확률이 높지만 혹시 아나? 따라서 12년 7월부로 정식으로 에라타 되어서 '플레인즈워커-볼라스'가 되었다.
사실 여기에는 피치못할 사정이 있기는 하다. 번역팀이 카드 이름에 있는 '~ of bolas'(Augur of Bolas 등)를 번역을 해야하는데 과거에 등장했던(Volrath's shapeshifter 등) 'Volrath'라는 인물과 한글 발음이 같기에 어떻게 구분을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번역팀의 결론은 'Bolas'를 '니콜 볼라스'로 번역하기로 한 것.
그런데 카드 번역을 할 때 일반적인 워드파일이 아니라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한가지 키워드를 번역을 하면 전부 번역이 된다. 워드 프로그램에서 '찾아 고치기' 기능이 기본적으로 있는 것이다. 아바신의 귀환 세트에서의 영혼결속 오역 문제도 그래서 일어난 것. 물론 이걸 못보고 지나간거에 대해서는 쉴드칠 수가 없다.
최종적으로, 모던 호라이즌에서 광기의 제단을 통해 Volrath의 번역이 볼래스로 변경되면서 이 문제는 일단락되었다.
5. 여담
첫 번째와 두 번째 능력은 마크 로즈워터가 디자인 한 것으로, 원래 그가 디자인한 세 번째 능력은 Mindslaver를 2번 쓰는 것. 즉, 2턴 조종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능력은 소린 마르코프를 위해 남겨두게 되고 궁극기는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된다.
6. 수록세트 일람
[1] 메인에 2장 이상 들어간 덱, 중에서도 우승덱을 서술하고 싶지만, 우승덱이 하나 뿐이므로 주로 4강 덱들을 소개한다.[2] Conflux는 샤드를 합치려고 하는 니콜 볼라스와 그에 대항하는 다른 플레인스워커의 대결이 스토리[3] 어떤 환경이든 오벨리스크, 보더포스트 등의 마나부스팅 수단은 존재하지만, 비생물 마나부스팅 수단을 추가하는건 그만큼 덱이 약해진다. 가령 볼라스를 빨리 뽑는것만을 생각하고 마나부스팅 수단 8장을 추가했다면 내가 덱에서 실제로 적에게 효과를 줄 수 있는 카드는 24장이하가 된다.[4]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못 쓰는 카드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MTG의 흑청색 조합 및 알라라의 그릭시스 샤드는 컨트롤 성이 강한 카드고, 매스와 카운터로 버티다가 피니시용 키카드들을 사용해서 승리하는 컨트롤 덱에서는 환경과 경우에 따라서 피니시 용 카드로 들어갈 수 도 있는 정도의 성능.[5] 메인에 2장 이상 들어간 덱, 중에서도 우승덱을 서술하고 싶지만, 우승덱이 하나 뿐이므로 주로 4강 덱들을 소개한다.[6] 5점 생명점 잃게 만들고, 5점 회복, 3드로우/3디스카드, 내 생물하나 부활, 적 생물하나 희생[7] 이라기보다는 디미르에 백색 터치. 백색 말고는 쓸만한 매스가 없기 때문이다. 3색 컨트롤에서 훼손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8] 대치 상황을 만들고 적 턴에 3장씩 밀어서 잠금해제, 이게 아티팩트라면 매턴 3장미는게 구리겠지만 슬롯을 먹지 않는 대지니까 니콜 볼라스보다 좋은 승리수단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