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라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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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초콜릿 제조회사.
창업자인 도밍고 기라델리[2] 가 자신의 이름을 따 1852년 창업했다[3] 사실 창업 당시 기라델리는 초콜릿뿐만 아니라 술이나 커피 등 여러 식품을 생산하는 회사였으나 1900년부터 초콜릿 분야에만 집중하기로 결정을 내리고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다.
특히 이 회사는 원두 선별부터 시작해 로스팅 작업이나 정제 과정[4] 등 완성품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관리하여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생산하기로 유명한데 덕분에 코코아 같은 경우에는 세계최고로 인정받으며 명실공히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품도 초콜릿 소스나 파우더 등 매우 다양하며 특히 판초콜릿이 유명하다. 현재 한국에서도 코스트코나 온라인에서 비교적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커피에 들어가는 시럽도 유명해서 미국에서 자영업 커피를 만드는 곳에선 상당수 기라델리 시럽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1967년 본사를 캘리포니아주 샌리앤드로로 이전했으며 샌프란시스코의 옛 공장 자리는 1965년 ‘기라델리 스퀘어’라고 명명되며 도시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이 곳에서는 초콜릿 페스티벌 등 여러 행사도 개최하고 있고 생산되는 거의 모든 종류의 초콜릿이 거의 다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을 시식할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가볼만한 곳이다.(선데도 꼭 먹어보자.)
1. 개요
미국의 초콜릿 제조회사.
창업자인 도밍고 기라델리[2] 가 자신의 이름을 따 1852년 창업했다[3] 사실 창업 당시 기라델리는 초콜릿뿐만 아니라 술이나 커피 등 여러 식품을 생산하는 회사였으나 1900년부터 초콜릿 분야에만 집중하기로 결정을 내리고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다.
특히 이 회사는 원두 선별부터 시작해 로스팅 작업이나 정제 과정[4] 등 완성품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관리하여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생산하기로 유명한데 덕분에 코코아 같은 경우에는 세계최고로 인정받으며 명실공히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품도 초콜릿 소스나 파우더 등 매우 다양하며 특히 판초콜릿이 유명하다. 현재 한국에서도 코스트코나 온라인에서 비교적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커피에 들어가는 시럽도 유명해서 미국에서 자영업 커피를 만드는 곳에선 상당수 기라델리 시럽을 사용한다.
2. 여담
여담으로 1967년 본사를 캘리포니아주 샌리앤드로로 이전했으며 샌프란시스코의 옛 공장 자리는 1965년 ‘기라델리 스퀘어’라고 명명되며 도시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이 곳에서는 초콜릿 페스티벌 등 여러 행사도 개최하고 있고 생산되는 거의 모든 종류의 초콜릿이 거의 다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을 시식할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가볼만한 곳이다.(선데도 꼭 먹어보자.)
[1] 우리가 알고있는 그 린트 초콜릿 회사가 맞다.[2] 1817~1894 이탈리아 라팔로 출신으로 1849년 미국으로 넘어왔다.[3] 현재는 스위스의 초콜릿 제조회사인 린트 & 스프륑리(Lindt & Sprüngli)에 인수되었다.[4] 부드러움을 극대화시키기위해 0.0019mm까지 입자를 분쇄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