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던/지역

1.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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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Ac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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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데블스 크로싱(Devil's Cro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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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시작되는 첫 지역이다. 설정상 원래 교도소로 사용되던 곳을 피난민들의 임시 거점으로 전용하여 사용하는 중. 첫 번째 퀘스트를 완료하기 전에는 거점 안으로 들어갈 수 없지만 잡상인이 문 앞에 있기에 물약 등 초반에 필요한 물품은 구매할 수 있다. 게임 진행에 따라 NPC가 충원(?)되기도 하고 어느 정도 사람이 살 만한 모양새를 갖출 수 있게 된다.

• 수감자의 터널 - 식수원 관련 퀘스트로 들어가게 되는 곳. 데블스 크로싱 바로 지하에 펼쳐진 지하감옥과 동굴이다.

1.1.2. 로워 크로싱(Lower Cro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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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에 해당하는 지역. 첫 번째 퀘스트인 묘지언덕과 옛 쓰레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르게이트의 섬으로 갈 수 있는 나룻배도 이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 묘지언덕 - 첫 번째 퀘스트의 목적지. 디보션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성소가 있는데, 어두워서 자칫 발견하지 못할 수 있으니 잘 확인하도록 하자.
• 하르게이트의 섬 - 진입 자체는 처음부터 할 수 있지만, 데블스 크로싱의 평판이 존경의 대상이 된 이후 얻는 퀘스트가 아니면 존재 자체도 모르고 넘어갈 수 있다. 액트 1의 주요 몬스터 중 하나인 슬리스의 본거지.

1.1.3. 유령 늪(Wightm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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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상인 루터를 구조할 수 있는 곳. 이름과 달리 실제 유령은 등장하지 않는다. 로버를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동굴이 있다. 몇 채의 집이 모인 부락이 있는데, 당연히 모두 파괴된 상태.

1.1.4. 안개낀 강기슭(Foggy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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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교도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곳.

1.1.5. 침수된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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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파지점을 처음으로 발견할 수 있다. 다이너마이트는 액트 2에서부터 획득할 수 있으므로 어차피 액트 1에서는 넘어간다. 해당 지역의 몹들도 강력하므로 어느 정도 성장한 다음에 갈 것을 추천. 사실 적당량의 고철과 아이언이 있으면 그냥 다리를 수리해서 이 지역을 넘어갈 수 있다.

1.1.6. 버위치 외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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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쪽 구석에 혈교도의 은신처가 있으며 열쇠를 얻어야 들어갈 수 있다. 버위치 마을에 가까워질수록 농장도 보이고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많이 드러난다. 또한 게임 전체를 통틀어 자주 만나게 될 중요 NPC인 얼그림을 만날 수 있다.

• 밀수업자의 소굴 - 거트웜을 만날 수 있다. 교도소장 크리그보다 훨씬 강하므로 어설프게 덤빌 생각 하지 말자.
• 동부 습지 - 동쪽에 있는 다리를 수리해야 갈 수 있는 곳. 레벨 격차가 상당히 많이 나는 지역이다. 어차피 액트 1에서는 퀘스트도 없어서 잊어버리기 마련이고, 아나스테리아의 퀘스트를 통해서야 제대로 들어가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삼신의 사원도 이곳에 존재한다.

1.1.7. 버위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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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리얼로 인해 폐허가 되어버린 마을. 지상은 건물과 쓰레기 등 온갖 것으로 인해 미로처럼 복잡하다. 이곳 저곳에 건물 지하로 통하는 길이 있는데, 출구가 나뉘어진 경우도 있어서 자칫하면 길을 잃어버릴 수 있다. 퀘스트로 구조할 수 있는 발명가 달렛 외에도 생존자가 존재한다. 에테리얼 방벽으로 막힌 곳도 볼 수 있는데, 이곳은 액트 5에서부터 들어갈 수 있게 된다.

