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형(승부조작범)
1. 개요
WCS 북미 프리미어리그 시즌 1에 출장, 임재덕 선수에 이어 조2위로 16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한다. WCS 북미 프리미어리그 시즌 1에서는, 퀀틱의 선수들 중에서 가장 페이스가 좋다.
2. 활동 내역
시즌 1에서는 16강에서 멈췄지만, 페이스를 유지하여 시즌 2에서도 프리미어리그 자격을 유지한다.
본인 트위터 글을 통해 팀을 나왔음이 확인되었다. 더구나 스2를 할 시간이 없다 밝힌 것으로 보아 은퇴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팀을 나온 이후에도 대회에 계속 참가하는걸로 봐선 완전히 은퇴한 게 아닌 거로 보인다.
'''그런데 2015년 경에 브로커와 접촉해 져주기 게임을 하려다 걸린 사건이 발생했다.''' 그로 인해 올리모리그와 홈스토리컵에서 밴을 당했다. 해외에서만 활동하는지라 국내에선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엄연한 주작러인 셈.
밴을 당한 후에도 꾸준히 대회 참가를 하는지 올리모리그에 중국인으로 가장해 출전하려다 걸리기도 했고 2017 GSL Super Tournament Season 2에 참가신청을 냈다는게 알려지면서 과거 행적이 조명받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