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IC

'''금강 나들목''' '''錦江 나들목''' '''Geumgang Interchange'''
부산 방면 영동IC ← 16.0 km	[image] 경부선'''27'''	서울 방면 옥천IC 11.7 km →
금강휴게소(양방향) 이 나들목 구간에 휴게소가 함께 있다.
옥천휴게소(양방향) ▶

'''주소'''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
'''관리기관'''
경부선	대전충남본부 영동지사
'''개통'''
경부선	1970년 7월 7일 [1] 과잉肥大(비대)건설업계 不況(불황)돌파작전, 1970-07-27, 경향신문
'''접속도로'''
우산로[2] 간접분기되는 우산로를 통해 금강로로 진출이 가능하다.

1. 개요

2. 구조

3. 역사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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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부고속도로 27번.'''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경부고속도로 249 (조령리 614)에 위치한 경부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나들목, 휴게소 앞을 흐르는 금강에서 유래했다.

개통 당시 인터체인지 항목에는 존재하지 않으나, 개통 후 20일 뒤의 신문 기사에서 '사설 인터체인지가 있으며 이 곳에 유원지를 건설 중이다.' 라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개통 당시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이것이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IC의 밑바탕이 됐다)

금강휴게소 내 '조령리 마을'이 있어 이 마을에 사는 주민들은 고속도로 내에 거주하는 셈이 된다. 그래서 원칙적으로라면 자기 집 들어가고 나갈 때도 애꿎게 통행료를 내야하는 꼴이지만, 국토부가 마을 사람들의 불편을 알아챘는지, 마을 이장으로부터 거주증명을 받아 관련서류를 영업소에 제출하고 차량번호를 등록하면 3일 안으로 통행료를 면제시켜 준다고 한다. 이 마을과 일반도로 진출입로 사이만을 이용하고 고속도로 본선으로 가지 않는 경우에는 오토바이나 자전거 출입이 가능하다. 단, 자전거는 톨게이트 구간에서는 내려서 끌고 가야한다.

[1] 과잉肥大(비대)건설업계 不況(불황)돌파작전, 1970-07-27, 경향신문[2] 간접분기되는 우산로를 통해 금강로로 진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