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표준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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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 라디오/표준FM은 주식회사 문화방송 라디오본부에 의해 운영되는 대한민국 수도권 지역[2] 을 가청취권으로 하는 지상파 라디오채널로, 준공영방송[3] 이다. AM은 1961년, 표준FM은 1987년에 개국했으며, 본사 사옥 및 연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위치한다.'''세상을 만나다'''
대한민국 내 다른 지역의 16개의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와 함께 전국방송망을 구축하고 있다. 본사(서울) 출력은 AM 50 kW / FM 10 kW이며, 호출부호는 HLKV/HLKV-SFM이다.
2. 설명
원래 표준FM이란 AM 방송을 그대로 FM으로 중계하는 것을 가리킨다. 그런데 비정식적으로 MBC 표준FM의 애칭으로 쓰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MBC 라디오 방송국'''과 '''MBC 표준FM 방송국'''은 같은 사업자가 운영하는 서로 다른 방송국이다. 실제로 프로그램과 광고 편성을 할 때 전자를 기준으로 한다. 후자는 단순히 전자의 방송 신호를 중계만 할 뿐이다.
AM 방송은 MBC 개국일인 1961년 12월 2일부터 시작되었다. MBC 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본래 1959년 부산(현 부산MBC)에서의 방송이 시초다. 표준FM은 AM 방송이 이미 있어서인지 FM4U보다 출발이 늦었다. 1987년 12월 15일에 서울 본사에서 맨 먼저 개국했으며, 1999년에 들어서야 전국 방송망이 구축되었다. 표준FM 개국 전에는 AM 방송으로만 들을 수 밖에 없었다. 원래는 수도권 AM 송신소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개국 당시 경기도 시흥군 서면 소하리)에 있었으나 1994년에 현 위치인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로 옮겨졌다.
서울 본사와 부산에서 FM 주파수 95.9 MHz로 송출하며,[4] 지역별로 주파수가 제각각이므로 아래 문단에서 확인할 것. 단, mini는 어디서 듣던 간에 무조건 본사 방송을 송출한다. 이유인 즉슨 mini 서버가 서울특별시에 있기 때문이다.
특히, 라디오 프로그램이 이어지기 때문에, 한 번만 틀면 하루종일 들을 수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보통 라디오 편성표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방송 순서만 제대로 이해하면, 라디오를 청취하는 데 문제가 전혀 없다.
단,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오전 2시 ~ 오전 4시 55분까지 계획 정파가 있다. 이때 결방되는 프로그램은 IDOL STATION, 낭만가요이다.
물론, 각 지방사에서는 일부 시간대에 한해서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송출하기도 한다.
매일 4시 55분에 방송 고지 멘트가 나가면서 애국가가 송출된 후에 5시부터 라디오 방송이 재개된다. 본사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문화방송 사가를 틀어주기도 하는데, 지역 방송국별로 이 또한 버전에 차이가 있다. 이 노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새마을노래와 학교 교가 수준으로 정겨운 노래일지도 모른다. 가사도 외우게 되는 경지에 오르게 된다.
새벽 시간대를 제외한 매시 정각엔 꼭 뉴스를 하는데[5] , 분량은 5~20분 분량이다. 특히 위의 프로그램들이 뉴스 시간에 꼭 빠진다. 아마 이 시간이 프로그램 진행하시는 분들의 휴식시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마찬가지로 새벽 시간대를 제외한 매시 57분에는 서울 시내 및 주요 도로, 고속도로 등의 교통 정보도 제공해준다. 하지만 이 정보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지역만 해당하고, ITS(지능형 교통 시스템)가 설치된 광역시급 지역[6] 은 자체 교통정보를, 나머지 지역은 해당 지역 홍보에 가까운 공익광고, 혹은 교통안전 캠페인등을 내보낸다. 광역시급 지역도 출퇴근 시각 이외의 시간에는 공익광고 · 캠페인이 나가기도 한다.
