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
'''Baskin Robbins'''
[image]
<colbgcolor=#005ea6> '''기업명'''
'''정식''': BR IP Holder LLC.
'''한글''': 비알코리아(주)
'''국가'''
미국
'''설립일'''
1945년
'''설립자'''
버트 배스킨, 어브 라빈스
'''대표자'''
데이빗 호프만
'''본사'''
매사추세츠주 캔턴
'''모기업'''
Dunkin Brands Group
'''링크'''
<colbgcolor=#005ea6> '''미국'''
공식 홈페이지

'''한국'''
한국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메뉴
3.1. 메인 플레이버
3.2. 시즌 플레이버
4. 유형별 사이즈
4.1. 아이스크림
4.2. 카페브리즈
4.3. 콜드 음료
4.4. 대량생산 디저트
4.5. 즉석 제조 디저트
5. 할인
6. CM/광고
6.1. 아이스 모나카 추석 선물세트 광고
7. 논란 및 사건사고
8. 기타
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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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스킨라빈스(Baskin Robbins)'''는 1945년 설립된 미국아이스크림 브랜드. 31은 한 달 내내 매일 한 가지씩 먹을 수 있는 31가지의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갖추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00년대에 개편된 로고는 배스킨라빈스의 이니셜인 'BR'을 변형해서 12달을 의미하는 숫자 12, 31가지를 뜻하는 숫자 31을 형상화하고 있다.
한국에는 1985년 진출하였으며,[1] 던킨도너츠와 함께 비알코리아에서 운영하고 있다. 31일이 들어가는 달에 31일 날 주문 시 무료로 "1 사이즈 업" 이벤트를 한다.

2. 역사


1945년캘리포니아 주의 글렌데일에서 어브 라빈스와 그의 처남 버트 배스킨이 같이 설립했다. 회사의 이름은 두 사람의 성을 따서 "배스킨 라빈스"로 지었다.
라빈스와 배스킨이 배스킨라빈스 창업을 결심한 이유는 제 2차 세계대전의 영향이 크다. 미군은 전투식량에 많이 신경쓰는데 2차대전 시기 미군도 예외는 아니었다. 전쟁 도중에도 사기 진작을 위하여 아이스크림을 전선의 병사들에게 보급하는 방법을 고안하는데, 그것이 바로 아이스크림 제작, 보급만을 위한 함선을 운용하는 것이었다. 이때 당시 어브 라빈스와 버트 배스킨도 그 함선에서 일을 했다.
2016년 현재는 세계 40개국에 5,800점포를 전개하고 있다.

3. 메뉴


일반적인 매장은 보통 32가지 플레이버를 구비하고 있으며 이중 메인 플레이버는 20가지다.

