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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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LW Red, Meta Athena, 플로리다 메이헴의 메인탱커. Lw Red의 aWesomeGuy가 맞다.
오버워치 컨덴더스 코리아 트라이얼 에서는 SNT라는 닉네임으로 출전했다. 다만 메타 아테나에서 공식적으로 로스터를 발표했을때는 AwesomeGuy라 표기되어있었기에 Fl0w3r선수가 nanohana로 활동했던 사례처럼 일시적인 닉변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2018년 2월 14일 공식적으로 플로리다 메이헴에 입단되었음이 확인되었다.
2. 커리어
- 2016/04/01 - 인벤 인비테이셔널 #1 우승 (VS Dizzness 3:1)
- 2016/04/13 - 헝그리앱배 HOT SEASON 1 우승 (VS Mei 5:3)
- 2016/05/09 - 인벤 인비테이셔널 #2 우승 (VS Team Quix 4:1)
- 2016/05/22 - 오버워치 페스티벌 쇼매치 우승 (VS UW Artisan 3:1[4] )
- 2016/06/12 - 인벤 인비테이셔널 #3 우승 (VS )
- 2016/08/27 - 탑버워치 우승 # (VS MVP Space 3:1)
- 2016/09/04 - GosuGamers Overwatch Weekly NA #18 우승 # (VS Splyce 5:0)
- 2016/09/11 - 제닉스배 오버워치 파워리그 프리시즌 우승 (VS Lunatic-Hai 4:2)
- 2016/10/01 - 오버워치 APEX 오프라인 예선 탈락 (조 1위 runaway, 2위 KONGDOO#2, 현 콩두 운시아) [5]
- 2016/10/17 - HOT6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시즌 1 (11승 0패)
- 2016/11/27 - HOT6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시즌 2 (10승 1패)
- 2017/12/17 - 2017 오버워치 넥서스컵 Annual Finals 5위
3. 플레이 스타일
LW RED시절 당시 최상위 딜러라 평가받던 Mendokusaii가 극찬[6] 하고 이후 Kruise도 Miro와 동일할 정도로 잘하는 세계 톱 클래스 윈스턴 플레이어라고 극찬할정도로 윈스턴 실력은 확실히 인정받는편이지만, 리그에서 보여준 부족한 라인하르트가 논란거리가 되었다.[7]
LW RED 방출 이후 Team SoloMid에 테스트를 봤지만 의사소통 문제로 합격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
방출이후 윈스턴이 버프를 먹고 1티어로 올라가면서 경쟁전 1페이지를 기록하며 경쟁전 깡패라는 말도 나왔다.[8]
이후 Meta Athena에 입단했다. 그리고 리오가 연습생 신분이 되면서 아테나의 다음시즌 주전 메인탱커가 될것으로 보인다. 윈스턴만 잘한다는 편견을 벗기기 위해 경쟁전에서 라인하르트 연습도 많이 해서 꽤 기량이 상승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경기에서 전혀 합이 맞지 않고 부진한 모습이 계속 나오면서 어썸가이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SANSAM과의 호그+오리사 조합이 성공하자 강팀 FOXES의 힐딜러진들을 단숨에 주님곁으로 보내버리는등 좋은 모습을 가끔씩 보여주기도 한다.
12월 8일 기준 까지 이루어진 넥서스컵의 경기 내용을 보면 대체적으로 킬로그는 같은 팀의 딜러들과 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으나 그만큼 죽는 횟수도 많다. 또한, 어썸가이의 초창기 대회 영상을 보면 요근래 대회 당시와 전혀 달라진 것 없는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윈스턴의 기량이 떨어진 걸 수도 있지만, 오히려 실력이 늘어난 것도, 떨어진 것도 아닌 초창기 그대로이기 때문에 윈스턴이 혼자 뛰어들면 우왕자왕 하던 초창기 대회와 달리 전체적으로 대처 능력이 상향평준화 된 현재 메타에 그의 플레이 스타일이 상당히 독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썸가이의 공격적인 스타일이 그의 성적부진이라는 것에 대한 가장 큰 예로 넥서스컵 콩두 판테라와의 쓰레기촌 맵 경기에서 어썸가이가 오리사를 플레이해 수비적인 플레이를 했을때는 상대편의 메인 탱커인 Changsik 보다 훨씬 오래 버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거기다, 같은 팀의 서브탱커인 Sansam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 역시 케어 위주보다는 상대방 딜러나 힐러를 압박하는 공격형 플레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어썸가이의 현재와 같이 무리해서 힐러진이나 딜러진을 물러가는 행위는 매우 위험한 양날의 검이 될 수 있기에 빠른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LGD Gaming전에서도 혼자 나가다 혼자 죽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마지막 세트 지브롤터에서 아르한과 포커싱을 맞춰 적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오리사와 라인하르트를 잘하는 것도 아니면서 장인급으로 다루던 윈스턴조차 언급한대로 흐름에 뒤쳐지고 있기 때문에 팀이 패자조에서 연승을 달리는 시점에서도 평가가 가장 덜 올라가고 있는 멤버.
