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쫀떡

 

'''채널명'''
김쫀떡
'''구독자 수'''
13.3 만명(2021년 2월 17일 오후 7시 기준)
'''총 조회수'''
약 2,297만회(2021년 2월 17일 오후 7시 기준)
'''링크'''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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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암컷 아메리칸 컬 쫀떡이의 영상을 올리는 반려동물 유튜브 채널. 2019년 9월 1일 간식 있어야만 하이파이브 하는 고양이 /자본주의 개인기으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였다.[1] TV 동물농장애니뭘봐에 소개된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쫀떡이의 이름은 배스킨라빈스의 쫀떡궁합 아이스크림과 색이 비슷해서 따왔다고 한다.
쫀떡이의 가장 큰 특징은 먹을 것에 '''매우''' 강한 집착을 가진다는 것. 애초에 동물농장에 처음 출연했던 계기가 밥을 줄 때 자동급식기를 사용하는데, 이 기계가 급식을 할 때 기계에 사료가 약간 낀다. 그 때 집사가 기계를 툭 치면 껴 있던 사료들이 밖으로 나오는데, 이를 본 쫀떡이가 스스로 기계를 쳐서(!) 밥을 빼 먹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간식도 매우 좋아해서 간식을 얻기 위해 강아지 못지 않은 개인기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개인기로는 기다려, 앉아, 손, 빵, 뒷발등이 가능하다고 한다.
학습 능력이 상당히 높은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특징. '집사야', '줘라', '까까', '쫀떡이' 4개의 단어가 녹음되어 있는 4개의 부저를 가지고 있는데, 이 4개의 단어를 직접 조합하여(!) 집사에게 요구사항을 말한다.[2] 또한 할 수 있는 개인기도 상당히 많다.
먹는 것 참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비만냥이 아닌가 싶겠지만, 천성이 그런 건지 밥 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굉장히 열성적이여서, 평소에도 굉장히 열심히 움직이는 덕에[3] 정상체중이다.
보기 드물게, 청소기나 드릴 소리에 조금도 반응하지 않는 무적고양이이다.
현재 가장 많은 영상의 조회수는 215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1] 인스타를 주로 하고 유튜브는 가끔 올린다.[2] 예를 들면 간식이 먹고 싶으면 '까까' 부저와 '줘라' 부저 2개를 직접누르거나 '쫀떡이', '까까', '줘라'의 3개의 부저를 직접 누르는 방식.[3] 최근에는 캣휠을 굉장히 열심히 돌리는 모습을 보인다. 집사는 얘 사실 퓨마 아니냐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