3.1. 메인 플레이버




3.2. 시즌 플레이버


  1. 바닐라 스카이: 푸른색 소다향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뭔가 좀 화사한 느낌을 주는 메뉴로, 소다맛 아이스 안에는 소다향 라무네 캔디도 들어있어 청량감을 준다.
  2. 디노 젤리: 청사과맛 베이스에 과일맛 공룡 모양 구미가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이다. 구미가 얼면 굉장히 딱딱해진다는 사실을 개발팀이 간과했던 것인지, 먹기가 조금 힘들다는 평이다.
  3. 박카스맛 소르베 (한정판): 2017년 11월 초, '박카스맛 소르베'라는 플레이버가 출시되었다. 광고를 보거나 매장에 방문한 손님들은 그 맛이 궁금해 맛보기를 많이 하지만 대부분의 반응은 '음 그냥 박카스 얼려놓은 맛이네'하며 잘 사먹지는 않는다. 실제로도 박카스를 그대로 얼려놓은 맛이며, 심지어 박카스에 들어있는 타우린 성분도 들어있다. 현재 배스킨라빈스 BROWN에 가면 찾아볼 수 있다.
  4. 츄파춥스 스트로베리 앤 크림: 인기사탕인 츄파츕스 테마의 아이스크림. 진짜 츄파춥스 사탕의 스트로베리 앤 크림 맛대로 만들어졌다. 안쪽에는 진짜로 딸기맛사탕이 들어가있다. 그리 딱딱하지 않고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기에 딱 좋게 쉽게 부스러진다.
  5. 바나나몬스터: 바나나맛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 초콜릿테와 초코프레첼볼, 바나나프레첼볼이 들어있다. 초콜릿과 잘 어울리는 바나나를 접목시킨 아이스크림으로 초콜릿보다는 바나나향이 더욱 짙은 편이다. 2가지의 프레즐볼이 들어있어 콘으로 핥아먹기에는 애로사항이 꽃피는 아이스크림.
  6. 더블 바닐라 초콜릿: 일반 바닐라 아이스크림, 스모크드 바닐라 아이스크림,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작은 초콜릿칩이 들어있는 플레이버. 훈제한 바닐라향이 먹으면서 은은하게 퍼져가는게 특징이다.
  7. 골드메달리본: 과거에 단종되었다가 평창동계올림픽 시즌에 나온 플레이버.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카라멜시럽 리본이 들어가있다.
  8. 팥빙수 아이스크림: 팥빙수 소르베를 노리고 만든 메뉴. 차라리 마트에서 파는 싸구려 팥빙수를 사먹는게 훨씬 낫겠다는 평이 절대적이다.
  9. 미니미니미니언즈(가장최신 2018.5 기준): 바나나맛+솜사탕맛 아이스림+프레첼볼의 조화. 2018년 5월의 이달의 맛으로, 바나나 맛이 강하면서 솜사탕 샤베트 덕에 청량감도 있다. 바나나 부분이 상당히 끈적한 편이다.
  10. 너는 참 달고나: 문자 그대로 달고나 맛. 달고나도 실제로 박혀있다.[2] 단종되었으나 최근에 다시 출시되었으며,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꽤 인기가 있다. 매장 중에는 이달의 맛 행사를 했을 때, 일정 이상 금액을 구매했을 때 천 원 더 내고 달고나 과자를 살 수 있었다.
  11. 야쿠르트 샤베트: 야쿠르트 얼린 맛이 나는데, 조금 더 달고 우유 맛이 난다. 샤베트 계열이라 스쿱으로 뜨다가 스쿱에 달라붙고 모양이 뭉개지기도 한다.
  12. 쿠키홀릭산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콜릿과 석기시대처럼 생긴 쿠키가 들어간 형태.
  13. 허니 치즈 트랩: 꿀과 마스카르포네 치즈 아이스크림이 조합된 메뉴. 은근 맛있다. 그래서 생각보다 인기상품이라 재고가 동난 점포도 하나씩 있는 모양.
  14. 루나 치즈케이크: 꽤 인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잘 보이지 않는 맛이다. 같은 시기에 출시된 허니 치즈 트랩이 종종 모습을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
  15. 체리쥬빌레 31: 체리쥬빌레 31주년 기념 아이스크림. 체리아이스크림에 마젠타 체리와 레드 체리, 초콜릿 칩을 더해 더욱 깊어진 체리의 풍미와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 6월 시즌 한정 판매한다. [3]
  16. 파핑 트로피카: 열대과일 맛.망고와 백향과와 키위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에 톡톡튀는 슈팅스타 캔디가 들어있는 샤베트 아이스크림.
  17. 망고탱고 c.f. 알폰소 망고: 망고맛 아이스크림 망고탱고는 망고아이스크림 베이스에 망고가 있어 봄말이나 여름, 알폰소는 망고 아이스크림과 우유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망고가 있어 가을말이나 겨울에 나온다. 망고 맛이 없을 때도 있다.
  18. 마이레몬트리: 레몬맛 아이스크림에 새콤한 알갱이와 체리시럽이 들어간 형태. 꽤 청량감이 높다. 블랙소르베가 화제를 모으면서 여름철 레몬 아이스크림 자리를 뺏겼다. 레몬맛 자체는 이게 훨씬 강하고 상큼하지만 주목도가 낮아서 다시 나올 가능성이 적다.
  19. 다크 초코 나이트: 초콜릿이 굉장히 진하다 못해 쓴 느낌을 주는 맛. 진한 초코 아이스크림에 초코틀, 막대 과자가 박혀있다.
  20. 스노우 치즈 초콜릿: 하얀색 치즈 아이스크림과 검정색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섞인 메뉴.
  21. 매드 어바웃 초콜릿: 기존의 초콜릿에서 설탕 함량을 줄인 맛. 단 맛이 많이 나지 않는 편이다. 초콜릿 무스를 좋아한다면 개인적으로 추천 해줄 제품이다.
  22. 마법사의 할로윈: 초코맛 + 민트맛 + 입에서 톡톡 튀는 슈팅스타 캔디 조화. 위의 서술된 슈팅스타와 맛, 색상, 재료 등은 비슷하나 이쪽의 파란색이 슈팅스타보다는 조금 더 진하며[4], 초코맛이 슈팅스타에 추가된 정도. 초기에는 추계~동계에 판매했지만 점점 판매기간이 짧아져 이제는 할로윈 시즌 근처에만 판매하고 있어 마니아들이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23. 마녀의 칵테일 파티: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 상큼하긴 하지만 이상하다고 하는 손님도 있는 듯.
  24. 오페라의 유령: 엄마는 외계인 2에서 초코볼이 빠지고 커피 맛과 초콜릿 조각이 박힌 형태. 맛이 상당히 좋으나 추계~동계에만 판매한다. 상시 판매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는듯.
  25. 고스트 월드
  26. 애플민트: 상큼한 사과 맛 셔벗과 은은한 민트향이 조화된 맛. 흡사 더블비얀코의 하얀 셔벗 부분 맛과 비슷한데 특유의 서걱거리는 느낌은 빼고 매우 부드러운 맛이 특징. 민트 맛이 강하지 않으므로 민트라면 질색하는 입맛을 가졌더라도 무난하게 맛볼 수 있다. 2018년 여름 시즌 메뉴로 다시 복귀했는데 겨울까지 쭉 판매 중인 걸 보면 반 고정메뉴가 된 모양. 2019년 여름에도 다시 나왔다.
  27. 아이스 죠리퐁: 크라운제과와 협력해서 출시. #
  28. 쫀떡궁합: 흑임자 아이스크림과 인절미 맛 아이스크림의 조화. 프랄린 피칸과 찹쌀떡 리본이 들어 있다. 정확히는 콩가루 맛에 가까우며 찹쌀떡 리본은 보통 얼리면 단단해지는 아이스크림 속 내용물들과 달리 치즈처럼 쭉쭉 늘어나는 것이 특징. 2018년 9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되었으며 여름 메뉴로 인절미 흑임자 빙수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고령층을 타깃으로 한 듯함에도 10, 20대층에게 상당한 인기를 얻은 메뉴. 빙수로도 출시되었다.
  29. 쌀떡궁합: 쌀 아이스크림과 인절미 맛 아이스크림. 바삭바삭 씹히는 라이스 크런치와 찹쌀떡 리본이 들어 있다.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이 일품인 메뉴이다.
  30. 밤이 옥수로 맛있구마: 밤, 옥수수, 고구마 아이스크림. 정말 상기한 맛이 난다. 고구마 알갱이와 밤 크런치가 들어있으며 바밤바, 백제신라고구마 같은 시중에 파는 아이스크림 맛이 난다는 듯. 담백한 편이라 40,50대층이 주로 찾지만 젊은층은 그냥 구황작물 맛이라며 잘 사먹지는 않는다고.
  31. 블랙소르베: 레몬셔벗 맛인데 검은색이라 온갖 힙스터들이 다 달려든 아이스크림.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면서 상시메뉴로 올라섰다. 먹고나면 입 안이 온통 까매지므로 주의.
  32. 아빠는 딸바봉: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의 페어 메뉴로 출시된 아이스크림. 딸기+ 딸기 무스 아이스크림+바닐라+ 딸기 프레첼볼이 들어 있다. 이 메뉴에는 비화가 존재하는데, 출시 전 엄마는 외계인의 커플 메뉴라고 홍보하며 아빠는 딸바봉, 아빠는 지구인, 아빠는 내친구, 아빠도 지구인 이름 투표를 한 바 있다. 베라 본사에서는 딸기+바닐라+프레첼볼의 약자로 딸바봉이란 이름을 민 듯. 소비자들은 2004년 CF의 스토리텔링을 생각하여 아빠는 지구인에 몰표를 던졌으나, 결과는 딸바봉이 3배 이상의 표를 얻어 채택된 것으로 결정되었고.. 부정 투표 논란이 일었다.
  33. 러브미: 딸기, 블루베리, 바닐라 맛이 섞인 사탕이 들어가있는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주로 봄에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투표를 빙자하여 내정된 이름을 홍보하려고 한 게 아니냐며 비판했고, 제 2의 파맛 첵스 사건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5]
위 상시 메뉴 외의 제품은 계절이나 기념일마다 나오기도, 사라지기도 하는데[6] 주로 여름에는 샤베트, 열대 과일맛 제품(파핑트로피카, 망고탱고, 마이레몬트리 등)이 많이 나오고 가을, 겨울에는 치즈 케이크 제품(레몬무스향 치즈케이크, 블루베리치즈케이크 등) 및 초콜릿 계열(다크 초코 나이트, 스노우 치즈 초콜릿, 매드 어바웃 초콜릿 등)이 많이 나온다. 아무래도 여름에는 시원한 맛을 찾는 손님이 많기 때문에 샤베트 종류가 많이 나오고, 치즈 케이크 아이스크림은 온도가 높으면 제품 변질이 빠르기 때문에 관리가 용이한 가을, 겨울에 많이 나오게 된다. 특히 가을, 겨울에는 분위기에 맞는 커피맛 제품도 한두 가지 정도가 등장한다. 이는 다른 아이스크림 업계라도 마찬가지인데, 여름에는 얼음 알갱이 비중을 높여 시원하게 하고, 겨울에는 크림의 비중을 높여 부드럽게 만든다.

