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환(코인네스트)
1. 개요
코인네스트 대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중국 관련 코인을[1]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시켰다.
2. 상세
고려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 후, 중국 유학을 떠나 2015년 "앱실론테크놀로지" 라는 중국의 채굴 업체를 설립하게 된다. 이후 2017년 4월, 중국의 채굴업 규제가 심해지며 한국으로 귀국하여 코인네스트 거래소를 창업하게 된다.
3. 논란
'고객돈 횡령 의혹' 코인네스트, "고객에 죄송..공식 입장 밝힐 것"
김익환 대표 긴급체포된 코인네스트, “고객 자산 모두 안전 보전” 해명했지만…
2018년 3월 코인네스트를 비롯하여 코미드, HTS 등 암호화폐 거래소 3곳을 서울 남부지검에서 압수수색하였고 해당 기사가 나오자 수사에 적극 임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그리고 김익환 코인네스트 대표와 실장급 임원이 검찰에 의해 횡령·사기 혐의로 4월 4일 체포됐다. 다만 아직까지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지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검찰 조사의 결과를 기다려 봐야 한다.
4. 여담
2017년 10월 경, 아프리카TV를 통하여 "비트코인은 1만불을 갈 것이다. 내기 해도 좋을 것 같다." 라고 호언장담을 하였고,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도 마찬가지로 비트코인 1만불을 예측 하였다. 과하게 예측하였다는 논란도 있었지만 한달 도 지나지 않아 비트코인이 2만 달러까지 치솟아 오르며 그의 예상은 사실이 되었다. 코인네스트, 캠업 콘퍼러스서 블록체인·가상화폐 최신 이슈 다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