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푸른, 이 하늘 아래에서
[image]
果てしなく青い、この空の下で…。
1. 작품 소개
일본의 에로게. TOPCAT의 데뷔작으로 통칭 아오소라라고 불린다. 원화가는 COMIC LO 표지 그림으로 유명한 타카미치(たかみち).
원작이 2000년 6월 30일에 나왔고, 2002년 2월 21일엔 PS판으로 이식된 'どこまでも青く...'가, 그리고 2003년 5월 10일에는 오마케CD를 동봉한 '果てしなく青い、この空の下で…メモリアル'가 발표되었다. 또한, 본 작품의 후속작으로 'アトリの空と真鍮の月'가 발매되었다.
버블 경제 당시의 일본을 무대로 하는 작품으로, 당시 사회상을 모르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 발매 당시에는 그럭저럭 이해하는 사람도 있었으나, 현재로서는 20년이 되었다..
2ch 베스트에로게 투표에서 1위를 한다거나, 에로게임스케이프에서의 평가 등등 일웹에선 꽤나 호평을 받는 것에 비해,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당대 쌍두마차인 Leaf와 Key(브랜드)의 게임들에 비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작품이다. 그 덕분에(?) 한글패치나 AT코드는 없다. 아는 사람들만 아는 숨겨진 명작과 같은 취급. 타카미치의 그림체 자체가 수수하고 평범한지라 시대를 잘 안 타다 보니, 몇년 지나면 눈깔괴물이나 어색한 신체, 얼굴 묘사가 느껴지는 다른 미연시들과는 달리[1] 작화 하나만큼은 여전히 봐 줄만 하다. 다만 인게임 CG는 표지보다는 채색이나 퀄리티가 좀 더 낮다.
2. 스토리
3. 등장인물
- 카이다 마사시 (戒田正士) - 주인공
- 야구루마 후미노 (八車文乃)
- 요시노 아마네 (芳野雨音)
- 호무라 유우카 (穂村悠夏)
- 마츠쿠라 아스나 (松倉明日菜)
- 마츠쿠라 아이 (松倉藍)
[1] 미연시나 만화 등에 쓰이는 모에 그림체는 특히나 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선호하는 그림체와 요구가 달라지기 때문에 몇 년만 지나고 보면 촌스럽고 뒤떨어지기 십상이다.