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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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출생'''

'''학력'''

'''소속'''

1. 개요
2. 강의 및 교재
3. 여담


1. 개요


공무원에서 사회복지학 및 면접 강사 원래 물리치료를 전공했고, 관련 직종에서 16년간 일했으나, 사회복지학과로 편입하였고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했다. 이후 석사 박사과정을 사회복지학으로 취득. 여느 사회복지학 강사와 마찬가지로 1급 시험과 공무원 시험 강의를 병행한다. 이 외에도 나눔씨패스 대표이자 대학 시간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2. 강의 및 교재


장점은 강의와 판서이다.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핵심을 콕콕 짚어주며 별표, 밑줄, 괄호를 표시할 부분과 두문자 암기법을 제시한다. 또한 홀더가 있는 분필을 사용해 마치 요약노트를 만드는 느낌이다.[1]
그리고 다른 강사들은 자신의 과목과 관련된 공부방법을 주로 얘기하는데, 이 분은 예를 들면 "국어와 영어는 매일, 한국사와 선택과목 같은 암기과목은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한다."와 같이 다른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도 조언한다. 입시설명회에서 학습전략을 강의하시는 학원팀장을 보는 것 같다
하지만, 요약서를 기준으로 강의에 비해 교재가 부실한 건 아쉽다.[2] 어느 수험서나 마찬가지지만 특히 이 분의 책은 강의를 반드시 들어야 한다는 걸 전제로 썼다는 느낌이 강하다[3]


3. 여담


  • 기혼으로 아들과 딸이 1명 있으며 쌍둥이다.
  • 문제풀이 중에 "다른 강사님은 문제풀이가 한 회에 한 강씩 빨리 끝난다면서요?" 하면서 운을 뗐는데, 비판하는 게 아니라 본인은 문제 하나할 때마다 이론을 정리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한 회에 한 강에 끝내시는 거 보고는 대단하다고 했다.[4]
[1] 이에 대해 수강후기에 필기가 너무 많다는 하소연이 보이곤 한다. 이를 의식했는지, 이번엔 아예 따로 사회복지사 분에게 부탁해서 필기노트를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필기노트도 글씨체가 가독성이 떨어지고 빈 공간이 많아서 필기노트가 두꺼워지는 게 불편하다는 의견들이 간혹 보인다.[2] 특히 해설부분은 수강후기에서 종종 언급된다.[3] 필기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수업 중에 '이 부분 아래에 공간 있을 겁니다. 거기다 쓰세요.'하고 필기를 하는 장면을 자주 볼 것이다.[4] 윤동은 강사를 지칭한 거 같다. 실제로 윤동은은 문제풀이 때 한 회, 즉 한 강에 20~30분 정도로 끊는다. 한 회를 3강에 걸쳐서 해설하는 김형준과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