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성보(천년전쟁 아이기스)
- 프리미엄 가챠
1. 유닛 설명
2018년 1월 18일날 개최된 <시신이 떠올리는 꽃의 잔향>이벤트에서 적으로 첫등장하였다
왕자에게 호감이 있는듯한 발언을 하다가 십천군에게 실망했다는 이유로 2018년 5월 31일 아군 캐릭터로 합세. 2019년 3월말 이벤트로 왕비인이 추가되기 전까지 유일한 사선클래스 캐릭터였다. 0블럭의 짧은 사거리의 원거리공격을 하는 근접 배치 유닛이다.
어벌리티로 전용 토큰을 사역할 수 있다. 이 토큰은 1기까지 출격수에 포함되지않는, 호감도 보너스 없는 본체와 동일한 성능의 복사토큰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채력이 감소하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각성시 추가로 배치된 토큰1기당 자신과 토큰의 공격력 20% 상승까지 추가된다.
스킬은 평범하게 30초간 자신과 토큰의 공격력과 사정거리를 증가시키고 토큰 보유수를 1 회복하는 능력. 각성 금광이 토큰 모아박고 스킬켜서 일점사하면 무식하게 강하다.
하지만 이 캐릭의 진가는 각성스킬에서 드러난다.
스킬각성은 토큰회복은 그대로 두면서 지속시간이 10초로 감소되고 본체만 적용되는 대신 자신을 '''케라왕자 상위호환'''으로 만들어주기 때문. 금광 자신의 공격력도 보통이 아니기에 스킬 각성후 왕자 버프 포함 '''2000+@대의 공격력에 600의 사거리'''로 5명씩 펑펑 터뜨리는 광역기에는 골렘급이나 마신급이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다. 거기다 이 스킬, 쿨타임도 겨우 40초라 후위군사 끼고 24초~28초마다 터뜨릴 수 있다! 출시이후 마신최소편성 클리어에 1자리씩은 고정적으로 차지하는중이다.
현재 금광성보, 케라왕자, 리즈리의 조합이 결성되면서 마신들과 대토벌전 몹들 사이에서 악명을 드높이고 있다. 노각성 리즈리 스킬과 조합할경우 금광성보는 20초마다, 케라왕자는 49.5초마다 맵병기를 뿌려대는데 그걸 다 맞고 멀쩡한 적은 애초에 잡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완전각성 마왕을 제외하면 없다. 인해전술로 덤비는 대토벌 잡몹들은 눈 깜짝할새 청소되고, 변태적인 HP를 자랑하는 마신들도 다 맞으면 목숨이 오락가락 할 정도(...)
사용예
2. 레벨
3. 스킬
4. 각성 소재
* 각성 소재
- 3☆cc / 4☆ 왈큐레
- 3☆cc / 4☆ 몽크
- 3☆cc / 4☆ 포술사
- 6☆ 각성의 성령
- 기갑사의 보주 3개
- 풍수사의 보주 3개
- 300,000G
5. 대사
6. 기타
나온지 반년밖에 안됐는데 5주년 기념 첫 인기투표 이벤트에서 3위를하는 기염을 뽐냈다.[3] 그리고 이어서 2019년에 열린 2차 인기투표에서는 1위하였다...
인기투병 1위 기념으로 치비 각성 금광성보가 왕자들에게 뿌려졌다. 골드 등급이라 스탯 등급에 맞게 너프되었지만, 역시 각성버젼이라 '''진 금광진'''과 '''오광천열'''(초동 28초)을 보유하고 있고, 코스트 역시 원본보다 2 저렴하다!
스탯이 원본보다 너프되었다고는 하나 골드 등급 치고는 상당히 높은 편이고, 스킬도 초동만 약간 길 뿐 쿨타임은 블랙과 같아서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영걸의 탑에서는 출격할 때를 다소 가리게 되었다. 영걸의 탑 특성상 코스트를 사용하는 토큰의 다량 사용이 지양되고 하필이면 주요 적들 중에 마법 저항이 높은 적들이 많아서...[4] 다만 이건 영걸의 탑에서 때와 장소를 가리게 되었다는 말이지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