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장진 감독의 데뷔작. 1998년 영화이다. 최종원, 양택조, 이경영, 손현주, 신하균 주연.
나이 든 도둑들이 한탕하려 하는 스토리이다. 흔히 말하는 장진식 코미디의 시작이며 평가도 꽤 좋은 편.
처음에는 두 도둑이 작업을 시작하는데, 어느덧 연쇄살인마로 누명을 쓴 손현주와 자살에 실패해 발견된 신하균이 추가되어 4인조 강도단이 된다. 여러모로 계속해서 꼬이는 상황을 보여주는 장진식 코미디가 일품이며, 장진의 최고작으로 꼽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