하지만 주말 매시 30분대에 방송되는 전국 고속도로 상황은 전국구방송. 그런데 요즘은 '실시간 고속도로 정보'라고 하지 않고 '안전운전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틀어주고 있다.
시보는 공포스럽다. 1995년 8월 1일부터 사용되고 있는 특유의 전자피아노 연주로 이루어진 시보음은 중국, 대한민국, 베트남, 필리핀,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그리스, 캐나다 등에서 멜로디로 흐르는 시보음 중에선 아름다운 음악의 시보음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무서운 시보음 중 하나로 유명하다. 그 외에도 아침엔 시보 광고 대신 새소리가 흘러나온 적도 있었지만 현재는 2006년 무렵 마산MBC TV에서 사용했던 '행복한 세상의 좋은 친구 MBC 문화방송'이라는 로고송이 일부 지방사에서도 나간다.[7] 2001년까지는 MBC FM이 FM4U라는 애칭을 쓰기 전까지는 표준FM과 같은 시보음을 썼지만, 채널명이 바뀐 이후에는 자체 시보음으로 대체. 현재는 Channel M에서 같은 시보음을 쓰고 있다. 참고로 1980년대 초중반부터 1995년까지는 시보음이 달랐다. 1980년대 초중반부터 1995년까지 나온 시보음에 대한 내용은 한국어 위키백과의 MBC 문서 내용에서 추측할 수 있는데 1982년 9월 4일에 "작곡자 4명(박춘석, 길옥윤, 엄기돈, 정서봉)이 라디오 FM 시보 작곡을 완료"한 것으로 되어 있어서 1995년 7월 이전까지 나온 시보음은 1982년 9월 이후부터 나온 시보음으로 보인다. 그 시보음은 땡전뉴스를 방송하던 시기부터 나온 시보음이라서 땡전뉴스 진행 전에 나오는 시보음으로도 인지하는 경우도 있다.#, #[8]
1982년 무렵까지는 KBS처럼 뚜- 뚜- 삐- 이지만 장조가 다르다.(1980년대 초반 녹음된 자료, PC는 Real Alternative 설치 필요/모바일은 MX플레이어로 가능),(1972년 대구MBC 녹음 자료) 또한 2000년 이전에는 초반에는 뉴스데스크의 시보에서도 같은 소리가 났으나 2000년대 들어서자 광고 소리와 시보음이 겹쳐서 난잡해져서인지 이제는 라디오에서만 들을 수 있게 되었다.[팁] 참고로, KBS 2TV에서도 이 시보를 오전 7시 한정으로 잠깐 내보냈는데 광고주가 매일유업이어서 그랬다.
대표적인 장수 프로그램은 1969년에 시작된 '별이 빛나는 밤에', 1973년 시작되었다는 '싱글벙글쇼', 그리고 1975년에 시작한 '여성시대', 그리고 공익광고 캠페인 프로그램인 잠깐만. 1995년에 시작했기 때문에 MBC 표준FM의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할 때는 장수 프로그램이 아니지만, 그래도 장수에 해당되는 '지금은 라디오시대'가 있다. 참 많다. '''MBC 표준FM의 인기 비결이 아닌지.'''
