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오라스트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오리지널 메카닉
[image]
'''계약 정령'''
풍계 저위 '기오리크' 竜巻
'''분류'''
인형 / B급 마장기
'''소속'''
신성 랑그란 왕국
'''제조'''
신성 랑그란 왕국
'''생산형태'''
원 오프 모델
'''장갑재질'''
오리하르코늄
'''동력원'''
풀카넬리식 영구기관
'''무장'''
디스커터
기가소트 캐논
스플래쉬 폴 → 버닝 다이브
'''필살기'''
다루마 떨구기 → 다루마가 굴렀다(로드니)
허공참.엽은 → 유사검.교(팡)
'''탑승인원수'''
1명
'''주된 탑승자'''
제오루트 잔 제노사키스
로드니 제스하
팡 잔 비시아스
신성 랑그란 왕국에서 개발된 마장기로 계약 정령은 풍계 저위 「竜巻」.
정보수집에 뛰어난 기체로 마장기로선 약간 파워 부족이지만 근거리전과 원거리전에 전부 대응할 수 있는 무장을 가지고 있다. 또 아카식 버스터나 초진동권같은 필살기급 무장 버닝 다이브가 존재해 게임 내 공격력은 괜찮은 수준. 그리고 3 설정에서 밝혀진 바로는 애초에 정찰용으로 개발된 기체였다고 한다.
제오루트 잔 제노사키스가 시험적으로 탑승하고 있었으나 그랑존과의 싸움에서 격파되고 제오루트가 사망하게 된다. 이후 그를 대신할 조자가 없었던지라 수리 후 랑그란 왕도에 보관되었다.
전개에 따라서는 로드니 제스하가 타기도 하며, 죽은 의부의 기체를 로드니가 타고 나오자, 마사키가 잠깐 놀라면서 미묘한 표정을 짓기도 한다. 그러나 마사키답게 얼마 가지 않아 로드니가 기오라스트에 타는걸 인정하고 넘어간다.
필살기인 다루마 ~ 시리즈는 로드니 탑승시에 익히는 것들로 다루마 떨구기는 적을 3등분 한 다음에 주먹으로 가운데를 쳐서 날려 버린다. 다루마가 굴렀다고 비슷하다.
그러나 마장기신 DS에서 다루마가 굴렀다의 연출이 일신되어, 적을 9등분하기는 하지만 주먹으로 치지는 않아 필살기명에 왜 다루마가 들어가 있는지 의구심을 품는 유저가 생겼으나, 적을 벤 후 등 뒤에 놔두는 포지션에서 "다루마씨가 굴렀다."[1]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2에선 로드니가 초반에 잠시 탑승하다가 사정상 기오라스트에 내리고 제이파가 점검 들어가서 달리 탈게 없어진 팡이 탑승한다. 그런 탓에 필살기가 다루마씨가 굴렀다에서 허공참 엽은으로 변경되지만 이건 조자가 바뀌는 기체 공통 사항이니...(델기란이나 솔가디처럼)
그런고로 무기개방율 100%를 위해서는 로드니가 부대를 이탈하기 전에 필살기를 써 줘야 한다.
마장기신 2 ROE에서는 팡이 탑승하는 것으로 나오며 마장기신 3 POJ에서는 후속기인 기오리아스가 등장한다. 그리고 해당 기체의 파일럿도 팡.

[1] 우리나라로 치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