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일으키는 빛의 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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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Z 폭렬격전의 초격전 이벤트로, 글로벌 서버에는 2017년 5월 25일에서 6월 12일까지 처음 개최되었으며 메인 캐릭터는 초사이어인 트랭크스(미래)이다.
글로벌 판에서 특이한 점이 있다면, 근력 셀 초격전보다 먼저 나왔지만, 지능 블루 베지터보다 늦게 나온 점이다. 이는 합체 자마스 초격전도 마찬가지.

2.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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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는 '새로운 희망!!' 하나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Z-HARD와 SUPER 난이도로 이루어져 있다.

보스는 SUPER 기준으로 근력 속성 트랭크스 → 기술 속성 초사이어인 트랭크스→ 근력 속성 초사이어인 트랭크스 [1] → 체력 속성 초사이어인 트랭크스→ 지능 속성 초사이어인 트랭크스로 무려 5페이즈로 이루어져 있다. 어찌 보면 골든프리저 초격전과 매우 유사한 구조. 마지막 페이즈의 트랭크스의 체력이 1줄인 것과 죽음의 카운트다운까지 똑같다.
스테이지 클리어시 초사이어인 트랭크스 메달 7개를 드롭한다.

3. 공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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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어인 트랭크스는 전용 스킬을 사용하며 효과는 플레이어의 대미지를 감소시킨다. 링크스킬 '절망적 미래' 가 활성화된 경우, 스킬을 무시하고 데미지를 추가로 더 박을 수 있다. 로제, 오공블랙, 자마스 등의 극덱으로 구성했다면 엄청난 딜찍누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마지막 페이즈에서는 트랭크스의 스킬 발동이 사라지는 대신 죽음의 카운트다운을 세기 시작한다. 카운트다운 후 파이널 호프 슬래시를 쓰는데, 프리저의 죽음의 필살기 맞먹는 데미지를 준다. 거의 8자리수까지!! 그러니 순살하던지 필살기 봉인을 걸어서 발동을 막아야한다.

4. 돗칸 각성 캐릭터


희망과 소원의 검-초사이어인 트랭크스(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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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지능(智)
등급
UR
코스트
48
리더 스킬
초 속성의 기력 +1 HP, ATK, DEF 70% 증가
패시브 스킬
기적의 빛 : '''근력 기 구슬을 지능 기 구슬로 바꾸고, 터트린 지능 기 구슬 1개당 ATK 15% 증가'''
필살기
파이널 호프 슬래시: 상대에게 초절특대 배율의 데미지를 가하고 DEF를 대폭 줄인다. (필살기 MAX 달성 시 필살기 위력이 대폭 추가상승)
돗칸각성 메달
초격전 클리어시 드롭하는 초사이어인 트랭크스 메달 77개.
획득 장소
'''돗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
'''현 초지능 폭딜러 4대장 중 하나+순수초속성 서브리더+구슬 변환 유틸러 이 세가지를 모두 합친 것.'''
자기 자신의 패시브 덕분에 자신도 딜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데다가, 구슬 변환으로 LR 오반의 딜까지 올려버린다. 거기다 필맥 달성 시 필살기가 추가로 강해지는데 필맥 달성이 다른 페스 카드들보다 달성하기 쉬운 편에 속한다.[2] 이 필살기와 패시브 덕분에 일판 현재 초지능 덱이 원탑으로 올라가게 했다.
승리의 자신감-초트랭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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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근력(力)
코스트
42
리더 스킬
모든 속성의 HP와 ATK 30% UP
패시브 스킬
진정한 힘: 턴 시작 시 ATK 70% UP.
필살기
피니시 버스터: 상대에게 데미지(초특대)를 가하고, DEF를 줄인다.
돗칸각성 메달
초격전 스테이지 클리어시 드롭하는 초사이어인 트랭크스 메달 35개.
획득 장소
모든 종류의 가챠, 천하제일무도회 보상 티켓
돗칸하면서 필살기 배율이 초특대가 됨에 따라 이제서야 쓸만해진 초근력 캐릭터. 다만 초근력 캐릭터 자리에 쟁쟁한 캐릭터들이 많아서 얼마나 쓰일지는...
분노의 정신집중-초트랭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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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체력(体)
코스트
42
리더 스킬
모든 속성의 ATK 40% UP
패시브 스킬
파워의 승부: 턴 시작 시 기력 + 4, ATK 60% UP & 적의 '재생' 효과 감소
필살기
피니시 버스터: 데미지(초특대)를 가하고, 3턴간 ATK가 상승한다.
돗칸각성 메달
초격전 스테이지 클리어시 드롭하는 초사이어인 트랭크스 메달 35개.
획득 장소
모든 종류의 가챠, 천하제일무도회 보상 티켓
자체 패시브로 기력을 4 올리는데다가 임전태세 링크로 추가 기력 2가 더 올라가기에 필살기 난사가 거의 확정적인데다가 턴마다 공업이 붙어 있어서 공격력도 쓸만. 필살기 배율이 특대에서 초특대로 상향먹은 것도 장점이다.
최근 3세대 초속성 체력 리더인 오천크스가 출시됨에 따라 주목받고 있다.

[1] Z-hard 난이도일 경우 여기서 끝난다.[2] 물론 아예 1스테이지에서 드랍하는 카드에 비해서는 어렵다. 거기다 난이도가 더 올라가는게, 필작용 카드를 만드는 데 더럽게 재료가 많이 들어간다. 그래도 노계왕신을 사용하지 않는게 어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