그리고 MBC 표준FM의 역작 하면 아무래도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일 것이다. MBC 라디오 음향 PD들이 오랜 기간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구전민요 등 잊혀져가는 우리 소리를 발굴해 방송하기도 했다. 이는 교양과 오락이 적절히 버무린 표준FM의 특징 때문에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아무튼 인기가 많고, 교양과 오락이 적절히 혼합된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겠지만 일각에서는 "MBC 표준FM이 중파 방송과 FM 방송 간 분리 정책을 망쳐먹은 원흉이다"는 비판을 하기도 한다. 실제로는 미국에서는 토크쇼나 뉴스 위주의 채널은 중파로 송출하고, 음악 위주의 채널은 FM으로 송출케하는 분리 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며, 일본도 마찬가지로 중파와 FM 채널이 별개로 송출되고 있'''었'''다.[9] 한국도 이를 따라하려고 하다가 KBS 제1라디오[10] 와 MBC 표준FM을 필두로 기존의 중파 방송이 FM화되어 'FM 방송의 중파 방송화'라는 문제를 낳았다고 지적한다. [11]
어쨌든 MBC 표준FM은 2011년 하반기까지는 대한민국 최고 라디오 채널 자리를 고수하고 있었으나 KBS 제1라디오, KBS 해피FM, MBC FM4U, SBS 파워FM, CBS 음악FM의 계속되는 도발로 인해 MBC 표준FM의 아침 출근길 시사 프로그램인 시선집중이 5년 만에 청취율 최저를 기록 했다.[12] 광고도 반토막이 났다. #
그래서인지 2015년 9월에서 2015년 10월 경 이후부터는 정시 뉴스와 프로그램 사이에 있는 1분 20초 길이의 스팟광고 대역을 '''40초로 줄여버렸다.''' 그 시간은 정시 뉴스를 매시 3분까지 틀고 캠페인으로 때운다. 그리고 짤린 그 40초는 30분 중간 타임 (1-2부 사이, 3-4부 사이)으로 들어갔다. 즉, 중간 스팟광고가 '''2분 짜리가 되었다.'''[13][14]
2015년 11월 중순에 개편안이 나왔는데 주로 젊은 층을 책임지던 별밤-심타 라인이 개악당했다. 별밤이야 호불호가 컸던 허경환의 진행 때문에 그렇다 치더라도 심타의 폐지는 매우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2017년 8월 28일부터 전국언론노동조합 소속 문화방송 라디오 PD들이 제작을 거부함에 따라 표준FM의 평일 7시 ~ 20시를 제외한 프로그램의 방송이 중단되고 BGM 음악방송으로 대체되었다. 9월 4일부터는 7~9시 프로그램인 시선집중도 방송이 중단되었으며, 음악방송 프로그램은 9월 4일까지는 Channel M의 프로그램 명칭을 그대로 베꼈지만, 9월 5일부터는 아예 '''MBC 라디오 음악여행'''으로 프로그램 명칭을 변경하였으며,[15] 주말에는 뉴스를 제외하고 모두 음악여행만 방송되었다.
2017년 11월 20일 5시 '건강한 아침 이진 입니다'를 시작으로 표준FM 모든 프로그램의 방송이 정상화되었다.
2020년 3월 27일 개편에 따라 정오를 제외한 모든 라디오 뉴스가 정시 스트레이트 뉴스 체제로 변경되었다.
3. 주파수
3.1. AM
- AM을 수신할 수 있는 방송국 중 유일하게 전국에서 수신이 가능하다. 단 일부 지역은 송신소가 휴지중이라 논외.
3.2. FM
4. 편성표/방영 프로그램
- 편성표는 MBC 표준FM/편성표 문서 참고.
- 방송 프로그램 설명은 MBC 표준FM/프로그램 문서 참고.