• 버려진 부둣가 - 지역 자체는 특별할 것이 없지만 데블스 크로싱의 평판이 올라가면 이곳에서 수집할 수 있는 퀘스트 아이템이 등장한다.
• 봉헌된 언덕 - 비밀 통로를 통해서 진입할 수 있는 곳.

1.1.8. 교도소장의 지하실/비밀 실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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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장 크리그의 집 지하실. 중간중간 습득할 수 있는 쪽지로 확인할 수 있겠지만, 지상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액트 1의 보스인 교도소장 크리그를 만날 수 있다.

1.2. Ac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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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아코비아 구릉지(Arkovin Footh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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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 1 클리어 후 데블스 크로싱 서쪽의 다리를 수리 후 건너가면 나오는 지역. 원래 카이몬과 그 신도들이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이 존재한다. 일반인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생존자로 받아들이거나 적대시하며 죽여야 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데블스 크로싱의 평판을 얻기 위한 몬스터인 크론리의 갱단은 여기서부터 등장한다.

• 카이몬의 은신처 - 그냥 무너진 집들만 있고 특별한 것은 없다.
• 무너져가는 초소 - 마찬가지로 별다른 특이점 없는 지역.

1.2.2. 옛 아코비아(Old Arko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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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크론리의 갱단의 세력권. 크론리의 은신처와 아코비아 지하도시로 나뉜다. 또한 로버 자경단의 주둔지가 있는 곳. 로버 평판 상인 및 현상금 퀘스트는 이 곳에서 얻을 수 있다.

• 뉴 하버 - 민간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이곳의 운명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 포 힐스 - 크론리의 갱단의 지상 거점.

1.2.3. 크론리의 은신처(Cronley's Hid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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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일반 크론리의 갱단이 등장하지만 뒤로 갈수록 크론리의 실험에 의해 개조된 종자들이 등장한다. 또한 데블스 크로싱의 NPC중 한 명이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1.2.4. 쌍둥이 폭포(Twin 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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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리의 은신처에서 나오면 도달하는 곳인데, 이름과 달리 실제 폭포를 직접 접할 기회는 없다. 퀘스트는 마치 경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처럼 나오지만 실제로는 고립된 지역이기에 아코비아 지하도시를 통해 외부로 나가야 한다.

• 아코비아 지하도시 - 입구는 쌍둥이 폭포 지역에 있지만 지역 구분은 옛 아코비아에 해당한다. 수많은 언데드를 만날 수 있는 곳인데, 몇 번 돌기만 해도 로버의 평판이 쭉쭉 올라간다. 경로 선택에 따라 곧바로 브로큰 힐스로 나갈 수도 있고, 지하 깊은 곳을 더 탐험할 수도 있다.

1.2.5. 브로큰 힐즈(Broken H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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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비아 지하도시 출구에 있는 지역. 크게 두 갈래 길로 나뉘어져 있으며 고통의 단계로 들어가는 입구가 존재한다.

• 고통의 단계 - 쌍둥이 폭포에서 죽음의 감시자 교단의 퀘스트를 통해 관련된 퀘스트를 얻을 수 있다. 이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해골 열쇠의 도안을 얻을 수 있다. 해골 열쇠는 그림 던 전체에서 몇 개 안 되는 챌린지 던전에 입장하기 위한 아이템이므로 이르든 늦든 꼭 해야 한다.

1.2.6. 밀수업자의 통로(Smuggler's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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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 3으로 이어지는 동굴. 보스몹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한 액트의 최종 보스라고 하기에는 임팩트가 많이 떨어진다. 동굴을 점거하고 있는 트롤들과 에테리얼이 서로 싸우는 광경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1.3. Ac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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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죽은 자의 협곡(Deadman's Gul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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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거창하지만 사실 스쳐 지나가다시피 하는 지역. 에테르 불길로 지상의 경로가 막힌데다 나중에 평판이 올라가 퀘스트를 위해 통과하더라도 지상으로는 길이 이어져 있지 않다. 지하 동굴을 통해 홈스테드 지역으로 이동한다.

