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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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8월 5일 ~ 2007년 11월 2일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여자축구 국가대표, 포지션은 미드필더.
충남인터넷고 재학 중이던 2007년 6월,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수술 도중 수술 중 각성(전신마취가 풀린 것)이 일어나 쇼크로 뇌사상태에 빠진 후 두달만에 사망하였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전신마취가 풀려 쇼크 뇌사가 아니라 척추마취가 상위로 올라갔다고 한다.
병원측은 단순한 사고라고 주장하는데, 의료계의 말에 따르면 수술중각성이 그 자리에서 급사로 이어지는 경우는 있어도 뇌사로 이어져 두달 뒤에 사망하는 일은 거의 벌어지지 않는다고 하여 파문이 일었다.
[각주]
1991년 8월 5일 ~ 2007년 11월 2일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여자축구 국가대표, 포지션은 미드필더.
충남인터넷고 재학 중이던 2007년 6월,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수술 도중 수술 중 각성(전신마취가 풀린 것)이 일어나 쇼크로 뇌사상태에 빠진 후 두달만에 사망하였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전신마취가 풀려 쇼크 뇌사가 아니라 척추마취가 상위로 올라갔다고 한다.
병원측은 단순한 사고라고 주장하는데, 의료계의 말에 따르면 수술중각성이 그 자리에서 급사로 이어지는 경우는 있어도 뇌사로 이어져 두달 뒤에 사망하는 일은 거의 벌어지지 않는다고 하여 파문이 일었다.
- 설상가상으로 의료사고로 이름 높은 을지대병원에서 벌어진 일이라 더더욱 의료사고로 의심받았다.
- 집도의가 실습의란 말이 있었다. 그런데 '실습의'라는 명칭은 없기 때문에 마취과 전공의로 추정됐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