5. 종영 프로그램
- 고스트네이션[25]
- 푸른신호등
- 국악으로 여는 아침
- 남북한마당
- 라디오 진단
- 오늘이 밝았습니다
- 세계로 가는 아침
- 일찍 일어나면 오늘이 즐겁습니다
- 싱싱한 아침세상
- 전국 퀴즈열전
- 트로트 가요앨범
- 즐거운 오후 2시
- 한국민요대전
- 성경섭의 뉴스터치
- 특급작전
- 세계는 지금
- 심심타파
-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
- 밤으로의 초대
- 홍순협의 생활법률
- 백윤재의 생활법률
- 조상희의 생활법률
- 생활법률 금태섭입니다
- 최재혁이 여는 아침
- 김태희가 여는 아침
- 윤다훈의 라디오 섹션
- MBC 초대석
- 변창립의 세상 속으로
- 오지혜의 문화야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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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이 만난 사람
- 격동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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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수의 도전무한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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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하의 아이러브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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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아침 종합뉴스
- MBC 저녁 종합뉴스
- 날씨와 생활
- 오늘의 스포츠
- 박정아의 달빛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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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할리의 내일로 가는 밤
- 감성시대
- 김상호의 모두가 사랑이에요
- 박혜진의 모두가 사랑이에요
- 김경화의 모두가 사랑이에요
- 음악에세이 차미연입니다
- 임진모의 뮤직스페셜
- 새벽이 아름다운 이유
- 새벽은 아름다워
- 젊음의 찬가
- 샘 깊은 물
- 최상일의 민속기행
- 이 사람이 사는 세상
- 라디오 매거진 톡
- 그건 이렇습니다 이재용입니다
- 그건 이렇습니다 김완태입니다
- 그건 이렇습니다 전종환입니다
- 그건 이렇습니다 오승훈입니다
- 라디오 디톡스 백영옥입니다
- 잠 못 드는 이유 김소영입니다
- 잠 못 드는 이유 강다솜입니다
- 한국경제 오디세이
- 타박타박 역사기행
- MBC 라디오 뉴스데스크
- 주말 와이드 성경섭입니다
- 만화열전
- 화제집중 전화를 받습니다
- 홈런 출발 김동엽입니다
- MBC 뉴스의 광장
- MBC 뉴스와 경제
- MBC 2시의 취재현장
- MBC 뉴스포커스
- 김이나의 밤편지
-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 좋은 주말
- 책을 듣다[26]
- 조PD의 레트로 팝스[조PD]
6. 로고송
- 행복한 세상의 좋은 친구 MBC 문화방송
- 언제나 그대 곁에 MBC 문화방송출처
- 오늘도 새 소식은 문화방송 MBC 오늘도 새 노래는 문화방송 MBC 언제나 고을의 벗 밝고 빠르고 친절하게 밝고 빠르고 알찬 방송 여러분의 문화방송출처[27]
- 새생활의 길잡이 여러분의 MBC 새로운 뉴스 즐거운 음악 알찬 방송 MBC 밝고 빠른 MBC 여러분의 문화방송[28]