• 협곡의 심연 - 홈스테드로 가기 위한 산길. 한 번 들어오면 리프트 외의 출구는 없으므로 주의.
• 희생된 땅 - 에테르불길에 의해 퍼렇게 변해버린 지역. 평판이 올라간 다음에나 본격적으로 들어가게 된다.

1.3.2. 채굴자의 흔적(Prospector's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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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드와 폭군의 손아귀로 가는 갈래길 지역. 폭군의 손아귀로 가려면 다이너마이트가 필요하다. 홈스테드로 가는 길은 농장이 펼쳐져 있어서 엄폐물이 적으므로 주의.

1.3.3. 관목림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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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손아귀로 이어지는 넓은 지역. 검은 군단에 소속된 파견대로부터 퀘스트를 얻을 수 있다.

• 폭군의 손아귀 - 거대한 요새인데 제국군이 버린 탓에 그로블들이 점거한 상태. 이곳의 내력은 쪽지를 통해 알 수 있다.

1.3.4. 홈스테드(Homest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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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크로싱 이후 처음 만나게 되는 본격적인 마을. 홈스테드의 민간인들 외에도 검은 군단의 주둔지 역할도 겸하고 있는 상태라 BGM 또한 호전적이다. NPC도 많고 배치 또한 입체적이라 여러 모로 규모가 크다는 느낌을 주는 곳. 주변 농장지대의 퀘스트를 해결하면 NPC들이 이동해서 농경활동을 재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타오르는 땅 - 이름 그대로 에테르 불길이 이곳저곳 타오르는 곳. 대포를 회수하는 퀘스트 외에도 발버리 항구로 이어지는 리프트를 발견할 수 있다.
• 항구 도시 발버리 - 해골 열쇠로 입장할 수 있는 챌린지 던전. 도시 전체가 배경이므로 상당한 넓이를 자랑하며 난이도 또한 높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입장할 것을 추천.

1.3.5. 썩어가는 경작지(Rotting Crop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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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드로 진입할 때와 비슷하게 넓은 경작지와 에테르 불길이 곳곳에 타오르는 지역. 집게벌레들의 본거지와 여왕을 처리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1.3.6. 슬픔의 요새(Sorrow's Ba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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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리얼 아말가메이션을 처단한 후 만나게 되는 양대 중립 세력인 카이몬의 선민과 죽음의 감시자 교단의 거점이 있는 곳. 각기 동쪽과 서쪽에 진을 치고 있다. 리프트 기준으로 카이몬의 선민이 조금 더 접근성은 좋은 편. 각 세력의 평판 상인은 홈스테드에도 자리를 차리지만 현상금을 비롯한 퀘스트를 위해서는 이곳으로 와야 한다.

1.3.7. 핏빛 숲(Blood Gr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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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교도와 일부의 에테리얼, 그리고 양대 중립 세력들이 서로 싸우는 지역. 이름게 걸맞게 전체적으로 숲이 붉은 빛을 띤다. 상황에 따라서는 저 세력들 전부가 한 곳에서 뒤엉켜 싸우는 일도 발생한다. 숨겨진 길로 들어가면 특이한 물건을 파는 상인을 만날 수 있다.

• 하론 요새 - 양대 세력의 퀘스트로 각기 반대 세력의 네임드를 잡으러 가는 곳. 구조는 동일하고 점거한 세력만 다르다.
• 잿빛 황무지 - 붉게 소용돌이치는 크토닉 리프트로 들어가면 나온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가 풍기는 크토니안들의 세력권. 들어올 때마다 시작지점이 달라지며 나가는 출구 또한 랜덤한 위치에 생성되는 크토닉 리프트를 타거나 죽는 것밖에 없다. 등장하는 몬스터는 모두 크토니안 뿐이므로 평판을 올리기엔 좋다.
• 그라이버의 목재소 - 숨겨진 길을 통해 잊혀진 신의 성소로 갈 수 있으며 이곳에서 전설 한손 둔기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전설 아이템은 플레이어의 레벨이 최소 50은 되어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

1.3.8. 다크베일(Darkv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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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베일 마을과 관문으로 나뉜다. 혈교도들의 악랄함을 잘 알 수 있는 곳. 관문으로 이어진 산길을 따라 집들이 늘어서 있으며 규모로 봐도 버위치나 홈스테드에 비하면 작은 편. 다크베일 관문에서 액트 3의 보스인 카로즈를 만날 수 있다.