3.3. 이달의 맛


달마다 새로운 신 메뉴의 아이스크림을 공개한다. 해당 달이 지나면 단종되며 이는 스타벅스의 프로모션 방식과 비슷하다. 싱글 레귤러로 이달의 맛을 선택할 시 600원을 추가하면 더블 주니어로 사이즈 업 시킬 수 있다. 이달의맛으로 해서 먹을시 g당 24.66원으로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편. 쿼터 사이즈보다 가성비가 좋다.


4. 유형별 사이즈


시기별, 매장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보통 정량보다 더 주는데 정량보다 적으면 아예 스티커가 안 나오기 때문이다.
미국 브랜드이기 때문인지 양의 단위가 미국 단위계이다. 물론 한국에선 이를 다시 SI 단위로 변환한 값을 사용한다

4.1. 아이스크림


  • 콘 또는 컵. 콘으로 사면 아이스크림이 떨어질 수 있으니 컵을 권장한다. 직원도 콘보다는 컵으로 사는 걸 권한다. 떨어트리면 뒷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 그러나 만약 떨어트렸다면 슬픈 표정을 짓고 가게로 다시 들어가자. 구매 직후 떨어트렸다면 다시 담아주신다. 악용하지는 말자. 또 콘은 무게를 잴 수 없어서 정량보다 덜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7]
크기
가격

