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요양병원 화재 사고

 



'''김포 요양병원 화재 사고'''
'''발생일'''
2019년 9월 24일 09시 03분경
'''발생 위치'''
김포시의 한 요양병원
'''유형'''
'''화재'''
'''인명피해'''
'''사망'''
2명
'''부상'''
47명
1. 개요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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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9월 24일, 9시 3분 경, 김포의 한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이 사고로 입원환자 2명이 숨지고 47명이 부상을 입었다.

2. 상세


화재 50여분 만에 진화되었고, 주변 상인까지 대피 도왔지만 요양병원 특성상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서 연기와 유독가스로 인해 사망자 2명과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다만 이전의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사고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와는 달리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병원이며, 환자에 대한 결박 논란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서 논란이 되었지만 불이 난 장소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병실이 아닌 보일러실이며, 보일러실에는 화재안전기준에 따라 일반화재용 자동확산 소화장치를 설치했다고 한다#
24일 발생한 김포 요양병원 화재는 49명(사망 2명·부상 4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소방당국과 병원 관계자들의 일사분란한 대처로 1시간 만에 132명의 환자와 30여명의 병원 관계자들이 탈출해 더 큰 피해를 막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당시 병원에는 집중치료실에 입원해 있던 환자 8명과 일반 병실 내 입원환자 124명 등 총 132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었다. 병원 직원은 화재 당시 30여 명이 근무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과 병원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환자와 병원 직원 등 160여명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오전 10시5분께 병원 밖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
이후 소방대원 56명 등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 및 구조 활동에 나섰고, 불은 50여 분만인 이날 오전 9시55분께 완전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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