- 언제나 밝고 언제나 새로운 MBC 아름다운 내일을 연다 아아~ 여러분 여러분의~ 문화방송[29]
- 또 다른 내일을 꿈꿔요 또 밝은 세상을 꿈꿔요 따뜻한 사랑이 있는 곳 MBC 문화방송[30]
- Everyday we Listen to the MBC 라디오[31]
- 더 어렵던 날도 많았죠 우리 함께 한다면 따스함을 느껴요 사랑이 있어요 소중한 우리 이뤄가요 우리 함께 여기 있으니 감동과 사랑있는 MBC 라디오 문화방송[32][33]
- 오늘보다 더 큰 희망 내일은 더 벅찬 사랑 항상 그대와 함께 숨쉬는 MBC 문화방송[34][35]
- (차차차)늘 고마워요 우린 친구에요 함께 노력하는 MBC와 함께[36]
- forever my love MBC 문화방송[37]
- 행복한 오늘과 내일에 소중한 우리의 MBC 희망과 기쁨을 예기해요 MBC라디오 출처[38]
- 난 네 마음을 열어줘 다가가 난 속삭이도록 언제나 내 생각으로 행복해야 해요 MBC 라디오[39][40] [41]
- 친구처럼 다정한 연인처럼 MBC 문화방송[42]
- 만나면 행복한 세상 MBC 문화방송[43]
- 함께해요 좋은세상 당신의 좋은친구 문화방송[44]
- 함께 나눠요 또 함께 웃어봐요 좋은 친구처럼 365일 따뜻한 세상 MBC 문화방송[45]
- 로이킴)기쁠 때면~ 내게 행복을 주는~ (정준영)슬플 때면~ 나의 눈물 닦아준 (정준영, 로이킴)RADIO~ RADIO~ 우~ 당신 곁에 M~BC (로이킴)언제나 당신 곁에 MBC 라디오 풀버전[46]
- MBC 라디오~[47]
- MBC~ 라~디오[48]
- M~B~C[49]
- 설레는 내일 MBC와 탐험해요~ MBC 새로움을 탐험하다! MBC[50]
7. 제공 시보
- 기아 (현재 오전2시, 오전8시, 오후1시, 밤12시 시보 제공)
- 현대자동차 (현재 오전3시, 오전6시, 오전9시, 오전10시, 오전11시, 오후12시, 오후2시, 오후3시, 오후4시, 오후6시, 오후9시, 오후10시 시보 제공) MBC 표준FM의 최대 광고주이다.[51]
- 캐럿손해보험
- 에듀윌
- 르노삼성자동차
- 카트리폐차
- 한국석유관리원
- SK하이닉스
- 오리엔트시계
- SK이노베이션
- SK브로드밴드
- 삼육식품
- 토요타
- 삼성전자
- 금호타이어
- 골드클래스
- 현대카드
- 락앤락
- 농협목우촌
- MG새마을금고
- 미래에셋대우
- 동부 최저용비 EF쏘나타 택시
-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1577-1577 대리운전
- 지크XQ
- 한국GM 쉐보레
- 2021년 2월 기준 (오전1시, 오전4시, 오전 5시, 오전7시, 오후5시, 오후7시, 오후8시, 오후11시)블록이 비어있는데, "행복한 세상의 좋은 친구 MBC 문화방송"[52] 로고송이 나온다.[53][54][55] 최근에는 현대자동차가 일부 시간대에 공백을 매꿨다.
- 대학생들의 친구 네이비즘이 이 MBC 표준FM 시보를 사용한다.
8. 관련 문서
9. 같이 보기
[1] 둘 다 서울 본사MBC의 호출부호이다.[2] 다른 지역은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들이 담당한다.[3] 일반적으로 중앙정부가 출자하여 방송사를 만든다면 KBS와 같은 공기업이라 하겠으나, MBC는 설립 형태가 '주식회사'이다. 그런데 MBC는 그 최대출자자가 방송문화진흥회인데 이 곳이 국회 국정감사의 대상이다. 즉 민영방송의 형태를 띈 공영방송이라는 것. 여기에는 MBC가 겪은 역사와 관련이 깊다.[4] 표준FM 개국 초기엔 호출부호가 HLCP-SFM였으나 KBS포항 1라디오 표준FM 개국 이후 HLKV-SFM으로 바뀌었다. 서로 다른 방송국 간에는 호출부호가 중복되어선 안 되기 때문이다. 광주CBS 음악FM이 개국할 때 전남CBS의 호출부호가 바뀌네 마네 했던 것도 이런 이유가 있었던 것. 다만 제주MBC 표준FM의 경우 서귀포 삼매봉 중계소가 본국인 영향인지 현재에도 중파 호출부호(HLAJ)와 표준FM 호출부호(HLDD-SFM)가 서로 다르다.[5] 다만 평일 아침 8시는 제외.[6] 부산, 대구, 울산, 창원, 포항만 해당.[7] 지방사마다 이 로고송 대신 다른 자체 로고송이 나올 수도 있다. 