중량(컵 포함)
1g당 가격
싱글 레귤러
3,200원
1개
115(120)g
27.83원
싱글 킹
4,000원
1개
145(150)g
27.58원
더블 주니어
4,300원
2개
150(158)g
28.67원
10미니[8]
4,500원
10개
더블 레귤러
6,200원
2개
230(238)g
26.96원
와플콘, 와플컵[9]
+500원
  • 핸드팩[10]
크기
가격

중량(매장)
1g당 가격
파인트
8,200원
3개
320(336)g
25.625원
쿼터
15,500원
4개
620(643)g
25원
패밀리
22,000원
5개
960(989)g
22.92원
하프갤런
26,500원
6개
1200(1237)g
22.08원
그랜드[11]
39,900원
9개
2,000g
19.95원
버라이어티 팩[12]
18,400원
6개
720g
25.56원
핸드팩 세트[13]
31,000원
12개
1,280g
24.22원
  • 블록팩
블록 케이스 포장디자인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인기있다. 블록팩(110g)은 싱글레귤러(115g)보다 5g이 줄었지만 100원 더 비싼 3,300원이다. 4개 이상 구입하면 박스로 포장한다. 7가지 맛[14], 한정 수량으로 애플 민트, 순수 우유가 출시되었다.

4.2. 카페브리즈


독일 WMF사의 커피머신을 사용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커피전문점 보다 맛이 약하다. 특히 아메리카노는 커피향이 덜하며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와 맛이 비슷하다.
종류
가격
아메리카노
2,500원
카페라떼
3,000원
카페모카
3,500원
카라멜 마끼야또
3,500원
바닐라빈 라떼
3,500원
연유라떼
3,500원

4.3. 콜드 음료


800원을 추가하면 레귤러 사이즈 12oz에서 4oz 늘어난 16oz로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가격이 오르면서 음료 가격도 올랐다. 아래는 2020년 5월 기준.
  • 카푸치노 블라스트: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커피맛 원액, 우유, 그리고 얼음이 들어간 음료로 달달하면서 커피맛이 풍부하다. 4,500원이며 초코 시럽이 추가 된 모카는 4,900원이다.[15]
  • 스트로베리 블라스트: 31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딸기 과육이 가득 들은 원액 및 얼음이 들어간 음료로 딸기의 맛이 진하게 느껴진다. 4,500원.
  • 오레오 쉐이크: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우유, 오레오 가루를 갈아 만들고, 음료 위에 오레오 가루를 뿌려준다. 5,100원.
  • 후르츠 블렌디드: 피치피치블렌디드(4,500원), 레몬라임 블렌디드(4,500원) 등이 있다.
  • 쿠키 앤 크림 블라스트(단종): 쿠키 앤 크림 아이스크림과 우유, 연유, 오레오, 얼음을 갈아 만드며, 가격은 4,900원.
  • 엄마는 외계인 블라스트: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과 우유, 초콜릿 시럽, 얼음을 갈아 만들고 마지막에 프레첼볼을 얹어준다.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을 마시는 느낌과 프레첼볼의 바삭함을 느낄 수 있다. 5,100원
  • 솜사탕 블라스트(단종):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2 아이스크림과 우유, 시럽, 얼음을 간 후 음료 위에 진짜 솜사탕을 얹어준다. 가격은 4,500원.
  • 요거트 블라스트(단종): 31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요거트 베이스, 우유, 얼음을 갈아 만든다. 리얼 요거트 블라스트는 4,500원 이며 300원 추가 시 망고 과육이 들어간 망고 요거트 블라스트로 구매 가능하다.
  • 아이스크림 딸기 라떼: 딸기 베이스 위에 우유를 부어주고, 음료 위에 베리베리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을 얹어 준다. 4,900원.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블라스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이스크림과 베리맛 베이스, 우유, 얼음 그리고 치즈 파우더가 들어간다. 4,900원
  • 에이드(단종): 라임 모히또 에이드와 핑크 레몬 에이드가 있으며 둘 다 기본 사이즈가 라지(16oz)로 제공된다. 원액에 시럽을 추가하고 간 얼음과 탄산수 한 병을 넣어 만든다. 3,500원이며 800원 추가 시 솜사탕 블라스트처럼 음료 위에 솜사탕을 얹어준다.
  • 복숭아 아이스티: 페트병에 든아이스티를 컵(14oz) (지금은 14oz 없음.)에 따라 얼음을 추가하여 제공한다. 가격은 2,500원. 단종되었으나 2020년 5월 경 다시 복귀했다. 사이즈는 16oz이고 가격은 2,000원.
  • 와츄원 쉐이크: 원하는 아이스크림 한 스쿱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16] 5,100원.

4.4. 대량생산 디저트


모두 공장에서 생산하여 매장으로 배송되어 판매되는 것들이다.
종류
가격

중량
g당 가격
스노우 모찌
2,800원
7개[17]
68g
41.18원
미니 스노우 모찌
3,900원
3개[18]
96g
40.63원
아이스크림 롤
1,500원
2개[19]
32g
46.88원
아이스 마카롱
3,300원
3개[20]
83g
39.76원
아이스 초코파이
3,300원
2개[21]
70g
47.14원
미니 티라미수
5,500원
1개
200ml
27.50원
  • 블록팩
3,300원, 중량 110g. 블록형 용기에 싱글레귤러 1개가 들어있다. 7가지 맛[22] 간혹 한정 메뉴인 몬스터 할로윈이나 심슨에 반하나 등이 나오기도 한다. 지점 별로 차이가 있으며 순수 우유, 슈팅스타를 갖춘 곳도 있다.
  • 더블 쿠키 샌드(단종)
2,800원, 중량 63g. 오레오맛 쿠키 사이에 아이스크림 2종류[23]가 샌드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 딜리셔스 콘테이너(단종)
6,900원, 중량 275ml, 400ml. 상층에는 잼, 쿠키, 중층은 아이스크림 하층은 빵으로 구성된 떠먹는 케이크.

