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웅(종합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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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김재웅
본명
투신
생년월일
1993년 3월 23일 (31세)
신체
173cm, 71kg
종합격투기 전적
15전 10승 5패

6KO 1SUB 3판정

3KO 1SUB 1판정
소속팀
익스트림 컴뱃
국적
대한민국
스타일
킥복싱
1. 개요
1.1. 경력
1.2. 여담


1. 개요


TFC 페더급 챔피언

1.1. 경력


https://m.sherdog.com/fighter/Jae-Woong-Kim-111331
김재웅은 어린 시절부터 강하고 당찬 꼬마는 아녔다. 작은 체구와 어수룩한 모습 때문에 어린 시절 김재웅은 급우에게 괴롭힘을 당하기 일 쑤였다. 중학교 때, 태권도를 익힌 김재웅은 고등학교 시절 경기도 화정에서 꽤나 유명했던 망나니였고 매번 큰 사고를 몰고 다니는 문제아였다. 어린 시절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문신을 새기며, 동네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려 사고를 치며 힘든 고교 생활을 보낸 김재웅. 계속된 어두운 고교 생활에 탈피하고자 운동을 익히게 되는데 바로 격투기였다.
과거의 모습을 후회하고 진정한 남자가 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단련할 필요성을 느낀 김재웅. 방과 후, 친구와 함께 우연히 임재석 관장의 화정 익스트림 컴뱃의 문을 두드리며, 종합과 입식 격투기를 익히게 된다. 김재웅은 임재석 관장의 권유로 국내 소규모 아마추어 킥복싱 시합에 나가 데뷔전에 KO승을 거두게 된다. 김재웅은 국민생활 체육 인천 영종도배 전국 종합 격투기 선수권 대회와 같은 해 11월, 제14회 KBI 전국 생활복싱 대회'에 참가해 -68kg 생활 복싱 4강 토너먼트 우승을 거두며 국내 격투계에 이름을 알리게 된다.
2012년 6월 글래디에디터에서 김현주를 2013년 6월 TFC에서 구영남을 KO로 제압 이후 해외 단체에선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12월 'TFC 내셔널리그 1'에서 이민구를 제압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2014년 2월 발리 투도 제팬 대회에서 미키 와타루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승승장구한 김재웅은 2014년 5월, "3년 안에 국내 최고의 페더급 파이터가 되겠다"고 큰소리쳤다. 그러나 'TFC 2'에서 김동규에게 쓰디쓴 패배를 맛봤다. 이후 더 큰 성장을 위해 빠른 입대를 택했다. 2014년 10월 20일 육군에 입대해 파주 25사단 화기중대에서 근무한 뒤 2016년 7월 19일 제대했다.
2017년 1월 'TFC 드림 2', 제대 후 가진 첫 경기에서 홍준영을 1분 23초 만에 펀치로 KO시키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2017년 3월 TFC 14 대회에서 가진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김재웅은 최승우를 1라운드 초살 KO로 승리하여 페더급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2017년 12월 최승우와의 9개월 만에 재대결인 TFC 16 메인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2라운드 2분 47초 만에 오른손 카운터 스트레이트로 KO당하며 타이틀을 내주고 만다.
2018년 정한국과 김명구를 꺾은 김재웅은 2019년 메이저 단체 One Championship으로 진출한다. 2019년 11월 하파에우 누니스를 3라운드 38초 무릎 차기로 TKO 승리를 거둔다.
2020년 2월 마츠시마 코요미를 상대로 3라운드 파운딩으로 TKO패한다.
2020년 12월 테츠야 야마다상대로 2라운드 파운딩으로 TKO승리를 거둔다. 이 승리로 김재웅은 ONE FC 페더급 5위에 랭크되었다.

1.2. 여담


  • 고교생 시절 120만원으로 오른쪽 가슴에 도깨비, 오른쪽 등에 해태 문신을 했다. 지금은 등 전체에도 용 문신을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