예컨대 부산문화방송은 자체적으로 만든 PR이, 대구문화방송은 예전 2000년대 중반에 본사에서 사용한 '만나면 행복한 세상' 로고송이 나가고 울산문화방송은 '밝은 소식 유익한 정보 울산문화방송' 로고송이 나간다. 그리고 대전문화방송은 2000년대 초반에 사용한 '친구처럼 다정한 연인처럼 MBC 문화방송' 로고송이 나간다.[8] 해당 영상은 MBC FM, 땡전뉴스 진행 전에 나오는 시보이다. 어차피 이 때는 둘 다 같은 시보음을 사용하고 있던 때다. 원래는 표준FM 시보도 유튜브에 올라와 있었는데, 영상이 비공개 되어버렸다.[팁] MBC 지역 스트리밍이나 DMB, 그리고 FM수신기에만 들을수 있다. Mini로 들으면 '''짤려서''' 나온다. 단, 새벽 2시부턴 5시까진 Mini가 아닌 라디오 방송을 그대로 송출하기 때문에 듣을 수 있다. 2018년 봄 개편 이후부턴 Mini에서도 23시부터 자체 광고가 아닌 라디오 방송 그대로 내보낸다.(FM4U 기준)[9] 과거형으로 변경된 이유는 한국의 표준FM 격인 와이드FM 제도를 전면 시행, 속속이 개국하면서 분리 정책이 사실상 깨졌기 때문.[10] 그쪽은 그나마 국가기간 방송이라 수신접근성 차원이라는 변명의 여지는 있다.[11] 다만, 유럽에서는 중파 방송과 FM 방송간의 분리 정책이 없이 중파 방송의 FM화가 흔한 편이며 일부 방송은 아예 중파 방송을 중단하고 FM 단독으로 송출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쪽을 따라하는 것으로 보인다.[12] 시선집중의 청취율 폭락은 손석희가 JTBC로 영입되면서 진행자 교체 탓이 크긴 하다. 설상가상으로 2016년부터 TBS FM에서 김어준을 영입해 뉴스공장을 런칭하면서 그나마 있던 청취자들도 그쪽으로 쏠려버렸다..[13] 단, 정시 뉴스와 프로그램 사이에 스팟광고가 1분 20초일 경우에는 중간 스팟광고는 1분 40초로 줄어든다. 또한, 저녁이나 밤 취약 시간대에는 중간 스팟광고가 그대로 1분 20초 동안 나간다. [14] 2020년 최근에는 그래도 채널 점유율 4위권 안에는 든다. 표준FM 채널 중에서는 1위로, 4분기 조사에서는 CBS FM을 제치기도 했다.[15] 원래는 (프로그램 명) 음악여행이였으나 MBC 라디오 음악여행으로 바뀌었다. 사실은 Channel M 재송신을 정상 편성처럼 보이게 한 것.[16] 출력이 강한 경우 야간엔 다른 방송과 주파수가 겹치지 않는 한은 사실상 전국이 가청권역이라고 보면 된다. 부산의 1161kHz도 성능 좋은 라디오로는 야간엔 서울까지 청취 가능하다(일부 지역은 모 방송 및 그것에 맞서는 다른 전파와 주파수가 겹치므로 서울 및 경기 북부 등 지역에서 청취 불능).[17] 2020년 5월 1일 부로 1년 간 송출 휴지 중. 2021년 5월 1일부터 송출 재개 예정.[18] 2020년 2월 1일부로 일시 휴지중.[19] 송신소 이전 작업으로 인한 휴지중.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데 아마 이전과정에서 문제가 생긴듯 하다.[95.9] A B 수도권과 주파수가 같다.[20] 서해5도 제외[21] 카오디오로 수신 가능.[100.7] A B 양양과 주파수가 같다.[22] 롯데마트 천안 성정점[107.1] A B 청주 우암산과 주파수가 같다.[23] MBC 표준FM은 수신이 안되는데 MBC FM4U만 수신되는 지역이 있다.[100.3] A B 대구 와룡산과 주파수가 같다.[24] 본래 삼매봉 중계소만 가진 호출부호로 알려져 있었으나 제주MBC 표준FM은 놀랍게도 견월악 송신소가 아닌 '''삼매봉 중계소가 본국이다(!)''' 방통위의 방송사업자 허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귀포 표준FM만 수록되어 있는 것을 볼 때 표준FM은 삼매봉 중계소가 본국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방송개시멘트와 시보에서는 중파 호출부호인 HLAJ만 안내하고 있다.[25] 시작은 SBS 파워FM이었고, 그 후 MBC FM4U를 거쳐 MBC 표준FM에서 3년간 방영했다. 