4.5. 즉석 제조 디저트


매장에서 직원들이 재료를 이용해 즉석에서 만든다.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아르바이트생에게 주문 시 쩔쩔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선데
    • 쿠키 선데: 선데 컵에 시리얼을 깔고 엄마는 외계인과 쿠키 앤 크림을 주니어 스쿱으로 얹은 후 초코 시럽을 뿌린 뒤 휘핑 크림과 오레오, 조그마한 초콜릿을 얹어준다. 4,200원.
    • 스트로베리 선데: 선데 컵에 통조림 딸기 절임을 깔고 체리쥬빌레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를 주니어 스쿱으로 얹은 후 휘핑크림과 초콜릿, 딸기 절임을 한 번 더 올려준다. 4,200원.
    • 콰트로 초코 선데: 선데 컵에 초코볼을 깔고 엄마는 외계인을 레귤러 스쿱으로 얹은 후 누텔라 한 스푼, 초코 시럽과 오레오 두 조각을 올려준다. 이름 그대로 초코에 초코에 초코에 초코. 이름에 걸맞게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자랑하고 있다. 4,500원.
    • 레드벨벳 선데: 레드벨벳 케이크에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를 주니어 스쿱으로 담고 휘핑 크림과 라즈베리 시럽, 레드벨벳 크럼을 올려 마무리한다. 4,500원.
    • 퐁당 쇼콜라 선데: 프랑스식 디저트 퐁당 쇼콜라를 모티브로 개발한 제품. 초콜릿 케이크에 초코 시럽을 뿌린 후 쿠키 앤 크림 주니어 스쿱과 오레오, 슈가파우더를 얹어 준다. 4,500원.
  • 에스프레소 아포가토: 원하는 아이스크림 레귤러 한 스쿱에 에스프레소 더블 샷을 얹는다. 4,500원. 카페나 커피 머신이 있는 곳 만 가능하다. 일부 카페브리즈로 분류하기도 한다.

5. 할인


  • 이달의 맛: 달마다 새로 출시되는 아이스크림. 새로운 맛이 출시되면 그 맛을 포함한 더블 주니어를 500원, 와츄원 쉐이크는 1,000원, 이달의 맛 케이크, 이달의 음료, 이달의 디저트도 할인해준다. 이전엔 이달의 맛 행사제품을 구입하면 해피포인트 적립이 되지 않았으나 정책이 바뀌며 행사제품도 적립이 되도록 바뀌었다. 0.5%긴 하지만.
  • 31데이 사이즈업: 매달 31일 배스킨라빈스 패밀리(22,000원/5종류)를 하프갤런(26,500원/6종류)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이렇게 구매하면 g당 가격이 18.3원이 된다.
해피 앱에서 31데이 스탬프 7개를 모으는 이벤트도 있다.
  • KB국민카드의 해피포인트체크카드 전월 이용 실적이 10만원 이상이고 결제 금액이 5천 원 이상일 시 10% 환급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KT 멤버십 더블할인을 이용하면 파인트를 무려 30%나 깎아준다. 한달에 한번 쓸수 있다. 2,500원이 할인되니 올레 멤버십이 있다면 꼭 쓰도록 하자.
이렇게 구매하면 g당 가격이 17.8원이 된다.
2019/12/31까지는 4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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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M/광고



  • 1997년 광고로 여러 손님들이 그만큼 다양하게 아이스크림 맛을 주문하던 중, 줄 서서 기다리던 한 중년 손님이 완전 진지하게 "배스킨라빈스 삼십일"이라고 말하자 다들 뒤집어지며 웃는 광고가 제일 유명하다. 귀엽게 윙크까지 한 성우배우 김기현은 이 광고에서 중년 손님으로 출연한 덕분에 인지도가 급상승했다.[24] 순풍 산부인과 제28화에서 김기현 성우가 단역으로 출연해 이 광고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등장했다.

  • 2000년에는 아이스크림 소녀가 등장하는 광고가 등장해서 화제가 되었다.[25] 나중에 2016년에 박나래가 등장하는 광고로 다시 패러디했다. #

  • 2003년에는 정다빈이 새로운 아이스크림 소녀로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다.

  • 2007년 크리스마스 cm에 나왔던 여우모자는 실제로 케이크를 사면 증정했었다.

  • 2009년에는 펭귄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했었다.

