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준(영화인)

 


1. 소개


1. 소개


대한민국의 영화인. 워낙 영화 쪽에 이것저것 발 담근게 많아서 단순 감독이라 하기도 뭣하고 평론가라 부르기도 뭣한 포지션에 있다. 1956년생. 정성일 평론가와 더불어 초창기 시네필 중 한명이며, 씨네21 같은 잡지에서 워낙 대담도 많이 해서 평론가로도 알고 있는 경우도 많다.
임권택 감독의 연출부로 들어가 장군의 아들 2, 3편과 서편제 연출부에 속했었다. 1994년 장미빛 인생으로 장편 데뷔를 하고, 극 영화로는 1996년작 정글 스토리를 마지막으로 연출하지 않고 있다. 대신 다큐멘터리는 간간히 연출하였다.
영화계에선 부천 국제 환타스틱 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