나중에는 SBS 러브FM으로 방송국을 옮긴 후 얼마 가지 않아 종영되고 MBC FM4U에서 부활했지만 결국 거기서 완전히 종영되었다.[26] 낭독 형식으로 한 권의 책을 만나는 MBC 라디오 연간기획 프로그램.(출처) 실제로는 21:25 시각고지 후 '안전운전 캠페인'(고속도로 교통정보)이 1분 정도 나간 다음 방송되었다. 인스타그램[조PD] 여기서의 조PD는 라디오국 조정선 PD를 의미한다. 싱글벙글쇼 PD직, 배철수의 음악캠프 PD직를 역임했다.[27] 1980년대에 쓰인 로고송으로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28] 1980년대 무렵에 쓰인 로고송으로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29]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사용한 로고송.[30] 현재 안동MBC에서 사용중이다.(예전에는 포항, 전주에서도 사용.)[31] 원곡은 신화의 데뷔곡인 '으쌰으쌰'다. [32] 에코가 불렀다.[33] 현재 안동MBC와 MBC충북 청주, MBC강원영동 삼척에서 사용중이다.(예전에는 전주, 충주, 여수, 진주, 제주 등에서도 쓴 적 있다.)[34] 유리상자가 불렀다.[35] 9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안동과 전주, 원주, 청주, 삼척에서 사용중. 예전에는 진주, 충주에서도 쓴 적 있다.[36] 현재 전주MBC, MBC충북 청주, MBC강원영동 삼척에서 사용중.[37] 9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38] 90년대 후반에 사용되었다.[39] 9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안동MBC, MBC충북 청주, MBC강원영동 삼척에서 사용중이다.(예전에는 전주, 충주에서도 사용.)[40] 대부분 30초 버전이 나가며, 가사 앞에 피아노 소리가 있는 풀버전도 있다. 안동은 주로 주파수 고지 바로 전 30초 버전이 나가며, 이외 시간대에 풀버전이 가끔씩 나간다.[41] 김범수가 불렀다.[42] 현재 대전, 광주, 안동, 제주에서 사용중이다.[43] 현재 대구, 광주, 안동, 여수에서 사용중이며, 대구는 제공 시보로, 안동은 주파수 고지 바로 전에 사용한다.[44] 현재 FM4U의 음이 같은 기쁨가득 행복가득 MBC FM4U 문화방송과 더불어서 안동MBC에서 사용중이다.(예전에는 전주, 제주에서도 사용되었다.)[45] 9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46] 이 로고송은 로이킴과 정준영이 불렀으며, MBC 라디오 음악여행때도 쓰이기도 했다. 지금은 모종의 사건으로 이 로고송 부르던 사람 중 한명이 연예계에서 사실상 영구퇴출되는 바람에 앞으로 영원히 쓸 수 없는 비운의 로고송이다.(...)[47] 현재 남성 버전과 여성 버전이 있고 둘 다 쓰이고 있다.[48] 현재 사용중.[49] 현재 뉴스가 끝나고 광고방송을 할 때 나오고 있다.[50] AM, FM라디오 방송 둘 다 현재 쓰이고 있으며, 화사가 부른 버전과 헨리가 부른 버전이 있는 데 둘 다 무작위로 쓰이고 있다. 변경 이후 초기에는 조원선이 부른 버전(현재 풀버전이 진주에서 사용중.)과 윤종신이 부른 버전(현재 전주, 진주에서 사용중.)을 쓰기도 했다.[51] 이외에도 SBS 라디오 전 채널과 CBS 음악FM에 시보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52] 이 로고송은 지역 한정으로 2000년대 중반에 TV에서 로고송으로 사용한 적이 있다.[53] 아나운서 : 세상을 만나다 MBC 라디오에서 OO시를 알려드립니다. 로 시보를 알린다.[54] 대구MBC의 경우 만나면 행복한 세상 MBC 문화방송이 나온다.[55] 안동MBC의 경우 주파수 고지 직전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