  • 2013년 봄에 사용됐던 TV CM 핑크빛 유혹 외 2편에 나오는 곡이 하츠네 미쿠'도레미파론도'의 일부 멜로디를 개사한 곡이다. [26] 처음에는 일반인과는 거리가 먼 보컬로이드 곡이 이런 광고에 대놓고 사용될 리 없다는 생각 때문인지 무단 도용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있었지만, 원작자인 40mP의 허가를 받고 사용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6.1. 아이스 모나카 추석 선물세트 광고



  • 2017년 아이스 모나카 추석선물세트 광고에서는 약을 한사발 거하게 빨았다. 왕 역할을 한 배우가 김영철이기에 제목도 넌 나에게 모나카를 줬어다. 그리고 유튜브 댓글에는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사딸라 드립에 간간히 손님은 왕이라더니 진짜 왕이 손님으로 왔다는 드립이 흥하는 중이다. 실제로 배스킨라빈스31 점포에 전시된 포스터 중 배우 김영철이 나온 포스터에 작게 해시태그로 #사달라 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27]

  • 2018년 추석을 앞두고 2편이 나왔다. 1편 말미에 경복궁으로 배달간 알바생 떡밥을 1년만에 회수했다.

  • 2019년 추석을 맞이하여 드디어 3편이 나왔다. 이번 편에는 돈 스파이크가 출연한다. 그리고 마침내 김영철의 또 다른 희대의 명대사가 등장한다.(2:01부터) 이번 편으로 호위무사는 '엄마는 외계인' 덕후 인증. 아쉽게도 2020년 추석엔 4편은 나오지 않았다.

7. 논란 및 사건사고



7.1. 배스킨라빈스 31 이벤트 소송 사건




7.2. 31DAY 이벤트 논란


매달 31일, 그리고 3월 1일에 데이 마케팅으로 '31DAY'라는 이벤트를 해왔다. 그런데 초중고 학생들이 3월 1일이 삼일절인 것은 모르고 31DAY라고 알고 있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배스킨라빈스의 마케팅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네티즌들도 많았지만, 애초에 삼일절 모르는 것과 무슨 상관이냐며 학생들의 역사 인식 수준과 역사 교육을 문제삼는 의견도 많았다. 결국 논란을 피하고자 2014년부터는 3월 1일에는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2016년 5월에도 같은 논란이 일어났다. 아이스크림 콘테스트의 당첨자에게 "당신이 올린 것이 아니다"라고 하며 상품 수령을 거부한 것. 작성자가 올린 것과 이름 및 설명이 겹치는 다른 작품이 당첨됐다. 동시에 일주일 내에 연락하지 않으면 경품 취소, 당첨자 신상 공개 거부, 후기 없음 등 여러 논란이 뭍 위로 드러났다.

7.3. 조민기 성추행 멘트 사용 논란


[image]
조민기에게 성추행을 당했던 피해자가 공개했던 카카오톡 멘트를 광고로 사용해 논란을 일으켰다. 2018년 3월 9일(조민기는 이날 오후 4시경 사망하였다.) 배스킨라빈스 코리아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광고 영상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내적댄스 폭발할 때 #너무_많이_흥분 #몹시_위험”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 문구는 조민기가 성추행 피해 여성에게 보낸 성희롱적 카카오톡 메시지였는데 “'''너무 많은''' 상상 속에 '''흥분'''했다. '''몹시 위험'''하다”는 내용의 메시지였다. 배스킨라빈스 광고 영상 속 “#너무_많이_흥분 #몹시_위험”이라는 문구는 바로 이 부분을 인용한 것이다.
이에 배스킨라빈스 측은 광고 영상이 논란이 되자 게시물을 삭제한 뒤 공식 사과문을 게시했다. 배스킨라빈스, 조민기 성추행 메시지 마케팅에 활용 논란,<엑스포츠뉴스>,2018-03-09

7.4. 핑크스타 광고 논란




8. 기타


  • 매장에서 '맛보기' 서비스를 제공해서 매장 내에 비치된 아이스크림 중 궁금한 맛을 시식해볼 수 있다. 점원에게 서비스를 부탁하면 핑크스푼으로 한 숟가락을 제공해준다.
  •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 오래된 매장은 서울시 양천구의 목동12단지점이다. 무려 1989년에 개점했다. 다만 현재 위치는 한 번 이전한 것이다.[28][29]
  • 위 광고에서 유래한 사오정 유머가 있다.
>사오정: 아저씨~ 콜라 한 잔 주세요.
>직원: 여기는 아이스크림 가게고, 콜라는 안 팝니다.
>사오정: 어? 이상하다? 콜라 먹는 재미가 있다는데...
  • 삼립에서는 배스킨라빈스와 제리뽀를 콜라보해서 만들었다. 맛은 한정으로 판매하던 '망고탱고', '애플민트' 2가지와 대표 맛인 '체리 쥬빌레'.
  • 영화 <앤트맨>에서는 스콧 랭이 출소 후 잠깐 아르바이트하는 장소로 등장하지만 전과사실이 들통나 짤렸다. 이 때 점장이 "배스킨라빈스는 모든 걸 알아내지(Baskin Robbins always finds out)"라는 대사를 치는 바람에, 잠시 동안 이 되었었다. 이후 스콧의 동료들조차 '배스킨라빈스 장난 아니지'라는 식으로 무슨 첩보기관처럼 말하는 것이 백미.
  • 포장시 동봉되는 분홍색 스푼의 내구도가 좋다. 딱딱한 아이스크림을 퍼먹다가 부러지지 않게 튼튼하게 만든 듯. 때문에 여분을 받아와 자취방이나 가정집에서 티스푼 대용으로 쓰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스푼의 색감이 예뻐서 과거 폴더폰 시절에는 이 스푼을 핸드폰 고리로 만들어 쓰는 사람도 있었다.
  • 프랜차이즈 중에서 상당히 시작하기 괜찮은 업종중 하나라고 한다. 먼저 아이스크림이다 보니 직접 요리할 일이 없고, 유통기한이 길어 재고관리가 편리하고, 식중독 등의 염려가 적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가 거의 나오지 않고 배달하는 매장이 많지 않고 회전률이 좋은편이고 포장판매가 많다. 여러모로 꿀이라는듯.
  • 2020년 10월 이달의 맛은 평창군과 콜라보를 한 미찐감자이다.

