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찬

 



신라시대 제9관등이다. 거벌간지(居伐干支)·급벌찬(級伐湌)·급벌간(級伐干)·급간(級干)·급복간(及伏干)·급척간(及尺干)이라고도 한다.
지마 이사금이 즉위 직후 최초로 이 관등을 임명하는데, 사찬과 같이 사로 6부 중 하나인 급량부(及梁部)와 음운상 공통이 보이기에 그와 연관이 있지 않나 추정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