수비적 센스를 추가하여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해당 선수는 Meta Athena에 두기 거북하다는 의견도 자주 나오는 편. 이는 Hoon이 보여준 모습과 별반 다를 것 없이 동일하단 것이 더욱 그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트라이얼 첫번째 경기인 메타 벨리움과의 경기에선 꽤 좋은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물이 오른 Rio와의 대치전에서 우세한 모습을 보여줬고 방벽•점프팩 센스, 킬캐치 등이 훨씬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며 '''과거의 명성을 되찾아 가는 중.'''
형제팀인 Meta Bellum이 Overwatch Team Story에 참가하고있는 사이 Sansam과의 합을 최우선적으로 맞춘 것인지 2월 13일 컨텐더즈 트라이얼 Seven팀과의 경기를 기준으로 해설진들에게 탱라인의 무시무시한 공격성과 팀합에 대해 칭찬받고있다. 심지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청자들까지 리그의 탱커들보다 훨씬 킬캐치 능력이 뛰어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Florida Mayhem 이적 이후에는 의문사는 잦으며 과도한 궁아끼기 역시 해결은 안 되었으나 그렇다고 해도 팀이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활약하는 등 어썸하단 말은 여전하다.
하지만 최종적으론 영 좋지못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마쳤다. 컨텐더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도 리그에선 다르다는걸 보여준 선수이기도 하다.[9]
이후 시즌 2를 앞두고 이전 Meta Athena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때 썼던 SNT로 다시 닉네임을 바꾸고 플레잉 코치가 되어 코치 업무도 담당하게 됐다. 이번에도 슨트코인이란 별명을 얻을 때처럼 다시 떡상할지가 기대되는 부분이였지만 완전히 코치로 전향한건지 같은 포지션인 Swon이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한경기도 못나왔다. 결국 스테이지 2 끝난 휴식기에 팀을 탈퇴했다.
4. 둘러보기
5. 관련 문서
[1] LW RED, 오버워치 리그 시즌 1때 사용한 닉네임. 코치 생활을 하면서 다시 바꾼듯 하다.[2] aWesomeGuy에서 변경. 참고로 이 닉은 Meta Athena시절 사용한 닉네임이기도 하다.[3] 트라이얼 일정을 모두 끝낸 후 미국으로 넘어간다고 했으나 미국행 일정이 앞당겨지며 2월 20일자 트라이얼 경기를 마지막으로 팀을 떠났다.[4] 한 세트 패배후 BJ 대정령과 기존 멤버인 H1ddeN이 교체[5] 클로즈드 베타, 오픈 베타때부터 현재까지 출전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강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나, 오버워치 APEX 오프라인 예선 1일차에 LW RED, OPPA.DANAWA, resunz.crew, KONGDOO#2, runaway 등 강팀들이 포진한 죽음의 조로 들어가 예선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6] 북미 인터넷리그에서 LW RED를 상대한 뒤 어썸가이의 윈스턴은 악몽같았다. 내가 상대해본 윈스턴 중 가장 잘한다.라고 극찬했다.[7] 이에 대해선 당시 라인하르트는 같은팀 탱커유저였던 Beom이 담당하고 본인은 윈스턴을 주로했기에 라인하르트를 쓸 일이 별로 없었기에 후에 윈스턴이 메인탱커위치에 오르면서 문제가 생겼다는 의견이 다수다.[8] 그 영향으로 과거 APEX 시즌 APEX3 러너웨이 등 팀에 탱커포지션이 빈다 싶으면 간간히 언급되었다.[9] 수치 상 으로는 그 SADO보다 부족한 스탯을 보여준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