9. 여담


  • 일본에서는 배스킨라빈스라는 이름이 아이스크림 가게를 연상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서티원 아이스크림(サーティワンアイスクリーム)'으로 개명하였다. 공식 사명은 'B-R 서티원 아이스크림'으로 배스킨라빈스의 이니셜이 들어가있기는 하며, BR과 31을 결합한 독특한 로고도 현재는 사용하고 있다. 일반적인 일본 사람들에게는 서티원(サーティワン)으로 불리며, 일본에 가서 배스킨라빈스(バスキン・ロビンス)라고 말하면 대부분이 못 알아듣는다. 반대로 일본 사람들은 배스킨라빈스를 '서티원'으로만 부르기 때문에, 해외에서 지점 찾다가 곤란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배스킨라빈스를 서티원 아이스크림으로 부르는 나라는 일본과 대만 두 나라 뿐이기 때문. 대만의 지점은 일본이 계약하여 지점을 낸 형태다. 한국도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서티원 아이스크림이라는 이름의 간판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또한 일본에서는 제일 작은 사이즈의 콘이나 컵부터 포장이 가능하며[30], 핸드팩의 경우 쿼터 사이즈가 최대다.[31] 애초에 일본사람들은 한국처럼 아이스크림을 큰 통으로 사서 나눠먹는 경우가 드물며, 베스킨라빈스에 큰 사이즈가 있다는 것을 해외에서 처음 아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32]
  • '엄마는 외계인'은 워낙 이름이 특이하다보니 여러 에피소드들이 있다.
    • 엄마는 외계인을 엄마가 외계인 맛을 사오라고 한 것으로 착각하여 "외계인 맛 주세요."
    • 아이와 엄마가 같이 왔는데, 엄마는 자신은 안 먹을 거니까 너 먹을 것만 시키라고 한다. 딸 혹은 아들이 "엄마는 외계인 주세요"라고 하자 "엄마는 안 먹는다니까"라면서 혼내는 엄마. 이런 상황은 의외로 자주 일어난다고 한다.
    • 미국 배스킨라빈스에서 엄마는 외계인을 주문하려고 점원에게 "My mom is an alien"이라고 하자 점원이 "Really? That's cool."을 외쳤다고 한다.[33]
  • 진출한 나라의 입맛에 맞게 현지화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2002년 인삼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한 일이 있으며, 한국에서 개발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디자인을 미국으로 역수출하기도 했다. 크레페가 인기 있는 일본의 경우 배스킨라빈스에서 크레페도 판매한다. 메인 메뉴도 나라마다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캐나다의 배스킨에선 녹차맛이랑 아몬드 봉봉은 없어진 지 오래.
  • 다양한 맛이 있고 취향도 다양하기 마련이지만, 여럿이서 시킬 때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메뉴를 조심해야 한다. 대표적인 게 민트 초콜릿칩이다. 그러나 배스킨라빈스 매출 1위이며 또한 그린티와 레인보우 샤베트의 경우에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메뉴 중 하나이다. 메뉴를 선택할때 다른 사람에게 한 번 정도는 확인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서 좋다. 맛보기가 가능하니 미리 맛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편하다.
  • 괴짜 억만장자 하워드 휴즈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 휴즈가 배스킨라빈스의 이미 단종된 바나나 리플 맛 아이스크림을 찾자, 그의 비위를 맞추던 라스베가스 마피아들이 배스킨라빈스 본사에게 애걸복걸해서 겨우 특별 주문했는데, 그 특별 주문의 단위가 최소 200갤런(약 760L)이었다. 하지만 휴즈는 며칠 먹다가 금세 질려버렸고, 결국 궁여지책으로 휴즈가 머물던 호텔에서 1년 동안 이 아이스크림을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서 처리했다고.
  • 배스킨라빈스 창업자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아이스크림 생산 바지선 쿼츠에서 일한 적이 있다.
  • '배스킨라빈스'가 아닌 '베스킨라빈스'로 알고있는 사람도 의외로 많은데 '배스킨라빈스'가 맞다. 그래서 그런지 베스킨라빈스를 쳐도 이 문서로 올 수 있다.
  • 설립자 어브 라빈스의 아들이자 버트 배스킨의 조카인 존 라빈스는 본래 배스킨라빈스의 상속자였지만 삼촌인 버트 배스킨이 100kg 이상의 고도비만으로 고생하다 심장질환으로 사망하자 이에 충격을 받고 집을 나와서 캐나다 태평양 연안의 어느 섬에서 10년 이상 자연인으로 살다가 책을 쓰고 환경운동을 하며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의 성분이 몸에 나쁘다고 먹지 말라는 캠페인을 벌였다. 계속 건강이 악화되고 있던 어브 라빈스도 결국 아들의 충고를 받아들여 아이스크림을 끊고 식생활을 채식 위주로 바꿨더니 건강이 호전됐다고 한다. 정작 버트 배스킨의 자녀들은 아이스크림 잘만 먹고 있고 회사도 물려받았다(...)

