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우의 팝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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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10월 24일부터 시작되어 방영중인 SBS 파워 FM의 라디오 프로그램. DJ는 SBS 아나운서 김주우 아나운서가 맡고 있다. 방송 제목만 보면 팝을 틀어주는 방송인것 같지만 사실,김영철의 펀펀 투데이[2] 컨셉을 팝 스테이션으로 계승한 것이다.[3][4]
여는 곡은 Give It Up.
2. 코너
2.1. 매일 코너
2.1.1. You’ve Got Pop-Mail
누군가에게 팝송과 함께 마음을 전해보세요!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신청하신 팝송을
함께 틀어드립니다~
2.2. 요일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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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
- DJ 김주우 아나운서의 애칭은 '우디'로 불린다. 애칭이 정해진 이후 한 청취자가 '팝 스테이션'이니까 '역장님'은 어떻겠냐는 제안을 보내왔는데, 고사되었다.[5]
- 원래는 새벽 4시 1시간 방송이였으나 2017년 봄 개편으로 존박의 뮤직하이가 밤 12시~2시,애프터 클럽이 새벽 3시에서 2시로 변경 되면서 새벽 3~5시까지 2시간 방송으로 확장되었다.
- 참고로 팝 스테이션은 김주우 아나운서가 애착이 있어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 청취자 사연과 신청곡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 사연이 도착하면 최대한 많이 소개해준다.
- 4시에 하는 팝 비타민의 경우 봄 개편 전에는 라디오 방송 끝나기 직전에 하고 방송 마무리 했었다.
- 팟캐스트에선 '김주우의 팝팝팝'이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이건 영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며 방송은 25분~30분 정도다.
- 팟캐스트에서도 이 프로그램을 다시 들을 수 있다.[6]
- JIBS 뉴파워FM, kbc myFM, JTV Magic FM에서만 자체방송을 한다.
4. 둘러보기
[A] A B 일부 지역 자체 방송[1] 확대편성 이후[2] 현재 조정식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있는 펀펀 투데이는 일반적인 아침 라디오에 더 가깝다. 요즘에는 일반적인 아침 라디오이면서도 약빤 라디오에 더 가까운 편.(...)[3] 실제로 방송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김주우 아나운서가 첫 곡 이후 영어 단어를 알려주면서 라디오 진행을 한다.[4] 다만 가요도 섞여 나왔던 펀펀 투데이에 반해 이 방송은 팝 음악만을 튼다는 차이점이 있었지만 확대편성되면서 1부 한정으로 선곡 범위가 가요로 확대되었다.[5] 여담으로, 현재 MBC 표준FM의 아이돌 음악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스테이션에서 DJ의 애칭을 '역장'으로 사용하고 있다.[6] 현재 방송되는 파워FM의 프로그램들은 물론,종영된 파워FM의 프로그램들,고스트스테이션,같은 회사의 다른 채널인 러브FM 프로그램들도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