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바이트초이카)
1. 개요
'''“그렇군, 후회할텐데...혹시라도 생각이 바뀌면 언제든 연락해라!”'''
다크솔저스 감독으로, 매일 가면을 쓰고있는 제1의 중간보스이다.다크솔저스를 지휘하는 보스. 냉정하고 비열한 성격으로,
다크솔저스 선수들에게 어떠한 반칙을 써서라도 레이스에서 이기라는 명령을 내린다.
초이카 코리아 그랑프리 이후 다크솔저스가 해체되자 모습을 감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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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2.1. 바이트 초이카
6화에서 첫등장하며, 거대한 건물에서 차신과 크리스의 배틀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후 7화에서 흑호한테 손을 잡자는 제안을 한다.
15화에서부터 세인한테 반칙을 써서라도 무조건 이기라고 압박을 가한다.[2]
17화에서 서세인이 중간에 반칙을 쓰지 않았단 이유로 폭력을 휘두르려 했으나, 샤이닝 위너즈 팀 감독인 이건우가 제지했다. 어쩔 수 없었던 그는 세인이가 공동우승했단 것에 만족하기로 하고 세인이에게 기회를 주기로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건우는 자신의 또 다른 친구 김성진이 란 걸 추정 하게 된다.
그러다가 24화에서 모든 것이 밝혀지는데 차신에게 반칙을 쓰려던 찰나에 건우에게 걸려 자신의 정체가 드러났다. 알고 보니, 건우와 차신의 아버지 차동혁의 같은 F2 레이스팀 소속이었고 동료이며, 동혁의 사고를 일으킨 장본인이였다.[3]
그리고 25화에서 자신의 팀 다크솔져스 (제시 킴, 아이작, 헥터)와 블랙문 출신의 미하엘이 맞붙는 모습을 보게되고, 제2의 보스이자 블랙문 감독이면서 기업 회장인 돈 루치아노에게 결국 버림 받은 성진은 제시 킴, 아이작, 헥터와 결국 차를 몰고 나가 행방이 묘연해진다.
2.2. 바이트초이카 하이퍼
[1] 그들이 전설의 포텐 프라임을 악용해 팀을 재건한 후, 블랙문에게 복수할 가능성이 있다.[2] 이때 밝혀진 충격적 사실은 세인의 여동생 유나의 수술비를 지원하는게 보스임이 밝혀졌고, 세인이 한 번이라고 지는 즉시 수술비 지원을 끊어 버리겠다고 협박했다.[3] 루치아노는 그 당시 동혁의 F2 레이스팀이 F1 리그로 들어오는 걸 탐탁치 않아했고, 때마침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제정신이 아니었던 성진을 사주하여, 동혁의 자동차를 고장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