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가문의 수난)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영화 가문의 수난의 등장인물이다. 배우는 정웅인.

2. 작중 행적


실제 본명은 김성훈(일본식 이름:가네모토 야스히로). 일본은행강도 사건 전담을 위해 파견된 특수요원. 주인공 일행의 가이드였던 모리를 사건 해결을 위해 동행시킨다. 호나우도를 테러범으로 생각하는 4차원적인 면도 있다.
하지만 작중에서의 비중은 없다.그냥 모리와 함께 따로 등장해 개그를 하는게 전부.마지막에는 주인공 일행과 이세키 겐지를 발견하지만 사건이 종료되자 어디론가로 사라진다.
영화를 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안좋은 평을 내리는 캐릭터로 작중에서도 왜 나왔나...할정도의 인물.특히 이 인물이 진짜 요원인지 아닌지도 밝혀지지 않았다라고 생각했지만! 영화 끝난 줄 알고 나가지 말고 출연 배우 목록 지나갈 때 조금 더 기다리면 이 자의 정체가 나온다. 알고 보니 이 인간은 정신병원 탈출 환자였던것.(참고로 중간에 나온 버스 기사와 친구였다.) 공무원 사칭, 후지꼬 모리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지만, 온전치 못한 정신의 사람이 한 일이니 감옥에는 안 가고 다시 정신병원에 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