1.4. Ac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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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아스테르칸(Asterk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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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베일 관문을 나오면 등장하는 지역. 아스테르칸 통행로와 계곡으로 나뉜다. 모그드로젠의 성소가 있는 것 외에 특별한 점은 없다. 모그드로젠의 성소는 로버 평판을 어느 정도 올리며 받을 수 있는 퀘스트를 통해 복구하게 된다. 이 때 등장하는 모그드로젠의 아바타와 싸울 수도 있는데, 노멀에서 레벨이 무려 81에다 모든 저항력이 85(...)다. 신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지 말기 바란다.

• 코르박의 무덤 - 분명히 코르반 분지에 엘드리치 태양의 무덤이 있고 이곳에 코르박의 무덤일 것이라 생각되지만 어쨌든 이름은 코르박의 무덤이다. 양대 세력의 퀘스트를 위해 들어가게 된다.

1.4.2. 아이컨 요새(Fort I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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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성채이지만 대부분이 에테리얼에 점령당하거나 파괴된 상태. 어쨌든 현재 검은 군단의 본부다.

• 집정관 바르솔렘의 무덤 - 양대 세력의 퀘스트를 통해 들어가게 된다.
• 아이컨 요새 감옥 - 에테리얼 포로인 아나스테리아를 마날 수 있다. 여기서 아나스테리아를 죽이거나 그녀의 편을 들어주는 선택을 할 수 있다.
• 아이컨 요새 무기고 - 아이컨 요새의 지휘관이었지만 에테리얼의 지배를 받아 변해버린 루시우스를 처단하러 들어가는 곳.

1.4.3. 투쟁의 평원(Plains Of Str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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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에테리얼과 검은 군단이 치고박고 싸우는 곳. 맵 전역에 지뢰들이 깔려 있으므로 무심코 달려가다 체력이 쭉쭉 줄어들 수 있다. 특히 펫이 있을 경우 제어가 안 되므로 주의.

• 잊혀진 황무지 - 핏빛 숲과 마찬가지로 크토닉 리프트를 통해 들어올 수 있다. 흑요석 왕좌를 통해서 나갈 수 있는데, 보스몹이 대기하고 있다.

1.4.4. 네크로폴리스(The Necropo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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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무덤 도시. 일종의 국립묘지 같은 개념으로 설계된 모양이지만 원 설계자의 의도와 다른 용도로 전용되어버린 곳. 오리지널 스토리 최종보스 로그호렌이 이전에도 강림한 적이 있다는 장소다. 규모만 보아도 원 에룰란 제국의 국력이 상당했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입구와 내부로 크게 나눌 수 있지만 구조는 거의 동일하며 단지 리프트 게이트를 통해 구분할 수 있다.

• 감시자의 무덤 - 네크로폴리스 내부 중앙에 있는 거대한 광장 지하로 들어갈 수 있다. 액트 4, 그리고 오리지널의 최종 보스인 로그호렌을 만나러 가는 곳.

1.4.5. 혼돈의 요새(Bastion Of 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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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열쇠로 들어가는 챌린지 던전이다. 네크로폴리스 북쪽에 있는 다리를 수리해서 넘어갈 수 있다.