[1] 1호점은 명동점으로, 현재의 명동1호점은 명맥만 계승한 다른 가게이다. 가맹 1호점은 1987년 세워진 이태원점으로, 현재의 이태원점과의 연결 관계가 불분명하다.[2] 그러나 설탕 함량은 다른것에 비해 적은 편...[3] 배스킨라빈스, 탄생 31주년 기념 '체리쥬빌레31' 내놔,<파이낸셜뉴스>,2018-06-04[4] 쉽게 말해 마법사의 할로윈은 이 색에 가깝고 슈팅스타는 이 색에 가깝다.[5] 사실 제품의 맛 자체는 큰 경쟁력 없는 일반 저가형 딸기맛 아이스크림이란 평이 많은데, 아빠는 지구인이란 이름을 채택했더라면 CF의 스토리도 그렇고 장기적으로 더 소비자의 흥미를 끌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반응이 많은 편. [6] 예를 들어 할로윈 시즌에만 나오는 마법사의 할로윈, 마녀의 칵테일 파티, 오페라의 유령, 고스트 월드가 있다.[7] 덜 주는 일은 없다. 덜 주면 컴플레인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아예 더 많이 주지 덜 주지는 않는다. 많으면 20g도 더 주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8] 일부 매장[9] https://blog.naver.com/eunsong0423/221186384581 일부 매장은 와플콘, 와플컵만 판매, 즉 강매한다.[10] 콘 또는 컵은 포장이 불가능하며 핸드팩부터 포장이 가능하다. 또한 한가지 맛으로만 채워가는 기행을 벌일 수 있다. 악명 높은 슈팅스타 파인트, 민트초코 파인트 등....[11] 해피포인트앱 해피오더로만 구입 가능.[12] 싱글 레귤러 6개 세트메뉴. 싱글 레귤러 6개보다 800원 저렴하다.[13] 파인트 4개 세트메뉴. g당 가격이 하프갤런보다 비싸지만, 12가지 맛을 선택가능.[14]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뉴욕 치즈케이크, 쿠키 앤 크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초콜릿 무스, 아몬드 봉봉, 체리쥬빌레[15] 둘다 휘핑크림 첨가 여부를 물어보고 카푸치노 오리지널은 시나몬 가루 첨가 여부도 물어본다.[16] 점포마다 다른데, 어떤 점포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지 않고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두 스쿱 넣고 갈아준다![17] 스트로베리, 그린티, 카라멜, 콩고물, 초코바닐라, 허니치즈, 카페브리즈[18] 스트로베리, 그린티, 망고.[19] 바닐라, 초콜릿.[20] 체리쥬빌레, 쿠키 앤 크림, 허니 커스터드.[21] 마시멜로 초코칩, 스트로베리.[22]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뉴욕 치즈케이크, 쿠키 앤 크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초콜릿 무스, 아몬드 봉봉, 체리쥬빌레.[23] 화이트&초콜릿 무스, 체리쥬빌레&초코후레이크.[24] 아몬드 봉봉, 초콜릿, 체리쥬빌레, 민트 초콜릿 칩, 자모카 아몬드훠지, 월넛, 바닐라, 쿠키 앤 크림, 월드클래스초콜릿,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저스트 피치?, 피스타치오 아몬드, 매드 어바웃 초콜렛,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초콜렛 무스까지 15종을 12초 만에 쏟아내는 광고다.[25] 배우의 이름은 최아라이고 (원래 이름은 최아진이었다. #) 2000년대 후반에 근황소식과 오즈 광고에 다시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다. #[26] 도레미파 론도가 한국에서 광고 음악으로 쓰일 수 있었던 게 작은 하마 이야기의 패러디 버전의 인기의 영향이 있다.[27] 이 광고를 촬영한 지점은 단대오거리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28] 기존 위치는 양천구청 길건너편의 13단지 C상가[29] 1987년 개점한 이태원점과 현재의 이태원점과의 상호 관계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으로, 만약 두 개가 같은 법인이라면 이태원점이 가장 오래된 점포가 된다.[30] 무려 콘 전용 포장용기가 따로 있다.링크[31] 심지어 맛도 2개까지밖에 고르지 못한다.[32] 이는 빙수도 마찬가지다. 한국에서는 커다란 빙수를 두세명이서 나누어 먹는 것이 흔하지만, 일본은 1인 1빙수가 기본이다.[33] 이 메뉴의 미국 이름은 Puss in Boots(장화신은 고양이)이고, 한국과 달리 단종된 지 오래된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