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괴수 헥토르

 

1. 프로필
2. 소개


1. 프로필


신장 : 105미터
체중 : 8만 5천톤
출신지 : 히말라야 산맥
무기 : 전방에 설치된 공격 분쇄용 칼날, 드릴, 셔블, 뛰어난 장갑력

2. 소개


극중기준으로부터 5년전, 지구방위군에서 무기개발을 담당이었던 오오가와라 다이스케가 괴수출현을 대비하기 위해 개발을 제안했으나 상부층은 여러가지 이유로 기각되었고 이에 화가난 다이스케는 지구방위군에 나가 히말라야 산맥에서 '''홀몸'''으로 만든 불도저 병기가 헥토르이다. 드릴과 굴삭기암도 달려있다. 생긴 건 평범한 굴착 장비로 보이는데 상당히 강력하다.
그리고 연락을 받고 찾아온 과학경비대에게 이병기를 소개하면서 괴수퇴치를 위해 헥토르는 히말리야 지하로 들어간다.
그런데 어딘서가 나타난 정체불명의 이름 불명의 "액체괴수"[1]가 나타나서는, 헥토르에 들어가서는 조종한다. 이 액체괴수는 기계에 붙어 조종하는 특성이 있으며 우호진수 피그몬에게도 붙어서 조종했으나 피그의 몸에 붙어있는 가스렌지의 불 때문에 사라져 열에 약하다는 특성이 발견된다.[2]
헥토르는 지상에 모습을 드러내 파괴 활동을 벌이다가, 울트라맨 조니어스와 싸우게 된다. 칼날과 드릴로 조니어스를 압도했지만, 환풍구를 통해 슈퍼 머독의 제트분사 열풍이 들어가고 액체괴수를 사라지게되면서 헥토르는 활동을 멈춘다.
싸움이 끝난후 오오가와라는 되찾은 헥토르로 이번소동으로 피해를 입은 마을복구에 힘쓰겠다는 말과함께 떠나는 과학경비대일행을 배웅하면서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1] 이름 없는 이 괴수는 무엇이고, 어디서 왔는지 알려지지 않았다.[2] 가스렌지는 현지를 향해 날아가던 도중에 마루메가 피그의 몸에 멋대로 개조시켜서 만든것이며 그걸로 냄비우동도 만들어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