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1984)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투수.
2003 신인지명 때 2차 8라운드로 삼성에 지명되었지만 고교 졸업 후 영남대에 진학했다. 그런데 대학 재학 중 병역비리에 연루되어 결국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했다. 이 때문에 3년간의 공백이 생겨 프로 입단이 불투명했지만 소집해제 후 계속 대학팀에서 야구선수로서 활약하고 대학 졸업 후 삼성에 신고선수로 입단했다.
2010시즌에는 선발과 계투를 오갔고, 2011시즌에는 주로 계투로 등판했다. 2010시즌에는 25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2홀드 평균자책 4.76을 기록하며 유망주라고 하기엔 다소 많은 나이지만 그래도 다음 해를 기대할 만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1시즌에는 15경기에 등판해 1패 1홀드 평균자책 7.11을 기록했다.
2011시즌 후 방출되었다.
[각주]
전 2003 신인지명 때 2차 8라운드로 삼성에 지명되었지만 고교 졸업 후 영남대에 진학했다. 그런데 대학 재학 중 병역비리에 연루되어 결국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했다. 이 때문에 3년간의 공백이 생겨 프로 입단이 불투명했지만 소집해제 후 계속 대학팀에서 야구선수로서 활약하고 대학 졸업 후 삼성에 신고선수로 입단했다.
2010시즌에는 선발과 계투를 오갔고, 2011시즌에는 주로 계투로 등판했다. 2010시즌에는 25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2홀드 평균자책 4.76을 기록하며 유망주라고 하기엔 다소 많은 나이지만 그래도 다음 해를 기대할 만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1시즌에는 15경기에 등판해 1패 1홀드 평균자책 7.11을 기록했다.
2011시즌 후 방출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