2. 확장팩 'Cruc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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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에서 히든 퀘스트를 진행하면 싸울 수 있는 슈퍼 보스 로카르가 관리하는 투기장이다. 고정된 맵에서 단계를 진행하며 쏟아지는 적들을 처리하는 것이 목표. 총 3가지 난이도가 있고 170단계까지 있다. 10단계마다 보스가 등장하며 도전을 계속할지 멈추고 보상을 받을지 정할 수 있다. 시간 제한이 있지만 시간이 다 된다고 도전이 끝나는 건 아니고 시간이 다 되기 전에 적을 다 잡으면 받을 수 있는 보상이 늘어난다.
크루시블에는 토큰이라는 전용 화폐가 있는데 이를 써서 체크포인트부터 시작하거나 버프를 주는 구조물을 설치하는 등 여러 곳에 쓸 수 있다.

3. 확장팩 'Ashes of Mal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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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Ac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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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어둠숲(Gloomw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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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위치 마을에 있던 에테리얼 방벽을 해제하고 진입할 수 있다. 숲이 울창하다보니 어두운데다 거대한 괴물식물과 식인종들이 득시글거리는 곳.

3.1.2. 마녀단의 피신처(Coven's Ref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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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우그덴늪(Ugdenb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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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고대의 숲(Ancient Gro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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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바로우홀름(BarrowHo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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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Ac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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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탄식의 광야(Mournd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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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말무스 외곽(Malmouth Outski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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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말무스 하수도(Malmouth Se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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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말무스 강철지붕 지구(Steelcap Di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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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왕관 언덕(Crown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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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확장팩 'Forgotten G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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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Ac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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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삼신의 비밀회의장(Conclave of the Th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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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코르반 고원(Korvan Plat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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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오시르 사원 도시(Temple City of Os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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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코르반 사막(Korvan S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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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카이란 항구(Cairan D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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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선베인 오아시스(Sunbane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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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삼신의 전초기지(Vanguard od the Th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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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아비드 폐허(Ruins of Ab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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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지옥불 황무지(Infernal Was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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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0. 코르반 시 유적(Remnants of Korva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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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1. 엘드리치 태양의 무덤(Tomb of the Eldrich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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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2. 엘드리치 관문(The Eldrich 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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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3. 잃어버린 오아시스(Lost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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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조각난 차원(Shattered Re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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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의 엔드게임 컨텐츠. 디아블로 3의 네팔렘의 차원 균열과 비슷한 컨텐츠다. 조각난 차원은 각 게임에서 등장했던 지역을 잘게 나눈 맵들이 등장하며 모든 액트에서 등장하는 적들이 골고루 등장한다. 이 적들을 잡다보면 화면 왼쪽 위의 영혼 게이지가 차오르고, 이 영혼 게이지를 다 모으면 그 즉시 맵의 모든 몹이 사라지고 다음 맵으로 향하는 포탈이 열린다. 이를 반복하며 끝까지 나아가는 것이 목표.
조각난 차원은 조각(Shard)와 덩이(Chunk)로 나뉘고 한 조각은 4~7개의 덩이로 나뉜다. 맵 하나가 덩이 하나로 취급되며 마지막 덩이에서는 다음 조각으로 넘어가기 전 보스가 등장한다. 그 보스를 잡으면 다음 조각으로 넘어갈지, 아니면 보상을 받을지 선택할 수 있다. 최대 조각의 제한은 없다.
특정 조각 수에 도달하면 보상 상자에서 웨이스톤 조합법이 떨어지는데, 이 웨이스톤을 사용해 높은 조각에서 시작할 수 있다. 조각이 높아질수록 등장하는 보스도 수가 늘고 강력해진다.
조각난 차원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수한 장비도 있고 전설 드랍률이 꽤 좋은 컨텐츠. 특히 아직 로카르를 사냥할 만한 스탯이 갖춰지지 않아 저렙 캐릭터 육성용 로카르 장비(레벨 제한 없음, 획득 경험치 +15%)를 파밍할 수 없는 사람들도 쓸 수 있는 응시체 옷이라는 게 드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